도서 소개

JTBC 토일 드라마 <협상의 기술>이 수많은 시청자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릴 전망이다. 최종회까지 단 2화만을 남겨둔 이번 드라마는 자본의 세계, 그 치열한 생존의 최전선인 M&A 현장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전설의 협상가 윤주노와 그의 팀이 기업 인수합병 과정에서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며 회를 거듭할수록 예측 불가한 흐름과 반전을 만들어내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렇게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화제를 모은 <협상의 기술>이 작가 이승영의 첫 번째 대본집으로 출간된다.

  출판사 리뷰

전설의 협상가와 M&A팀의 치열한 두뇌전,
그 모든 명대사를 한 권에!
화제작 <협상의 기술> 작가판 오리지널 대본집 정식 출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기업 드라마의 새로운 장을 연 오피스 스릴러

“누가 내 편이고, 누가 적인지 끝까지 모른다!”

JTBC 토일 드라마 <협상의 기술>이 수많은 시청자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릴 전망이다. 최종회까지 단 2화만을 남겨둔 이번 드라마는 자본의 세계, 그 치열한 생존의 최전선인 M&A 현장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전설의 협상가 윤주노와 그의 팀이 기업 인수합병 과정에서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며 회를 거듭할수록 예측 불가한 흐름과 반전을 만들어내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렇게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화제를 모은 <협상의 기술>이 작가 이승영의 첫 번째 대본집으로 출간된다.

“극보다 더 극적인 서류의 세계.”
M&A 현장의 리얼리티를 그대로 옮기다

-오리지널 작가판 무삭제 대본 전 회차 수록
-회차별 대본 코멘터리 & 집필 비하인드
-실제 M&A 문서를 재현한 부록 자료
-주연 배우 사인 메시지 수록

<협상의 기술> 대본집은 드라마 극본을 맡은 이승영 작가의 오리지널 대본으로, 방송에 담기지 않은 삭제씬부터 편집씬, 지문과 대사 등 작품의 전부를 담았다. 특히 실제보다 더 현실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 대외비 계약서, 프레젠테이션 발표 자료, 기업 내부 문건 등이 부록으로 함께 수록되어 독자에게 한 편의 서스펜스 드라마이자 기업 다큐멘터리를 읽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탄탄한 서사의 밑거름이 되어 준 인물 관계 설정부터 배경 사건, 성장 스토리 등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작가의 스토리 구성 과정을 보기 쉽게 정리해서 담았다.
또한 작가의 대본 코멘터리를 통해 인물의 심리 변화와 장면 이면에 숨은 작가의 의도를 직접 들여다볼 수 있다. ‘누가 아군이고, 누가 적인가’라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 전개된 이야기의 복선과 반전이 어떻게 설계되었는지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기록이다.

“이건 한 시즌으론 아쉽다.”
안판석 감독 × 이승영 작가, 그리고 이제훈의 만남

<협상의 기술>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졸업>의 안판석 감독이 연출을 맡아 특유의 섬세하고 리얼리즘 넘치는 연출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배우 이제훈, 성동일, 김대명, 장현성, 오만석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묵직한 무게감을 더했다.
특히 이제훈은 회색 양복에 은발 머리라는 파격적인 비주얼로 전설의 협상가 ‘윤주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실제로 한 인터뷰에서 “촬영이 황홀했다”고 밝힐 정도로 이번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그는, 대본에 매우 충실한 연기를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를 봐주신 것도 감사한데, 대본집까지 사주시다니….”
작가 이승영의 진심 어린 ‘작가의 말’ 수록

자신의 첫 드라마 극본이자, 첫 대본집 출간을 맞이한 이승영 작가는 ‘작가의 말’을 통해 독자들을 향한 감사와 집필 비하인드, 그리고 인생에서 ‘운이 좋았던 순간들’에 대한 진솔한 마음을 전한다. “여러분도 분명 좋은 사람일 겁니다”라는 문장 하나에 담긴 진심은, 드라마를 아끼고 대본집을 기대하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드라마 대본집이 아니다. 자본과 권력, 윤리와 생존 사이에서 인간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지를 치열하게 묻는 질문이자, 냉정하고도 뜨거웠던 ‘협상의 기술’을 문장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현생의 기록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승영
어쩌다 보니 드라마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노력은 안 한 건 아니에요. 꽤 열심히 했어요. 하지만, 열심히 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니까요. 운이 좋았죠.그 운의 8할은 좋은 사람을 만난 것입니다. 드라마를 봐준 것도 감사한데, 대본집까지 사주시다니. 여러분도 분명 좋은 사람일 겁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권]

작가의말
기획의도
등장인물
알고 보면 좋은 경제용어

1부
2부
3부
4부
5부
6부

부록
대본 코멘터리

[2권]

작가의말
기획의도
등장인물
알고 보면 좋은 경제용어

7부
8부
9부
10부
11부
12부

부록
대본 코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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