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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교실에서 배우는 똑똑한 대화력
생각학교 | 청소년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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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조별과제, 학급회의, 가족과의 대화까지! 함께 의견을 조율해야 할 일이 많은데, 막상 대화하긴 어렵다면? 《사춘기 교실에서 배우는 똑똑한 대화력》은 하버드 협상학 전문가 다무라 지로가 청소년을 위한 실용적인 문제해결 대화법을 전수하는 책이다.

책은 축제 연극을 준비하는 중학교 2학년 1반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갈등을 해결하는 구체적인 대화법과 협상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장마다 만화와 본문이 어우러진 형식과 ‘넌 어떻게 할래?’와 같은 독자 참여형 질문은 대화법을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하버드 협상론의 핵심 개념인 ‘오즈번의 체크리스트’, ‘불릿타임 사고법’, ‘BATNA’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화 전략을 소개하며, 대화의 힘이 중요한 시대에 꼭 필요한 소통의 핵심 스킬도 빠짐없이 알려준다.

세계적인 선도 기업들이 AI 시대 필수 역량으로 ‘소통’과 ‘협력’을 꼽는 지금, 대화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설득하는 능력, 갈등을 조율하는 힘은 학교에서, 가정에서, 그리고 미래의 직장과 사회에서까지 평생 필요한 핵심 기술이 된다. 《사춘기 교실에서 배우는 똑똑한 대화력》은 청소년들이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협력과 소통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가이드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한 번 배워두면 평생 쓰는 문제해결 대화법!

하버드 협상학 전문가,
다무라 지로가 전하는 청소년을 위한 대화의 기술


조별과제, 학급회의, 동아리 활동까지! 함께 의견을 모으고 조율해야 할 일이 많은데, 생각처럼 쉽지 않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청소년을 위한 실용적인 문제해결 대화법을 담은 《사춘기 교실에서 배우는 똑똑한 대화력》이 생각학교 ‘슬기로운 학교생활’ 시리즈의 세 번째 도서로 출간됐다.
이 책은 하버드 협상학의 창시자 로저 피셔 교수의 제자, 다무라 지로가 청소년들에게 갈등을 해결하는 효과적인 대화법을 전수하는 책이다. 친구와의 갈등, 학급에서의 의견 충돌은 물론, 핸드폰 사용이나 진로 문제처럼 가족 간에 흔히 겪는 갈등까지—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를 대화로 슬기롭게 해결하는 법을 알려준다.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의 배경이 되는 중학교 2학년 1반의 축제 연극 준비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갈등과 해결 과정 스토리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대화법을 익히도록 했다. 각 장마다 만화와 본문이 어우러진 구성으로, 어렵지 않게 몰입하며 읽을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특징이다. 또한, <카드캡터 체리>, <하이큐!> 등 다수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번역한 권이강 역자의 번역이 더해져 책의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바람 잘 날 없는 축제 준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노도카와 2학년 1반 친구들의 좌충우돌 축제 준비기


소심하고 평범한 중학교 2학년 노도카. 우연히 학급회장으로 선출되면서 학교 축제의 꽃, 반 연극을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된다. 하지만 첫 학급회의부터 의견이 엇갈려 혼란만 가득한 상황. 이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하는 노도카 앞에 정체불명의 고양이가 나타난다.

“난 ‘커뮤니케이션 월드’에서 온 까뮤다뮤!
잠시 신세 지는 보답으로 네게 까뮤의 대화법을 알려주겠다뮤!”

연극 작품 정하기부터 축구부 활동으로 역할을 맡을 수 없는 친구의 대역 찾기, 갑작스러운 뮤지컬극 제안, 다른 반과 겹쳐버린 리허설 시간 조율까지—2학년 1반은 축제 준비 기간 동안 수많은 문제를 마주하지만, 그때마다 까뮤가 커뮤니케이션 월드에서 익혀온 대화법을 적용해 해결해 나간다. 하지만 축제를 코앞에 두고 다른 반과 리허설 시간이 겹친 상황에 이상하게도 까뮤가 나타나지 않고, 노도카와 친구들은 또 다시 혼란에 빠진다. 과연 노도카와 친구들은 무사히 축제 연극을 올릴 수 있을까?

문해력, 어휘력 다음은 ‘대화력’이다!

