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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저씨와 와글와글 친구들
주니어김영사 | 3-4학년 |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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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망태기 둘러메고, 집게 들고 길거리의 숨은 보물을 찾아다니는 ‘쓰레기 줍는 아저씨’ 김석훈이 어린이책 저자로 대중 앞에 선다. 《쓰저씨와 와글와글 친구들》은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에서 직접 몸으로 뛰며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폐기물 저장조와 소각로, 매립지와 재활용품 선별처리장 등 쓰레기 처리의 실태와 심각성을 낱낱이 보여주며 대중에게 환경 보호·실천의 메시지를 전해 온 활동가 김석훈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를 위해 집필한 책이다.《쓰저씨와 와글와글 친구들》은 1부와 4부에서 만동화, 2부와 3부에서 지식 정보책의 형식을 적용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외에도 ‘재활용품점’과 ‘중고 마켓 거래’, ‘물려주기’ 등의 다양한 재활용 방법으로 환경을 살리고 지구를 지킬 수 있음을 전한다. 간장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쓰저씨 캐릭터와 ‘와글와글 쓰레기 친구들’의 귀여운 모습은 이 책에서 빠질 수 없는 매력 포인트로, 공주 원피스, 몬스터 피규어, 변신 로봇 필통 각각의 사연을 그들 스스로가 소개하게 하여 어린이 독자가 이야기 속에 푹 빠져들게 한다. 자칫 딱딱하게 전달되기 쉬운 환경 메시지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전달하여, 내가 사용하는 물건들을 돌아보고 더욱 아끼고 값지게 사용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한다. 이런 마음은 환경 보호 실천의 첫발을 떼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 강력 추천!
★ ‘쓰레기 줍는 아저씨’ 배우 김석훈의 환경 동화
★ 꼭 필요한 것만 사는 소신 있는 소비, 나와 지구를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어린이가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환경 보호 실천법까지!


망태기 둘러메고, 집게 들고 길거리의 숨은 보물을 찾아다니는 ‘쓰레기 줍는 아저씨’ 김석훈이 어린이책 저자로 대중 앞에 선다. 《쓰저씨와 와글와글 친구들》은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에서 직접 몸으로 뛰며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폐기물 저장조와 소각로, 매립지와 재활용품 선별처리장 등 쓰레기 처리의 실태와 심각성을 낱낱이 보여주며 대중에게 환경 보호·실천의 메시지를 전해 온 활동가 김석훈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를 위해 집필한 책이다.

많이 사면 정말 행복해질까? 내가 버린 물건들은 어떻게 될까?
제대로 버리고, 꼭 필요한 것만 사서 아껴 쓰는 쓰저씨의 마음가짐을 배워 보자.

보통 배우의 삶이라고 하면 화려한 옷차림과 호화로운 삶을 상상하게 되건만, ‘쓰저씨’ 김석훈 배우는 “나는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아닌, 그저 실천할 뿐.”이라며 항상 텀블러를 들고 다니고, 오래된 애장품을 쓰고 또 쓰고, 마른 세수를 해 가며 길거리의 쓰레기를 주워 왔다. 2014년 조선일보에 〈더 이상 파란 하늘을 볼 수 없다면〉, 〈종이컵보다 머그컵이 좋은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하며 환경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온 김석훈의 진솔한 면모는 이야기 속에 고스란히 녹아든다. 실제로 이 책은 저자와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어린이가 행할 수 있는 환경 실천법을 다루고 얼개를 짜며 만들어졌다. 《쓰저씨와 와글와글 친구들》이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는 두 가지. ‘꼭 필요한 것만 사서 아껴 쓰고’, ‘나와 지구를 위해 제대로 버리자.’는 것이다.

환경 문제를 나의 이야기로 느끼게 하는 스토리텔링의 힘
와글와글 쓰레기 친구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쓰저씨와 와글와글 친구들》은 1부와 4부에서 만동화, 2부와 3부에서 지식 정보책의 형식을 적용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외에도 ‘재활용품점’과 ‘중고 마켓 거래’, ‘물려주기’ 등의 다양한 재활용 방법으로 환경을 살리고 지구를 지킬 수 있음을 전한다. 간장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쓰저씨 캐릭터와 ‘와글와글 쓰레기 친구들’의 귀여운 모습은 이 책에서 빠질 수 없는 매력 포인트로, 공주 원피스, 몬스터 피규어, 변신 로봇 필통 각각의 사연을 그들 스스로가 소개하게 하여 어린이 독자가 이야기 속에 푹 빠져들게 한다. 자칫 딱딱하게 전달되기 쉬운 환경 메시지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전달하여, 내가 사용하는 물건들을 돌아보고 더욱 아끼고 값지게 사용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한다. 이런 마음은 환경 보호 실천의 첫발을 떼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이다.

