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프뢰벨뽀삐시리즈『지혜발달을 위한 그림책』은 유아기의 발달특성을 고려해서 유아가 창의성을 갖고, 그와 아울러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또한 6권 모두 개성 있는 작가들의 그림으로 변화를 주어, 유아가 그림을 통하여도 다양한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였습니다.
『바구니 모자 외』『꼬리 낚싯대 외』『나비야, 이리 와 외』『잠꾸러기 돼지 외』『야, 이겼다! 외』『배가 된 우산 외』 6권이 1세트이며 각 권에 세 편씩의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너무나 다양한 아기동물들의 표정, 아기자기한 구성, 색감, 다채로운 묘사의 그림 또한 재치가 넘칩니다.
출판사 리뷰
미래 사회는 급격한 변화에 적응하고, 변화를 주도해 나갈 수 있는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가진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유아의 잠재 능력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를 최대한 계발시키는 것이 중요하지요.
사고가 구조화되기 전 유아기는 다양한 인지 능력을 발달시킬 뿐 아니라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여러 각도에서 해결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다각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 최적기입니다.
프뢰벨뽀삐시리즈 『지혜발달을 위한 그림책』에서는 유아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는 문제 상황을 제시하여 유아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해결 방법을 찾아보게 했습니다. 예를 들어, 좁고 깊은 구멍에 빠진 공을 꺼내고, 흩어진 못을 한 데 모으고, 달 그림자를 연못에서 건져 내고, 무서운 악어를 물리치는 등 다양한 문제를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에서 엉뚱하고 창의적인 방법까지 열린 사고의 과정을 통해 해결하게 합니다.
텍스트가 절제된 일련의 장면들을 연결하여 이야기를 구성해 보고, 그 과정에서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력, 창의력 등을 길러 유아의 지적 능력을 발달시킬 뿐 아니라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