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박종삼
1971년 충남 부여군 임천면 만사리에서 출생했다.명지대학교에서 6년간 근무하다가 적성이 맞질 않아 그만 다니게 됐다.한때 힘든 세월을 보낼 때 채근담, 장자, 순자, 노자, 헤겔, 니체, 쇼펜하우어, 칸트, 발타자르 그라시안 책을 3천8백 번 넘게 회독한 적이 있었다. 운명적으로 2015년부터 글을 쓰게 되어 소설을 쓰기 시작하였다.소설 《내리화처럼》이 네이버가 선정한 화제 신간 10 안에 들기도 했다.《옷에 목숨 건 여자》, 《거울 그림자》, 《음주운전》, 《밤에 쌓인 꽃이슬》, 《여자의 담배향기》, 《직장동료가 뭐길래》, 《흙색을 닮아 간다》, 《옷깃만 스쳐도》, 《넋두리살풍경》, 《명예훼손죄》, 《안개 거울》, 《커피 전쟁》을 출간하게 되었다.숙명 속에 소설을 쓰면서 마음을 정화해 나가며 새로운 인생을 걸어가고 있다.2020년 모친께 살아생전 성공하는 소설가의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지만 운명은 나를 거역하고야 말았다. 2020년 하늘나라로 가실 때 내게서 성공하는 소설가의 모습을 간절히 보고 싶어 하셨던 모친의 꿈과 소원을 어떻게든 이루어 보여 드려야겠다는 깊고 굳은 각오로 하루하루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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