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창디
10대 시절, 학교 폭력 경험으로 인해 자살을 고민 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러던 어느날 "죽을 용기가 없다면 진짜 잘 살아보자" 결심 후, 스스로 치유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다. 심리 상담부터 재능기부, 그리고 용서까지. 학교폭력 을 경험한 지 20년 가까이 되어서야 과거의 상처 를 완전히 극복할 수 있었다.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한 뒤, 삼성전자를 거쳐 현재는 창디연(창업 디자인 연구소)의 대표이자 디자이너로서 살아가고 있다. 또한 다양한 온라 인 콘텐츠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쓴 책으로는 <소심한 가오리도 창업합니다> 라는 창업 에세이툰이 있다.
작가의 말. 따돌림을 털어놓으면 무슨 말을 들을까?
프롤로그. 학교폭력 가해자가 죽었다
1장 세상에 혼자인 것 같았던 시간들
- 3개월 뒤에 죽는다면 무엇을 할까?
- 부모님께 배운 대로 친구들에게 똑같이
- 괴롭힘이 시작된 어이없는 이유
- 이렇게 허무하게 떠날 거면, 왜 그랫어
- 뭐? 가해자가 나랑 같은 대학교라고?
- 온라인에 다 폭로해 버릴까
- 나를 살린건 사람이 아닌 취미
- 365번 고민하고, 366번 살기를 선택하다
- 에세이 : 부족에서 추방당한 자들의 고통
- 당신의 이야기 : 내 마음 돌아보기
2장 상처를 안은 채 어른이 되어버렸다
- 따돌림의 세 가지 영향
- 권선징악? 그런 거 없던데요
- 오빠, 나는 친구가 없어
- 도대체 인간관계는 어떻게 배워야 해?
- 뒷문으로 들어가야 했던 심리 상담소
- 눈물을 흘린 뒤 피어난 의외의 생각
-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가해자의 진실
-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
- 에세이 : 받으려는 사람에서 주려는 사람으로
- 당신의 이야기 : 내가 나에게 줄 것들
3장 따돌림 당해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던데요?
- 응원해 주는 사람을 만나는 법
- 주도적으로 살았을 뿐인데
- 트라우마, 다 극복한 거 아니었어?
- 더 이상 이렇게 살면 안 되는구나
- 나를 살리기 위해 폐업합니다
- 원래 다 가면 쓰고 사는 줄 알았어요
- 괜찮은 척하는 방법만 연구하며 살아온 삶
- 제발 이제는 마음 근육이 좀 있었으면
- 에세이 : 왜 우리는 가면을 쓰게 될까?
- 당신의 이야기 : 나도 모르게 쓰게 된 나의 가면
4장 나도 몰랐지만 듣고 싶었던 말
- 괜히 말한 건 아닐까?
- 상상하지도 못한 전개
- 나도 몰랐지만 듣고 싶었던 말
- 따돌림 사실을 SNS에 올렸더니…
- 내친김에 하나 더 해볼까
- 사과받고 위로하기, 그다음은?
- 어리석고 무지한 어린애들
- 가해자를 용서하게 된 솔직한 이유
- 에세이 : 복수는 언제든 할 수 있다
- 당신의 이야기 : 나부터 잘 먹고 잘 살려면
5장 엄마 아빠, 나 왕따였어요
-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마지막 단계
- 엄마 아빠, 나 왕따였어요
- 먹고살기 힘들어서 너를 못 봤어
- 부모님과의 대화 이후
- 삼남매 이야기
- 다시 힘들어져도 괜찮은 이유
- 도대체 난 왜 따돌림을 당했을까?
- 학교폭력에서 생존한 사람들
- 에세이 : 용서, 억지로 하지 마세요
- 당신의 이야기 : 분노의 총량 채워보기
에필로그.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
마치며. 우연히 용기를 주는 낯선사람
당신의 이야기. 우리, 무엇을 해볼 수 있을까요?
선물. 당신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 2가지
정보. 학교폭력 관련 어려움이 있다면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