초등 교과 연계, QR코드를 통한 영상으로 깊이 있는 환경 책
행동하는 어린이로 자라게 하는 환경 보호 실천법 26

‘환경 교육’은 초등 윤독도서에서도 많이 다루는 주제이고, 점점 중요하게 대두될 화제다. QR코드는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 에피소드로 연결되는데, 본문만으로 와닿지 않을 쓰레기의 현주소를 아이들이 실감할 수 있는 장치가 된다. 각 영상을 ‘쓰레기의 처리와 이동’, ‘다음 세대를 위한 가치 소비’,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이라는 주제로 묶어, 초등 학년별 교과와도 연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모님과 함께 책을 읽고, 영상을 본 뒤 나만의 물건 아껴 쓰는 방법이나 재활용·중고 거래 경험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해 본다면 더욱 심도 있는 독서 시간이 될 것이다.
‘쓰저씨의 지구를 살리는 방법 26’은 3부의 목록을 한 페이지로 알차게 꾸린 페이지이다. ‘이면지를 쓴다, 먹을 만큼만 음식을 담는다, 용돈 기입장을 쓴다, 계단을 이용하고 자전거를 탄다’ 등 어린이가 실천할 수 있을 만한 일상 속 방법을 간추렸다. 독서의 최종 단계는 실천이다. 우리 아이가 앞으로 살아갈 터전인 지구를 지키려고 스스로 행동하기 시작할 때 그 시간은 더욱 빛을 발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망태기 들고, 집게 들고 행동하고 있을 쓰저씨가 그 소중한 의지를 응원한다.

〈교과 연계〉
사회(4학년) 지역의 공공 기관과 주민 참여
과학(3~4학년군) 멸종 위기 동물, 물 부족 현상
과학(5~6학년군) 환경 오염, 생태계 보전
국어(6학년 독서) 책을 읽고 생각을 넓혀요

〈본문 내용 소개〉

1부: 쓰저씨의 하루

키가 훌쩍 크고 체격이 호리호리한 남자가 휘파람을 불며 걷고 있어. 어깨에는 큰 망태기를 메고, 손에는 집게를 들고 말이야. 바로 ‘쓰레기 줍는 아저씨’지! 한 번 만나면 다시는 되돌아올 수 없다고 해서 쓰레기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지만, 실은 쓰레기들에게 제2의 삶을 찾아 주는 사람이란다. 와글와글 쓰레기 친구들(공주 원피스, 몬스터 피규어, 변신 로봇 필통)이 쓰저씨에게 들려준, 뭉클하고 가슴 아픈 사연들도 담았어.

2부: 쓰저씨의 환경 이야기
환경·사회 문제 9개를 추렸어. 그림과 함께 설명해 줄 테니 어렵지 않을 거야. 본문을 심도 있게 읽도록 돕고, 어린이가 직접 생각해 볼 거리를 던지는 ‘망태기의 한마디’도 놓치지 말자.

(지구 온난화, 환경 난민, 온실가스, 플라스틱 쓰레기, 분리배출, 재활용, 탄소 중립, 한정된 자원과 물 발자국, 패스트 패션과 소비자의 자가수리 금지 및 수리권 침해)

3부: 쓰저씨의 지구를 살리는 방법
어린이가 현실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26가지 방법을 담았어. 모아 보면 어렵게 느껴지던 일이 하나씩 하나씩 들어보면 전혀 어렵지 않을 거야. 간장 작가의 아기자기한 4컷 만화도 절대 놓칠 수 없는 재미 포인트!

4부: 다시 태어난 쓰레기 친구들
와글와글 쓰레기 친구들은 망태기에 실려 어디로 향했을지 궁금하지 않니? 제2의 삶이 열린 물건들의 행복한 모습을 함께 살펴봐 줘.
늘 그랬듯 새로운 보물을 찾으러 다시 길거리로 나선 쓰저씨. 어디선가 슬픈 목소리가 들려오는걸. “너무해, 윤하! 네가 어떻게 날 버릴 수 있어?” 쓰저씨의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려나 봐.

쓰저씨의 지구를 살리는 방법 26
3부의 목록들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단다. 쓰저씨와 함께 고민해서, 언제 어디서든 너희가 직접 해 볼 수 있는 내용들만 알차게 담아 봤어. 냉장고 앞이나 책상 앞에 붙이며 편하게 봐도 좋겠다!

함께 얘기 나눠요.
QR코드를 통해 《쓰저씨와 와글와글 친구들》 본문 내용을 영상으로 좀 더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어. 폐기물 저장조에 쌓인 6천 톤이 넘는 쓰레기의 양은 정말 경악스러울 정도야. 우리가 버린 쓰레기 6천 톤. 그게 어느 정도의 양인지 실감 나니? 영상과 더불어 초등 교과서에서도 이 책의 주제와 연관된 내용을 함께 살펴보자. 자연을 아끼고 환경을 생각하는 방법이 멀리 있지 않고, 어렵지 않음을 미래의 주인공인 너희가 알아주었으면 해.




