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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리치의 지갑에는 무엇이 들었을까
인문학으로 배우는 행복한 리치 마인드
미디어숲 | 청소년 |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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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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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모든 부모는 내 아이만큼은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런 이유로 아이들에게 금융 지식이나 재테크 방법을 알려 주는 책들은 많다. 하지만 앞서 말한 대로 돈은 행복을 위한 도구이지, 행복의 목적이 되지는 않는다. 돈을 버는 데 요구되는 마인드와 행복을 느끼는 데 요구되는 마인드는 다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는 소양을 길러 줌과 동시에 인문학적 지혜를 통해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터득할 수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는 MZ 세대의 인문학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모두가 부자를 꿈꾸는 시대에 과연 부자가 되면 행복한지’에 대한 질문부터 던진다. 책에는 부모와 아이의 성격에 맞는 ‘부자 유형’을 제시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밟아나가는 ‘해피리치의 해피 마인드’ 개념을 설명한다. ‘행복한 부자’라는 목표를 이룬 저자가 그 과정을 통해 축적한 지식과 노하우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출판사 리뷰

이번 생은 해피하게, 리치하게!
“행복한 부자로 이끄는 청소년 인문학”

돈을 많이 벌어서 행복할까, 행복해서 돈을 많이 버는 것일까?
이 말은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를 묻는 질문과 비슷하다. 과연 어떤 것이 선행되어야 할지 우리는 늘 고민에 빠져 산다. 하지만 선명한 답이 없어 보이는 유사한 질문이지만, 첫 번째 질문에는 명확한 답이 있다. ‘행복’을 먼저 추구하면 돈은 따라온다는 것.
모든 부모는 내 아이만큼은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런 이유로 아이들에게 금융 지식이나 재테크 방법을 알려 주는 책들은 많다. 하지만 앞서 말한 대로 돈은 행복을 위한 도구이지, 행복의 목적이 되지는 않는다. 돈을 버는 데 요구되는 마인드와 행복을 느끼는 데 요구되는 마인드는 다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는 소양을 길러 줌과 동시에 인문학적 지혜를 통해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터득할 수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는 MZ 세대의 인문학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모두가 부자를 꿈꾸는 시대에 과연 부자가 되면 행복한지’에 대한 질문부터 던진다. 책에는 부모와 아이의 성격에 맞는 ‘부자 유형’을 제시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밟아나가는 ‘해피리치의 해피 마인드’ 개념을 설명한다. ‘행복한 부자’라는 목표를 이룬 저자가 그 과정을 통해 축적한 지식과 노하우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또한 ‘부(富)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도 바로 잡아 준다. ‘부자는 태생부터 다르다’든가, ‘금수저의 행복은 영원할 것이다’라는 착각, 또 ‘부자가 되려면 영리해야 한다’는 오해의 실상도 파헤쳐, 지금까지 어설프게 알고 있던 ‘부(富)의 실상’도 제대로 분석한다.

당연히 돈을 제대로 버는 방법도 알려준다. 행복하게 부자 되는 네 가지 비결과 돈을 다루는 능력을 어떻게 키울지를 다양한 예시와 근거를 통해 전달한다. 진화심리학, 뇌 과학, 철학 등 분야를 넘나들며 행복한 부자가 될 그릇을 키우고 구체적으로 ‘돈’과 ‘행복’을 모두 얻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달음을 준다. 부자의 그릇을 키워야 할 청소년 시기에 어디서도 배우지 못한 행복한 부자가 될 비밀을 만나게 될 것이다.

해피리치가 들려주는 부와 행복의 공식
“인문학으로 부와 행복의 비밀을 풀다!”

미디어를 통해 우리는 순식간에 벼락부자가 된 이들의 삶을 전해 듣는다. 그들은 행복해 보인다. 걱정 없이 돈을 쓰고, 원하는 곳에서 쾌락을 즐기며, 영원한 행복을 얻은 것처럼 한껏 밝은 표정으로 SNS를 장식한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이들의 부(富)는 영원하지 않다는 것, 행복은 오직 돈으로만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그럼에도 대다수 부모는 아이들이 부자가 되기를 바라고 동시에 또 행복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가장 평범한 소망인 ‘돈과 행복’이라는 주제에 대해 어디에서도 배워 본 적이 없다. 삶의가장 중요한 문제인데도 정작 학교에서도 부모조차도 알려 주지 않는다. 거의 모든 청소년이 이 두 가지 주제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성인이 되어 사회에 진출한다. 그리고 다수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행복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간다.

세계 경제는 제로금리의 자산가치 상승 시기에서 고금리의 경제 불황 시기로 경제 사이클이 하강하고 있다. 이렇게 갈수록 복잡해지고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잘 대응하려면, 부에 대한 올바른 개념과 금융습관을 기르는 건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 책의 저자는 사회에 진출하기 전인 청소년 시기야말로 돈과 행복의 함수관계, 돈의 본질과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최적의 때라고 말하며 책에 부와 관련된 개념 정립에서 마인드셋, 구체적인 방법, 해피리치의 롤모델을 담았다.

부자를 키우는 인문학의 씨앗을 심어라!

이 책은 오직 돈만 벌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고 행복해질 것처럼 주장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고리타분한 인문학 도서처럼 부에 대해 부정적으로 다루지도 않는다. 물질적 풍요와 정서적 행복을 균형 있게 누리고 싶다면 꼭 주목해야 할 책이다. 저자는 부자가 되기 위해 어릴 때부터 갖춰야 할 소양을 상세하게 알려 준다. 또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사는 데 가장 확실하고 올바른 방법인 ‘자동 부자 습관’을 설명한다.

