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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의 숲
생각의 뿌리를 깊고 단단하게 만드는 34가지 이야기 씨앗
포레스트북스 | 청소년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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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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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3년 연속 청소년 시리즈 압도적 1위에 빛나는 ‘숲 시리즈(철학의 숲, 고전의 숲, 신화의 숲)’의 네 번째 작품으로,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솝우화』 속 이야기를 비롯해 생각의 뿌리를 깊고 단단하게 만드는 34가지 이야기가 빼곡히 담겨 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구분하는 판단, 생각의 규칙을 배우는 법칙, 작은 실마리를 발견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추론, 생각의 함정을 피하는 오류,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호소 등 다섯 갈래로 이루어진 논리의 숲을 즐겁게 탐험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의 머릿속에는 튼튼한 생각의 근육이 자라나게 된다.

논리는 딱딱하고 재미없는 학문이 아니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밑거름이다. 어린 시절 생각의 기둥인 논리를 제대로 다져둔다면, 그 어떤 문제를 만나도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 3년 연속 청소년 시리즈 압도적 1위
★★ ‘숲 시리즈’ 누적 15만 부 판매

“생각의 기둥인 논리가 튼튼해야
읽고 말하고 쓰는 능력도 탄탄해집니다”

30만 학부모의 멘토 이은경쌤과 떠나는
세상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논리 대탐험


15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일해온 경험을 살려 70여 권의 책을 쓰고 각종 강연과 유튜브를 통해 초등 공부, 학교생활, 부모 성장에 관한 정보를 나누며 30만 학부모의 멘토로 불리는 이은경쌤. 20년 동안 수많은 학부모를 만나 소통해 온 그녀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바로 “어떻게 하면 똑똑하고 창의적인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요?”였다. 그리고 오랜 고민 끝에 아이들의 생각이 단단해지고, 어휘력, 문해력, 창의력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힘이 ‘논리’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 냈다.

『논리의 숲』은 3년 연속 청소년 시리즈 압도적 1위에 빛나는 ‘숲 시리즈(철학의 숲, 고전의 숲, 신화의 숲)’의 네 번째 작품으로,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솝우화』 속 이야기를 비롯해 생각의 뿌리를 깊고 단단하게 만드는 34가지 이야기가 빼곡히 담겨 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구분하는 판단, 생각의 규칙을 배우는 법칙, 작은 실마리를 발견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추론, 생각의 함정을 피하는 오류,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호소 등 다섯 갈래로 이루어진 논리의 숲을 즐겁게 탐험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의 머릿속에는 튼튼한 생각의 근육이 자라나게 된다.

논리는 딱딱하고 재미없는 학문이 아니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밑거름이다. 어린 시절 생각의 기둥인 논리를 제대로 다져둔다면, 그 어떤 문제를 만나도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논리부터 배웁니다”

어휘력, 문해력, 사고력을 키우는 논리의 힘


『이은경쌤의 초등 어휘 일력 365』를 비롯한 다수의 책이 큰 사랑을 받으며 30만 학부모의 멘토로 불리는 이은경쌤이 이번에는 청소년을 위한 멘토로 나섰다. 청소년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단연 공부인데, 공부란 사실 복잡해 보이는 문제 속에서 작은 실마리를 발견한 뒤, 함정에 빠지지 않고 제대로 된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이다. 따라서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지러운 생각 속에서 옳은 길을 찾게 해주는 논리력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많은 사람이 논리를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아이가 엄마에게 “엄마, 숙제도 다 했고 오늘 시험도 잘 봤어요. 그래서 말인데, 저 게임 30분만 더 해도 될까요?”라고 묻는다고 하자. 이때 아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숙제 완료, 시험 성공이라는 ‘근거’를 들어 게임 30분 추가라는 ‘결론’을 이끌어내는 논리적 사고 과정을 스스로 해내고 있다. 이처럼 논리는 부모님이나 친구들과의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되는 삶의 기술이다.
논리의 효용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논리는 우리의 생각을 명확하게 다듬어 다른 사람을 효과적으로 설득하는 것은 물론이고,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데도 큰 도움을 준다.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할 줄 알면 타인과의 오해를 줄이고, 더 풍부한 소통을 이루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들의 어휘력과 문해력이 심각하게 저하되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요즘이다. 정확하게 읽고 명료하게 말하고 제대로 쓰고 싶은 아이들에게 『논리의 숲』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재미있게 읽다 보면 머릿속 논리 나무가 쑥쑥 자라요”

생각의 그릇을 넓고 탄탄하게 만드는 34가지 이야기


이 책 『논리의 숲』에서 배우는 논리의 핵심은 크게 다섯 가지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려주는 판단, 생각의 규칙인 법칙,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추론, 실수를 줄이는 오류,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호소가 그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이은경쌤은 논리적 사고의 기둥이 되는 이 다섯 가지 원칙을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늑대와 돼지> 같은 고전 우화에서부터 지구 온난화 문제, 대국민 토론회, 아이돌의 떡볶이 예능 스토리까지 다채롭게 넘나들며 맛깔나게 버무렸다. 무심코 흘려보낼 법한 이야기 속 논리적 사고의 실마리를 찾아 아이들 스스로 생각의 나무를 키워낼 수 있도록 친절하게 이끄는 한편 각 이야기의 마지막에는 아이들이 논리를 쉽고 직관적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관련 속담과 사자성어도 함께 소개한다.

