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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본 무한지성
파라마트마 | 부모님 |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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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지성無限知性 시리즈 1

인간 존재들에 관하여 무한지성無限知性, The Infinite Intelligence은, 개인의 *무한한 마음(무한한 거짓 사고, 무한한 거짓 “나”)을 통해, 기氣적인 몸[써틀체]을 통해 무한한 기氣적인 상상(기氣적인 우주)을 실현(생각)합니다; 그리고 무한한 마음의 물질적인 몸[그로스체]을 통해 무한한 물질적 상상(물질적인 우주)을 실현합니다(즉, 경험을 얻습니다). 셀 수 없이 많은 개인의 ‘무한한 거짓 마음’은 모두 하나의 우주적 무한한 거짓 마음(거짓 나, 거짓 이기주의) 안에 있으며 이 무한한 거짓 사고思考의 마음은 무한지성無限知性 안에 있습니다. 따라서 무한지성은 모든 개인의 무한한 거짓 마음속에 있습니다. 모든 개인의 무한한 거짓 마음과 그러한 기氣적이고 물질적인 몸들을 통해, 기氣적이고 물질적인 상상을 실현實現하는 것은 동일한 하나의 무한지성無限知性입니다.

보편적인 것과 마찬가지로 개별적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자 상태에는 가장 유한한 보편적인 ‘나’가 있고, 각 원자는 가장 유한한 개별적인 마음입니다. 식물 상태에는 덜 유한한 보편적인 ‘나’가 있고, 각각의 식물 형태는 덜 유한한 개별적인 차이타냐(사고思考, 의식)입니다. 동물 상태에서는 보편적으로 매우 덜 유한한 ‘나’가 있고, 각 동물은 훨씬 덜 유한한 개별적인 사고思考입니다. 인간 상태에서는 보편적인 무한한 ‘나’가 있고, 각 인간은 개별적인 무한한 사고思考입니다. 그러므로 완전한 기氣적이고 물질적인 몸(즉, 평범한 인간 존재의 마음)을 가진 개인의 무한한 거짓 ‘나’(물방울)는 우주적인 무한한 거짓 ‘나’(바다)의 일부입니다. 개인의 실제적 ‘나’는 우주의 무한한 실제적 ‘나’(바다)의 한 물방울입니다. 무한한 실재 ‘나’ = 삿푸루쉬(Satpurush: 완전한 자)의 마음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메허 바바
“나는 가르치러 온 것이 아니라, 깨우기 위해 왔다.” 1894년 2월 25일, 인도 푸나의 페르시아 출신의 조로아스터교 가정에서 태어난 그의 이름은 메르완 쉬리아르 이라니(Merwan Sheriar Irani)였다. 1913년 5월, 데칸 대학에 재학 중이던 메르완은 완전한 스승인 ‘하즈랏 바바잔’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바바잔이 이마에 입을 맞추는 순간, 인류의 구원자로서 온 자신의 정체를 깨닫게 된다. 이후 나머지 4명의 완전한 스승들인 ‘쉬르디의 사이 바바’, ‘우파스니 마하라지’, ‘타주딘 바바’, ‘나라얀 마하라지’를 만나면서 이 시대의 갓맨(God-Man)으로서 스스로의 운명을 완전히 자각하게 된다. 1921년, 최초의 제자들은 ‘자비로운 아버지’라는 뜻의 메허 바바(Meher Baba)로 그를 부르기 시작한다. 1923년부터 제자들과 인도의 아메드나가르 근처의 군용 캠프에 머물렀는데, 이곳이 이후 메허 바바 활동의 근거지인 ‘메헤라바드’가 된다. 이곳에서 무료 병원과 진료소, 가난한 이들을 위한 휴식처, 영적 교육을 하는 무료 학교 등을 운영한다. 이 모든 활동이 그의 침묵 속에서 이루어졌다. “나의 침묵이 들리지 않는다면, 무슨 말이 소용이 있겠는가?” 1925년 7월 10일부터 생의 마지막까지, 44년간 그의 침묵은 계속된다. 사람들과 대화하거나 책 작업을 할 때는 알파벳 판자를 손으로 가리키거나 손동작(手話)으로 하였다. “참된(실재의) 것은 침묵 속에서 주어지고 받게 된다.” 침묵에 대한 그의 메시지는 많은 이의 가슴을 울렸다. 1930년대와 1950년대, 메허 바바는 미국, 유럽, 호주 등으로 가서 그곳의 구도자들과 깊이 있는 만남을 가진다. 1962년 푸나에서 열린 ‘동서양 모임’(East-West Gathering)에는 전 세계에 있는 수천 명의 헌신자들이 와서 그의 가르침과 축복을 받았다. 또한 메허 바바가 수십 년의 활동 기간 동안 계속한 것은, 머스트(Mast)에 대한 작업이었다. 신에 대한 강렬한 사랑에 도취되어 외부 세계와의 접점을 잃어버린 머스트들은 겉보기에는 미친 사람과 다름이 없다. 메허 바바는 인도 전역과 파키스탄 등을 다니며 이러한 머스트 수천 명을 찾아내어 그들을 영적으로 도왔으며, 머스트들을 통해 그의 ‘우주적 작업(universal work)’을 하였다. 또한 메허 바바는 가난하고 정신이 온전치 못한 이들, 육체적인 장애가 있는 이들, 특히 나병 환자들을 무한한 사랑으로 보살폈다. “그들은 추한 새장에 갇힌 아름다운 새들과 같다.”고 하며, 그들의 발을 씻어주고, 병으로 잘려 나가고 비틀어진 다리에 이마를 대고 절하였다. 희망을 주어, 각자의 삶의 여정을 계속하도록 응원하였다. 그러나 메허 바바는 두 번의 교통사고로 인해, 걷고 서는 것조차 힘들 정도의 극심한 고통을 겪어야 했다. 이 육체적인 고통은 그가 인류 가운데 와서 짊어져야 했던 구원자로서의 내적 고통이 외적으로 드러난 것이었다. 1968년 메허 바바는 ‘그의 우주적 작업이 100% 만족스럽게 완료됐으며, 머지않아 그 일의 결과들이 드러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리고 1969년 1월 31일, 자신의 육신을 버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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