최근 몇 년간 아이들의 문해력과 어휘력이 중요한 학습 목표로 떠올랐다. 텍스트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과 어휘력이 갖춰진 다음, 더 나아가야 할 단계는 무엇일까? 바로 자신의 의견을 상대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갈등 상황에서 올바르게 조율하는 ‘대화력’이다.
우리는 매일 상대와 의견이 엇갈리는 순간을 마주한다. 조별과제에서 맡고 싶은 역할이 겹칠 때, 부모님과 휴대폰 사용 시간을 두고 다툴 때, 저녁 메뉴를 두고 가족과 의견이 다를 때….
이런 상황에서 무조건 양보하거나, 내 주장만을 고집하는 태도, 다수결로 쉽게 결론을 내버리는 방식은 더 좋은 해결책을 찾기 어렵게 만든다. 이 책에서는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모음법인 ‘오즈번의 체크리스트’, 다른 시점으로 상황을 분석하는 ‘불릿타임 사고법’, 상대방의 최선 대안을 파악하는 ‘BATNA’ 개념 등 하버드 협상론에서 다루는 핵심 대화법을 소개하며,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장마다 ‘넌 어떻게 할래?’라는 질문 파트를 넣어 청소년들이 책을 읽으며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몰입하도록 돕는 구성 또한 이 책의 강점이다.

미래 인재의 필수 역량, 커뮤니케이션 능력

수학 공식, 과학 지식, 역사적 사건은 학교에서 배우지만, 대화법은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 하지만 수험기간이 지나고 사회에 나와도 평생 필요한 능력은 바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책의 감수자인 다무라 지로는 “대화 방법을 학교에서 배울 기회는 거의 없다”며, 정부 회의와 다양한 모임에서 대화 경험을 쌓아온 자신조차 의사소통이 늘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졌다고 고백한다. 그렇기에 이 책을 읽는 청소년 독자들이 대화의 기술을 가능한 빠른 시기에 익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세계적인 기업들도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중시하고 있다. 구글과 애플 등 글로벌 선도 기업들은 직원을 채용할 때 ‘소통’과 ‘협력 능력’을 가장 중요하게 평가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공기업, 사기업을 막론하고 집단 토론 면접이 증가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사춘기 교실에서 배우는 똑똑한 대화력》은 단순한 말하기 기술이 아니라,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고 협력하는 법을 익히는 책이다. 비즈니스 현장에서도,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평생 도움이 될 수 있는 대화법을 이 책과 함께 익혀보자.




각자의 생각이 다른 건 당연해. 서로의 의견 차이를 확인하고, 그걸 조율해서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결론이 나오게 노력하는 것, 그게 바로 ‘대화하는 방법’이다뮤.

상대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냉정하게 파악하고 받아들이는 게 대화를 이끌어내는 첫걸음입니다. 자신의 의견이 존중받는다고 느끼면 상대도 점점 ‘공격적으로 말하지 않아도 괜찮구나’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다무라 지로
게이오기주쿠대학 명예 교수. 게이오기주쿠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하버드 로스쿨 석사과정을 거쳐, 게이오기주쿠대학 대학원 법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하버드 로스쿨 유학시절, 협상학의 창시자로 ‘윈윈win-win 전략’을 만들어낸 로저 피셔 교수에게 직접 협상학을 사사했다. 전문 분야는 경제법, 국제경제법, 협상학이며, 하버드대 국제협상학 프로그램 국제 아카데믹 어드바이저, White&Case 법률사무소 특별고문, 협상학협회 이사장, 일본설득협상학회 회장, 사회실학연구소 소장 등을 겸임하고 있다.저서로는 《리더십 기초 입문: 경청력·대화력·협상력·설득력을 키워라!》, 《16세부터 배우는 협상력》, 《하버드×게이오식 협상학 입문》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등장인물

1장. ‘대화한다’는 건 뭘까?
2장. 사람 수만큼 의견이 있다
3장. 거절당하면 어떡하지?
4장. 학급에서 갈등이 생기면?
5장. 다시 주전 선수가 될 거야!
6장.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선?
7장. 꿈을 이루기 위해서
8장. 부당교칙을 폐지하라
9장. 리더란 무엇인가

에필로그
감수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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