생각은 영어 단어처럼 달달 외운다고 해서, 무작정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넓고 깊어지는 것이 아니다. 어지러운 생각의 방향을 바로잡아주는 논리라는 나침반이 반드시 필요하다. 세상을 향한 아이들의 문해력을 키워주고 싶다면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바로 이 책을 선택하는 것이다.

‘늑대는 작은 동물을 사냥한다. 나는 작은 동물이다. 따라서 늑대는 나를 사냥하려고 할 거야!’ 돼지는 귀납적 추론을 통해 자신에게 닥쳐올 위험을 예상하고 바로 행동에 들어갔어요. ‘늑대가 나를 사냥하려 한다면 내가 먼저 움직여야 해!’라며 상황을 주도적으로 바꿔나간 거죠. 그다음, 돼지는 가정적 추론을 활용했어요. ‘만약 늑대가 매력적인 제안을 받는다면 그 제안에 따라올 거야’라고 가정한 돼지는 늑대를 덫이 있는 굴로 유인했어요. 그리고 그 계획은 완벽히 성공했죠!

명제인지 아닌지 헷갈릴 땐 실제 문장 예시를 살펴보면 확실해요. ‘고래는 포유류다’라는 문장은 명제예요. 참인지 거짓인지 딱 알 수 있으니까요. 또 ‘세종대왕은 여자다’라는 문장도 명제예요. 왜냐하면 이건 거짓이라고 확실히 판단할 수 있거든요. 반면 ‘이 꽃은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는 명제가 아니에요. 어떤 꽃이 가장 예쁜지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것이라 참과 거짓을 가릴 수 없거든요.

절대적 판단은 고정된 기준을 충족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공정성을 보장합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나의 노력과 성과만으로 평가받을 수 있죠. 반면, 상대적 판단은 내 위치를 명확히 파악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어요. 입시나 스포츠처럼 순위가 중요한 상황에서 상대평가가 더 적합한 이유죠. 김연아 선수가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것도 절대평가와 상대평가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이에요. 기술 점수와 예술 점수라는 절대평가를 바탕으로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순위를 매겼으니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은경
15년간 초등학교 교실에서 아이들과 생활하다가, 지금은 유튜브 채널 ‘슬기로운초등생활’을 운영하고 자녀교육서와 교재를 집필하며 학부모와 초등학생들의 멘토로 살고 있다. 쓴 책으로 <이은경쌤의 초등어휘일력365> <이은경쌤의 초등영어회화 일력 365> <세줄쓰기> 등이 있다.

  목차

생각의 모험을 떠나기 전에

첫 번째 숲 - 논리 : 설득과 이해를 위한 사고의 튼튼한 기둥
늑대가 속은 날, 돼지가 이긴 날 _논리
ISTJ와 ENFP의 제주 여행 다시 보기 _명제
1파운드의 살점 _개념과 정의
학생인권조례,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_논증

두 번째 숲 - 판단 : 명확한 결론을 찾아가는 사고의 마침표
저는 아기의 엄마가 아닙니다 _참과 거짓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가요? _긍정과 부정
모든 양반이 그렇지는 않습니다요 _특칭과 전칭
나의 아버지, 충무공 이순신 _주관적 판단과 객관적 판단
해리 포터, 최후의 계획을 세우다 _분석과 종합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아 _상대적과 절대적

세 번째 숲 - 법칙 : 논리적 질서를 유지하는 보이지 않는 힘
캡사이신보다 뜨거운 순간들 _동일률
창과 방패의 현대적 대결 _모순율
겨아녀의 서울 입성기 _배중률
백설 공주가 알려주는 인생의 비밀 _충족 이유율
대한민국 10대 선한 인물 시상식 _보편 법칙
뜨거워지는 지구, 너 요즘 왜 이래? _인과율

네 번째 숲 - 추론 : 생각의 씨앗, 논리로 여는 사고의 문
나는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걸 안다 _삼단논법
붉은 머리 연맹과 덩컨 로스의 정체 _연역적 추론
호숫가 백조의 비밀 _귀납적 추론
아이폰, 손가락이 키보드다 _가설 추론
치코와 두 엄마의 비밀 _유추 추론
다수결, 눈물의 길로 이어진 선택 _귀류법
아이돌과 배우의 떡볶이 집콕 예능 _사례 기반 추론
갈릴레오가 세상을 이해하는 법 _대조 추론

다섯 번째 숲 - 오류 : 추론 과정에서 발생하는 잘못된 논리 구조
파리의 맛없는 식당들, 사실일까? _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왜냐고 묻지 마세요, 그냥 그렇다니까! _순환 논증의 오류
동물농장의 선택지에 숨겨진 진실 _흑백 논리의 오류
오늘도 토톨리크의 태양은 떠오른다 _사후 인과 오류
우리 오빠만 최고는 아니었구나 _확증 편향의 오류

여섯 번째 숲 - 호소 : 특정 개념에 호소하여 주장을 관철하는 방식
맛집 순례자들의 불편한 진실 _권위에의 호소
고양이가 있다면 웃을 수 있을 것 같아요 _감정에의 호소
천연 수세미와 함께한 유럽 대탐험 _공포에의 호소
9.11의 기억, 뉴욕이 전하는 교훈 _애국심에의 호소
지금 바로 전화 주세요, 주문 폭주 중! _이익에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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