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유명 텔레비전 쇼 프로그램 ‘일어나!’에 드디어 출연하게 된 저스틴. 땀에 젖은 마이크가 미끄러져 엉덩이에 끼면서 방귀 소리가 전 세계에 생중계되고, 춤을 추다 바지가 벗겨지고, 방송국 스튜디오에 개구리가 잔뜩 풀려나고…
생방송에서도 저스틴의 수난은 여전하다. 팝스타 저스틴 체이스의 출연으로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어느새 형제처럼 가까워진 두 저스틴의 모습에 마빈은 샘이 나 부들부들 떤다. 한편 스틸 그룹의 회장이 저스틴을 팝스타 저스틴으로 오해하고 납치한다. ‘그 저스틴 체이스’가 아니라고 해도 믿어 주지 않아, 저스틴은 꼼짝없이 스틸 그룹의 회장이 딸을 위해 준비한 생일 파티에 동원되는데….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시리즈는 어이없는 소동이 계속 일어나는 저스틴의 일주일을 능청스럽고도 따뜻한 톤으로 그려 낸다. 저스틴은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체이스와 이름이 같지만 유명한 가수처럼 잘나지 못한 아주 평범한 아이다. 하지만 저스틴에게는 저스틴을 사랑해 주는 가족이 있다. 다소 당황스럽고 곤란하지만! 새 친구 미아도 저스틴의 든든한 편이 되어 준다. 한편, 재수 없는 전교 회장 마빈과는 점점 더 악연으로 엮여 간다.
출판사 리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전 세계 50개국 어린이들이 열광한 일주일, 그 넷째 날
못 견디게 웃긴 목요일이 시작된다!
드디어 『윔피 키드』의 후계자가 나타났다! - 《커커스 리뷰》
영국 초등학생이 뽑은 2024년 가장 웃긴 책 – 레스터 도서관 연합끔찍한 사건과 웃음 버튼의 연속으로 독자들을 단박에 사로잡은 시리즈의 그 넷째 날, 목요일이 밝았다!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WORST WEEK EVER)」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만 약 20만 부가 판매되었고 전 세계 34개 언어 50여 개국에 수출된 베스트셀러 시리즈다. 영국 레스터 도서관 어워드, 네덜란드 킨더 저리 어워드, 호주 코알라 어워드 등 어린이가 직접 투표하는 상들에 선정되며 어린이 독자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도 월요일 편이 출간되자 즉시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이어진 화요일, 수요일 편도 어린이책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시리즈는 일요일까지 총 7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아주 코믹한 만화 일러스트 덕분에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책을 펼칠 수 있다. 일주일을 테마로 6학년 소년 저스틴의 아찔할 정도로 나쁜 일이 거듭해서 벌어지는 하루하루가 쉴 새 없이 웃음을 준다.
글을 쓴 이바 아모리스와 그림을 그린 맷 코스그로브는 부부 작가다. 같이 책을 쓴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글과 그림을 마치 한 사람이 쓰고 그린 것처럼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 준다. 유머러스한 두 작가의 즐겁고 재미난 모습이 책에 그대로 투영되어 있다. 작가들은 한국을 방문하여 수요일 편 출간을 기념해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시리즈의 애독자들을 만났고, 열띤 환호를 받기도 했다. 맷 코스그로브는 한국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새로운 표지 그림을 그려 주고 있다.
■인생 최악의 생방송에 이어 벌어지는 저스틴 체이스 납치 사건!유명 텔레비전 쇼 프로그램 ‘일어나!’에 드디어 출연하게 된 저스틴. 땀에 젖은 마이크가 미끄러져 엉덩이에 끼면서 방귀 소리가 전 세계에 생중계되고, 춤을 추다 바지가 벗겨지고, 방송국 스튜디오에 개구리가 잔뜩 풀려나고… 생방송에서도 저스틴의 수난은 여전하다. 팝스타 저스틴 체이스의 출연으로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어느새 형제처럼 가까워진 두 저스틴의 모습에 마빈은 샘이 나 부들부들 떤다. 한편 스틸 그룹의 회장이 저스틴을 팝스타 저스틴으로 오해하고 납치한다. ‘그 저스틴 체이스’가 아니라고 해도 믿어 주지 않아, 저스틴은 꼼짝없이 스틸 그룹의 회장이 딸을 위해 준비한 생일 파티에 동원되는데….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시리즈는 어이없는 소동이 계속 일어나는 저스틴의 일주일을 능청스럽고도 따뜻한 톤으로 그려 낸다. 저스틴은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체이스와 이름이 같지만 유명한 가수처럼 잘나지 못한 아주 평범한 아이다. 하지만 저스틴에게는 저스틴을 사랑해 주는 가족이 있다. 다소 당황스럽고 곤란하지만! 새 친구 미아도 저스틴의 든든한 편이 되어 준다. 한편, 재수 없는 전교 회장 마빈과는 점점 더 악연으로 엮여 간다.
전국 곳곳에 수수께끼의 싱크홀이 생기고 있다는 뉴스가 돌던 와중, 킹 선생님과 아빠의 소란스러운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는 듯싶었지만…. 금요일, 저스틴은 깊은 땅속에서 눈을 뜬다. 저스틴의 인생 최악의 금요일에는 어떤 웃기는 일들이 벌어질까?
■자기도 모르게 책을 집게 되는, 정신 없이 웃긴 유머와 그림책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이 있는 어린이라도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시리즈를 본다면 쿡쿡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을 것이다. 만화 일러스트가 곳곳에 들어가 긴 글을 읽기 힘들어하는 어린이의 부담을 줄여 준다. 현란한 컬러 그림이 가득한 학습 만화에서 줄글 책으로 넘어가는 디딤돌이 되어 주는 시리즈다. 저스틴의 방귀 소리가 얼마나 큰지 방귀 순위표를 그려서 표현하는 등 곳곳에 들어간 유머가 코믹한 만화책을 보는 것처럼 독자를 정신없이 웃게 해 준다. 목요일 편에서는 납치된 저택에서 탈출하려는 저스틴을 따라 방 탈출 게임을 하듯 미로 찾기, 수수께끼 풀이, 같은 그림 맞추기 등 다양한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다. 학교와 학원 등에서 쳇바퀴 돌 듯 보내는 일상에 지친 아이들을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바 아모리스
디자이너 및 사진 작가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ABC 호주 공영 방송국 등과 함께 일했다. 필리핀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때 호주로 이민을 갔다. 지금도 호주 시드니에서 남편 맷과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신발과 여행을 좋아한다.
지은이 : 맷 코스그로브
어린이 책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시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했고 호주 시드니에서 아내 이바와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초콜릿을 정말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