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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아저씨네 문구점
주니어김영사 | 3-4학년 | 201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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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 8권. 창작동화 속에 빵집 주인, 동물병원 원장, 축구 감독 등으로 환생한 위인들이 등장하여 어린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일깨워 주는 새로운 콘셉트의 동화이자 자기계발서이다. 평범한 어린이 인문서들과 달리, 동화라는 틀 속에 위인들이 주장하는 삶의 덕목들을 자연스럽게 녹여 두었으며, 이 덕목들은 각 챕터의 소제목과 본문 안의 색깔 서체로 다시 한 번 강조되어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하고 있다.

8권에서는 수많은 문학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풍부한 간접 경험과 삶을 변화시키는 상상력의 힘을 보여 준 셰익스피어가 동네 문구점 아저씨로 변신해 어린이들의 인문학 멘토가 되어 준다. 이 책의 주인공 빛남이는 아빠의 실직으로 인한 집안 문제, 친한 친구와의 문제, 그리고 좋아하는 여자 친구로 인한 고민 등, 초등학생들이 흔히 느낄 수 있는 고민을 가진 평범한 아이다. 그러나 셰익스피어 아저씨를 만난 뒤 빛남이는 조금씩 달라졌다.

셰익스피어 아저씨는 빛남이가 찾아올 때마다 ‘상상력은 마술과 같다.’ ‘화창한 날에 독사가 나온다.’ ‘우정에는 단맛도 있고 쓴맛도 있다.’ ‘태풍은 무섭지만 곧 지나간다.’ 등 자신의 작품 속 주인공들의 대사를 인용해, 빛남이가 고민하고 있는 일들을 해결할 수 있는 힌트를 준다. 셰익스피어 아저씨의 도움으로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게 되고, 인성도 한층 성숙해진 빛남이의 모습을 통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도 셰익스피어 아저씨의 교훈이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다.

  출판사 리뷰

- 문구점 아저씨가 된 셰익스피어 아저씨에게 배우는, 삶을 변화시키는 상상력의 힘!
-《공자 아저씨네 빵가네》로 대표되는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여덟 번째 이야기!
- 도서 활용 100%, 바른 인성과 비판적 글쓰기 능력을 키워 주는 독후활동지 책 속 포함!

초등 어린이 인문학 대표 베스트셀러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는 창작동화 속에 빵집 주인, 동물병원 원장, 축구 감독, 과일가게 아저씨, 헌책방 할아버지, 가사도우미, 약사, 문구점 아저씨 등으로 환생한 위인들이 등장하여 어린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일깨워 주는 새로운 콘셉트의 동화이자 자기계발서이다.
지난해 1월에 출간된 《공자 아저씨네 빵가게》는 출간 직후 온라인서점 어린이 베스트에 링크되었으며, ‘2012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2012 소년한국 우수어린이도서’, ‘2013 책 읽는 서울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선정도서’ 등 각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후 출간된 시리즈의 후속권《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소크라테스 아저씨네 축구단》,《피카소 아저씨네 과일가게》,《톨스토이 할아버지네 헌책방》,《정약용 아저씨의 책 읽는 밥상》,《아리스토텔레스 아저씨네 약국》역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는 평범한 어린이 인문서들과 달리, 동화라는 틀 속에 위인들이 주장하는 삶의 덕목들을 자연스럽게 녹여 두었으며, 이 덕목들은 각 챕터의 소제목과 본문 안의 색깔 서체로 다시 한 번 강조되어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하고 있다. 동화를 재미있게 읽는 것만으로도 인문학적 덕목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구성이다. 더불어 동화만으로 부족한 인문학적 지식은 인물의 생애 및 사상을 담은 부록으로 보충했다.

