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오남경
오직 간호의 길을 묵묵하게 걸어온 22년 차의 현직 수간호사이며, 간호를 아름답게 디자인하며 세상에서 '약방감초(藥房甘草) 같은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지은이 : 마음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쓰고 싶은 작가 ‘마음’입니다. 느리지만 천천히 성장해 나가는 중입니다."
지은이 : 김화영
사람의 감정과 마음을 깊게 이해하고, 아우를 줄 아는 것이 중요한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소소한 일상을 글로 남겨 다양한 감정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지은이 : 민진
특별한 것보다 보통의 날과 보통의 삶을 추구하며 어렵지 않은 웃음을 지니고 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오늘도 가장 보통의 삶을 살아보겠습니다.
지은이 : 미르난이
일상 속에 판타지를 녹여 내는 글을 쓰는 걸 좋아합니다. 언젠가 한 번은 상상 해본 일들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어떨지를 생각하면서 글을 씁니다.
지은이 : 박효정
산책을 좋아하고, 사색을 즐깁니다. 책을 많이 읽고 싶고, 글은 가끔 쓰고 싶은 사람입니다.
지은이 : 손예화
저 하나가 세상 모든 유기견들의 세상을 바꿔줄 수는 없지만 메리의 세상은 바꿔주고 싶었습니다.
지은이 : 임종호
저는 경험을 통해 배우고 성장합니다. 그리고 현실의 나와 솔직하게 마주하려 노력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삶은 좀 더 건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지은이 : 최애리
아버지가 검은 손잡이 문구용 칼로 연필을 정성스레 깎아주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칼날이 스칠 때마다 나무 껍질이 얇게 벗겨지고 은은한 향이 퍼지며, 흑연 심이 뾰족하게 드러나던 그 기억이 저를 글로 이끌었습니다. 덕분에 글을 쓰며 나를 발견하고, 삶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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