흥미로운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청소년기에 필요한 돈에 대한 교양과 절약하는 습관, 효율적인 투자관이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돈을 대하는 좋은 습관이 몸에 배면 다양한 지식이 없어도, 또 굳이 큰 위험을 감수하지 않아도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부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올바른 경제적 청사진을 그려야 한다. 그리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자동 부자 습관을 실천한다. 그 과정에서 이 책은 충실한 조력자의 역할을 할 것이다.
무엇보다 청소년뿐 아니라 부모, 교사가 함께 읽기를 바란다. 성인들도 인생에서 돈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고, 부를 어떻게 형성하며, 이를 통해 행복한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알지 못해 방황하기 일쑤다. 여전히 자신이 가야 할 길이, 가고 있는 길이 어둡고 희미하다면, 이 책의 일독을 강권한다.




‘슈퍼리치’는 말 그대로 ‘거대한 부를 가진 자’를 말합니다. 현재 이 단어가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의미는 ‘더 많이, 더 빠르게 부를 쌓는 자’입니다.
슈퍼리치의 삶의 방식은 언급한 대로 돈을 더 빨리 최대한 많이 버는 것입니다. 슈퍼리치가 많은 이의 인생의 목표가 되는 것도 우리 사회가 여전히 돈의 가치를 지나치게 확대해서 보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돈은 돋보기와 같다’는 말처럼 돈은 아마도 우리 내면의 어떤 결핍을 확대하게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낮은 자존감을 느끼는 시기가 바로 청소년기입니다. 이들의 내면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감정이 바로 ‘소외감’이죠. 그들의 소외감을 채워주는 것은 또래 집단이 가진 물건과 같은 물건을 소유함으로써 갖게 되는 소속감입니다. 그리고 이런 성향은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유지되어 과소비로 연결됩니다. 그래서 플렉스와 같은 문화는 이런 또래 집단에서 소외되지 않고 소속감과 우월감을 느끼려는 심리에 바탕을 둡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한지우
각종 기업, 대학 및 단체를 대상으로 강연하며 소통해 온 인문교육 전문가. 집필한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가 큰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사랑하는 인문학 멘토’로 불리고 있다.교육 스타트업을 창업한 뒤 교육 분야 선도기업에서 근무하며 기술 혁신의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 인문학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했다. 그 뒤, 더 많은 사람이 인문학과 가까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문학 교육에 전념해 왔다. 딸의 출생 이후로 ‘미래 세대에게 꼭 필요한 교육은 무엇일까’하는 질문에 더욱 몰두하였다.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현대사회에서 큰 성공을 거둔 인물들이 가진 인문학적 소양에 주목해 “인문학이 대체 불가능한 인재를 만든다”는 주제로 저서 활동과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인공지능 시대에 있어 인문학의 필수적 가치를 전달하며, 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강연장에서 독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한 번쯤 고민해 봐야 할 문제들을 화두로 던진다.

  목차

프롤로그 _ 인생의 ‘콴’을 찾아 해피하게, 리치하게!

1장. 행복한 부자, ‘해피리치’를 향해

· 오직 ‘머니 러시’만을 향해 달리는 사람들
· 부자들은 과연 오랫동안 행복할까?
· 새로운 부의 개념을 뇌에 장착하라!
· 돈을 좇으면 행복이 따라올까?

2장. 행복한 부자를 위한 해피 마인드 1
: 진짜 행복과 가짜 행복을 구분하라

· 행복을 돈으로 사는 영 앤 리치들의 삶
· 지금까지의 행복이 모두 가짜였다면?

3장. 행복한 부자를 위한 해피 마인드 2
: 행복의 공식을 암기하라

· 품격이 다른 진짜 부자들의 삶
· 해피리치들의 돈 제대로 쓰는 법
· 행복에 취약한 인간, 행복해지는 법을 배우다

4장. 행복한 부자를 위한 해피 마인드 3
: 책상머리 공부가 아닌 돈 공부에 몰입하라

· 부富에 대한 첫 번째 착각 : 부자는 태생부터 다르다
· 부富에 대한 두 번째 착각 : 금수저의 행복은 영원할 것이다
· 부富에 대한 세 번째 착각 : 부자가 되려면 영리해야 한다
· 부富에 대한 네 번째 착각 : 부는 시간 순으로 쌓인다

5장. 모두가 해피리치의 삶을 즐기기 위해

· 부자가 되는 과정도 행복할 수 있다
· 행복하게 부자 되는 첫 번째 비결 : 자동 부자 습관을 체득하라
· 행복하게 부자 되는 두 번째 비결 : 오늘의 일을 즐겨라!
· 행복하게 부자 되는 세 번째 비결 : 사소함을 ‘위대함’으로 만드는 자세
· 행복하게 부자 되는 네 번째 비결 : 부를 확장하는 실험에 도전하라

6장. 나만의 해피리치 롤모델을 찾아라

· 롤모델, 마치 ‘그처럼 사는 인생’
· 해피리치의 첫 번째 롤모델, 스티브 워즈니악 :
“스티브 잡스가 성공했다고 누가 말할 수 있나?”
· 해피리치의 두 번째 롤모델, 존 템플턴 :
“수많은 가능성 중에 의미 있는 하나를 발견하는 것이 성공이다”
· 해피리치의 세 번째 롤모델, 앙드레 코스톨라니 :
“상상력은 투자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통찰력입니다”
· 해피리치의 네 번째 롤모델, 피터 틸 :
“누구나 따라 하는 트렌드가 아닌 불가능한 사명을 찾아라”
· 해피리치의 다섯 번째 롤모델, 무함마드 유누스 :
“돈의 중요성을 깨달아 행복으로 전환하라!”

에필로그_ 누구나 ‘해피’하고 ‘리치’하게 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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