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초등 첫 문해력 신문』으로 수많은 아이들에게 ‘읽는 습관’을 길러 주었던 이다희 선생님이 아이들을 위한 60가지 긍정 확언을 담은 책으로 돌아왔다. 13년 동안 초등 교사로 재직하면서 아이들의 일상에 누구보다 가까이 서 있었던 저자는, 아이들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방법으로 ‘긍정 확언’에 주목했다. 매일 긍정 확언을 읽고 소리 내어 말하면 아이들의 일상이 눈부시게 달라진다.그간 SNS로 ‘긍정 확언 챌린지’를 진행하며 긍정 확언이 아이들의 사고와 행동에 미치는 마법 같은 변화를 목격한 저자는, 더 많은 아이에게 긍정의 힘을 선물하기 위해 출간을 결심했다. 아이들에게 도전과 성장, 용기의 메세지를 주는 60가지 긍정 확언을 선별해 이 책에 담았고, 아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유심히 관찰해 온 저자만이 할 수 있는 다정한 조언을 덧붙였다. 실수와 실패를 겪더라도 툭툭 털고 일어나 씩씩하게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이 책으로 전하고자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다희
착한 아이이자 모범생으로 살다가 스물넷에 교사, 스물아홉에 결혼, 서른에 출산. 세상이 정한 표준에서 단 한 번도 벗어난 적 없는 무색무취의 보통 여자로 살았다. 규격에 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 매일 안간힘을 쓰다가 결국 숨 쉴 수 없는 답답함을 얻었고, 그때부터 규격의 경계 너머를 기웃거리기 시작했다. 매일 약을 먹듯 책을 읽었고, 읽을 때마다 용감해졌다. 지금은 규격에 나를 맞추지 않아도, 생긴 대로 살아도 아무 일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오히려 삶을 깊이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매일 조금씩 더 용감해지고 있는 중이다.instagram. @g_me.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