'처음 인문학동화' 여덟 번째 인문학 멘토, 셰익스피어 아저씨!
세계 최고의 시인이자 극작가 셰익스피어는 400여 년 전에 활동했던 작가이지만, 지금까지도 세계 곳곳에서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그의 작품이 공연되고 있을 정도로 우리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작가이다. 우리가 그토록 셰익스피어를 사랑하는 이유는, 셰익스피어의 작품 속에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이 있고, 작품 속 주인공들이 우리의 생각을 대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수많은 문학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풍부한 간접 경험과 삶을 변화시키는 상상력의 힘을 보여 준 셰익스피어가 《셰익스피어 아저씨네 문구점》에서는 동네 문구점 아저씨로 변신해 어린이들의 인문학 멘토가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 빛남이는 아빠의 실직으로 인한 집안 문제, 친한 친구와의 문제, 그리고 좋아하는 여자 친구로 인한 고민 등, 초등학생들이 흔히 느낄 수 있는 고민을 가진 평범한 아이다. 그러나 셰익스피어 아저씨를 만난 뒤 빛남이는 조금씩 달라졌다. 셰익스피어 아저씨는 빛남이가 찾아올 때마다 ‘상상력은 마술과 같다.’ ‘화창한 날에 독사가 나온다.’ ‘우정에는 단맛도 있고 쓴맛도 있다.’ ‘태풍은 무섭지만 곧 지나간다.’ 등 자신의 작품 속 주인공들의 대사를 인용해, 빛남이가 고민하고 있는 일들을 해결할 수 있는 힌트를 준다. 셰익스피어 아저씨의 도움으로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게 되고, 인성도 한층 성숙해진 빛남이의 모습을 통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도 셰익스피어 아저씨의 교훈이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다.

‘독후활동지’로 동화를 통해 배운 인성을 더욱 튼튼하게!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의 책 속 부록, ‘독후활동지’를 통해서는 동화를 읽으면서 배운 바른 인성을 더욱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 독후활동지는 동화 내용을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초 인성 기르기’, 동화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과 글쓰기를 해 볼 수 있는 ‘인성 다지기’, 동화의 주인공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는 ‘인문학 인물 탐구’, 이렇게 세 개의 테마로 구성되었다.
‘독후활동지’를 통해 동화 내용을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비판적인 말하기와 글쓰기 연습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한여름 밤의 꿈?’
빛남이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영화 제목과 그 밑에 쓰여 있는 글귀를 읽어 보았다.
‘상상력은 마술과 같다.’
빛남이가 아저씨에게 물었다.
“그런데 이 말은 무슨 뜻이에요?”
“응, 그 영화에 나오는 대사야. 상상력만으로 우리의 인생에는 엄청남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뜻이지.”
“어떻게요?”
아저씨의 설명이 이어졌다.

“아저씨한테 가서 고맙다고 말씀드리자.”
빛남이의 말에 미루와 지우도 고개를 끄덕였다. 연극을 보고 난 뒤 빛남이는 두 가지를 느꼈다. 우선 진실은 반드시 이기게 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셰익스피어 아저씨야 말로 책을 통해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방법을 알려 주는 훌륭한 작가라는 점이었다.
‘나도 아저씨 같은 작가가 되고 싶어요.’
셰익스피어 아저씨를 만나면 가장 먼저 이 말을 하고 싶었다.

  작가 소개

저자 : 신영란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잡지사 기자를 거쳐 한겨레 문화센터 강사로 일했으며, 따뜻한 인간관계를 열어 주는 소통에 관한 글을 많이 썼다. 쓴 책으로는 《엄마는 생일이 언제였을까》《100% 공감 대화법》《제왕들의 책사》 등이 있으며, 어린이책으로는 《내일을 상상해 봐 오프라 윈프리》《피카소 아저씨네 과일가게》《셰익스피어 아저씨네 문구점》이 있다.

  목차

문구점에서 첫사랑을 만나다
[상상력은 마술과 같다] _8
이야기꾼 셰익스피어 아저씨
[화창한 날에 독사가 나온다] _30
불량 감자 삼인방
[우정에는 단맛도 있고 쓴 맛도 있다] _48
채소 가게 사장님이 된 아빠
[책은 지식의 보물 창고이다] _66
아빠와 같이 우산 쓰기
[태풍은 무섭지만 곧 지나간다] _84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눈에 보이는 것으로는 모든 것을 알 수 없다] _102
꿈 꾸는 게 중요해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_120
기쁜 날, 좋은 날, 행복한 날
[진실은 반드시 이기게 되어 있다] _138
세계 최고의 시인이자 극작가, 셰익스피어는 어떤 사람일까? _156
독후활동지 _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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