목표가 불분명할 때 사람은 쉽게 산만해지기 마련입니다. 자녀가 하루 동안 해야 할 일을 목록으로 작성하면 어떤 작업에 집중해야 하는지 명확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집중력은 학습 효율성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자녀가 학습 과정에서 목표 지향적으로 행동하게 만듭니다. 목록 작성은 또한 자녀가 하루 동안 해야 할 일을 시간별로 배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각 과제에 할당된 시간을 미리 계획함으로써 자녀는 시간 관리 능력을 길러주며, 제한된 시간 내에 최대의 성과를 내는 습관을 형성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 자녀가 “영어 단어 30개 암기”라는 목표를 세웠다면, 이를 30분 안에 끝내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시간 감각을 키워주고, 학습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만듭니다.

책임감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쉽게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주변의 기대와 지지를 받으며, 목표를 달성에 대한 의지가 더욱 굳건해집니다. 고교학점제에서는 학생 스스로 선택한 과목에 따라 목표를 세우고 학습해야 하므로, 목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자녀가 역사 과목에서 심화 주제를 선택하여 자료 조사 중이라면, 매주 금요일 가족과 함께 이번 주 학습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는지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주기적으로 점검하면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목표 달성의 상황을 확인하면, 자녀가 학습 의지를 잃지 않고 꾸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자녀가 학습 그룹이나 스터디 모임에 참여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집단에서 다른 학생들과 목표를 공유하는 것은 또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함께 목표를 나누고, 서로 도우며 학습하는 과정은 긍정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학습의 효율성을 높입니다. 그룹 내에서 서로의 목표를 확인하고 격려하며, 목표를 함께 달성해 나가는 경험은 자녀에게 큰 성취감을 안겨 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석훈
배우.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에서 꾸준히 환경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동일한 주제로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면 뭐하니?>, <지구를 닦는 남자들> 등에 출연했습니다. 환경 토크 콘서트와 강연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2024년 OBS 기후행동대상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목차

1부 쓰저씨의 하루
이상한 아저씨가 나타났다 ··· 8
와글와글 쓰레기 친구들 ··· 25

2부 쓰저씨의 환경 이야기
지구는 왜 계속 뜨거워질까? ··· 62
지구 온난화가 계속되면 어떻게 될까? ··· 64
환경 난민에 관하여 들어 봤니? ··· 66
쓰레기를 많이 버리면 온실가스가 늘어나! ··· 68
플라스틱 쓰레기가 지구를 아프게 해! ··· 70
쓰레기는 왜 분리배출해야 할까? ··· 72
탄소 중립이 필요해! ··· 74
왜 지구의 자원을 아껴야 할까? ··· 76
소비할 권리, 고쳐 쓸 권리 ··· 78

3부 쓰저씨의 지구를 살리는 방법
1. 물건을 버리기 전에 정말 필요 없는지 잠깐 생각한다. ··· 82
2. 물건을 사기 전에 부모님과 함께 재활용품점, 바자회, 벼룩시장에 가 본다. ··· 84
3. 나만의 물병을 챙겨서 다닌다. ··· 86
4.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다. ··· 88
5. 급식 시간에는 식판에 음식을 먹을 만큼만 담는다. ··· 90
6. 외출할 때 쓰지 않는 전자 제품의 전원을 끄거나 플러그를 뽑는다. ··· 92
7. 양치질하거나 세수할 때 물을 계속 틀어 놓지 않는다. ··· 94
8. 종이를 아껴 쓰고 이면지를 활용한다. ··· 96
9.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거나 자전거를 탄다. ··· 98
10. 가게에서 물건을 살 때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을 사용한다. ··· 100
11. 선물을 포장할 때 원래 가지고 있던 종이나 상자를 재활용한다. ··· 102
12. 알루미늄 캔은 납작하게 찌그러뜨린 뒤 버린다. ··· 104
13. 페트병이나 플라스틱 용기를 버리기 전, 내용물을 깨끗이 비운다. ··· 106
14. 2주에 한 번씩 부모님과 분리배출을 해 본다. ··· 108
15. 제철 채소를 많이 먹는다. ··· 110
16. 배달 음식을 자주 시키지 않는다. ··· 112
17. 물건, 간식 등을 살 때마다 용돈 기입장에 적는다. ··· 114
18. 쇼핑 목록을 미리 적어, 충동구매를 줄인다. ··· 116
19. 에어컨, 난방기를 켤 때에는 적당한 실내 온도로 맞춘다. ··· 118
20. 유리병, 철제 박스, 플라스틱 용품은 보관해 두었다 다시 사용한다. ··· 120
21. 꼭 필요한 영수증이 아니라면 받지 않는다. ··· 122
22. 산, 바다에 놀러 가면 주변에 보이는 쓰레기를 줍는다. ··· 124
23.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한다. ··· 126
24. 제로 웨이스트, 레스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기업을 찾아보고, 그곳의 제품을 이용한다. ··· 128
25. 치약, 샴푸, 로션을 적게 쓴다. ··· 130
26. 일회용 물티슈 사용량을 줄인다. ··· 132

4부 다시 태어난 쓰레기 친구들
행복한 나날 ··· 136

작가의 말 ··· 152
쓰저씨의 지구를 살리는 방법 26 ··· 156
쓰저씨와 실천해요! ···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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