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청소년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사랑 손님과 어머니 이미지

사랑 손님과 어머니
주니어김영사 | 청소년 | 2012.09.12
  • 정가
  • 10,000원
  • 판매가
  • 9,0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50P (5% 적립)
  • 상세정보
  • 17.5x24.2 | 0.710Kg | 260p
  • ISBN
  • 9788934958598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이효석, 김유정, 김동인, 박경리 등 기존 유명 작가들의 소설은 물론, 최근 수학능력평가 준비를 위해 꼭 읽어야 하는 작품으로 꼽히는 이태준, 안회남, 김사량 등 월북 작가들의 소설까지 포함하고 있다. 현직 고등학교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자세한 해설까지 곁들여져 언어영역 대비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거장의 그림으로 새롭게 만나는 한국 현대 소설의 걸작
<만화 한국 대표 문학선>은 시대의 요구에 발맞추어 활자보다는 영상을 선호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문학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해방 전후에서 6?25전쟁 이후에 이르기까지, 그 시대의 역사와 가장 치열한 고민이 담긴 작품들만을 엄선하여 만화로 엮어냈다. 오세영, 김광성, 김동화, 이희재 등 우리나라 만화계의 내로라하는 거장들이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고품격 만화 시리즈이다.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김유정의 《동백꽃》, 박경리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등 한국 현대 소설의 걸작들을 예술적인 감각의 만화로 접할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이 될 것이다.

원작의 향기를 그대로 살린 새로운 문학
이야기가 아무리 소설의 근본이라지만 그저 줄거리만 알아서는 그 소설을 제대로 읽었다고 할 수 없다. 소설을 만화로 옮기는 과정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훌륭한 소설이 원작이라고 해도 그저 소설을 쉽게 읽히기 위해 줄거리만 요약해서는 문학작품으로서도, 만화 그 자체로서도 생명력을 지니지 못한다. <만화 한국 대표 문학선>은 원작의 스토리를 그대로 살리되, 만화의 강점인 시각적인 표현을 극대화함으로써 ‘만화로 보는 문학’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거장들의 펜을 통해 표현된 만화의 한 컷, 한 컷은 그야말로 아름답게 묘사된 소설의 문장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원작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만화 한국 대표 문학선>은 원작이 지닌 묵직한 감동에 만화만의 재미까지 갖춘, 이 시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문학선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학입시 언어영역 대비 최고의 선택!
이효석, 김유정, 김동인, 박경리 등 기존 유명 작가들의 소설은 물론, 최근 수학능력평가 준비를 위해 꼭 읽어야 하는 작품으로 꼽히는 이태준, 안회남, 김사량 등 월북 작가들의 소설까지 포함하고 있다. 현직 고등학교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자세한 해설까지 곁들여져 언어영역 대비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사랑 손님과 어머니 소개
자칫 통속적으로 흐를 수 있는 내용을 여섯 살 난 어린아이의 독백을 통해 묘사함으로써 뛰어난 예술성을 획득했다고 평가받는 주요섭의 《사랑 손님과 어머니》을 비롯하여 총 여섯 작품을 만화로 수록했다. 해방기 이후 농촌의 모순을 그려 낸 이근영의 《농우》, 외딴 마을에 문명의 이기와 함께 찾아온 비극을 그린 최명익의 《봄과 신작로》, 지식인의 우울을 다룬 박태원의 《오월의 훈풍》, 시대의 아이러니를 작가 특유의 풍자를 통해 풀어 낸 채만식의 《맹 순사》, 민족적 비극에서 초래한 서민들의 애환을 그린 하근찬의 《흰 종이 수염》 등 대표적인 한국 단편 소설들을 예술성 넘치는 만화로 감상할 수 있다.
오세영 만화가는 ‘쇠똥을 그릴 줄 아는 만화가’라는 별명답게 치밀한 자료 수집과 고증을 통해 일제 강점기 전후의 풍광과 당시를 살아가던 인물들의 모습을 사실감 있게 그려 냈다.






  목차

사랑 손님과 어머니 원작|주요섭
농우 원작|이근영
봄과 신작로 원작|최명익
오월의 훈풍 원작|박태원
맹 순사 원작|채만식
흰 종이 수염 원작|하근찬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