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과학
과학혁명  이미지

과학혁명
Scientific Revolutions
서광사 | 부모님 | 2024.11.30
  • 정가
  • 20,000원
  • 판매가
  • 18,000원 (10% 할인)
  • S포인트
  • 200P (1% 적립)
  • 상세정보
  • 15.2x22.3 | 0.364Kg | 260p
  • ISBN
  • 9788930623865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과학철학자로 유명하지만 물리학 박사이고 과학사학자이기도 한 토마스 쿤은 “과학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가?”를 물어 “과학이란 무엇인가?”에 답한다. 쿤은 후자의 질문을 다루는 『과학혁명의 구조』(1962)를 집필하기에 앞서 과학사의 가장 큰 사건 중 하나인 천문학의 혁명에 주목했다. 지구중심설과 태양중심설을 두고 과학자들이 어떻게 충돌했는지를 상세하게 분석하고 기술한 『코페르니쿠스 혁명』(1957)을 먼저 출판했던 것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과학철학자들이 함께한 이번 공동작업은 2023년 1월부터 4차례의 기획회의 후, 과학사의 사례를 적절하게 소개하면서 쿤이 『과학혁명의 구조』에서 제기한 질문들을 다시 검토하기로 결정한 뒤, 1장은 고인석이 『과학혁명의 구조』를 다시 살펴 볼 필요성에 관해, 2장은 이충형이 정상과학 시기의 특징에 관해, 3장은 전영삼이 위기 시기의 특징에 관해, 4장은 여영서가 과학혁명 시기의 특징에 관해, 5장은 이영의가 패러다임 간의 공약불가능성에 관해, 마지막으로 6장은 천현득이 『과학혁명의 구조』 이후에 쿤의 사상이 어떻게 수용되고 발전됐는지에 관해 쓰기로 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전영삼
고려대학교 철학과에서 과학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강사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다시 과학에게 묻는다: 과학을 보는 눈』, 『귀납: 우리는 언제 비약할 수 있는가』, 『인과』(공저) 등이 있고, 『논리학』, 『과학의 구조』 등을 번역했으며, “최선의 설명에로의 추론과 귀납적 체계화”, “예측주의에 대한 베이즈주의적 접근과 엄격한 시험” 등 귀납 논리, 입증, 카르납의 철학에 관한 논문을 썼다.

지은이 : 이영의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원대학교에서 정년 후 고려대학교 철학과 객원교수로 있다. 한국과학철학회, 한국인문치료학회장을 역임하고 현 재 한국체화인지학회장으로 있다. 확률추리, 신경과학철학, 체화인지, 정신치료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신경과학철학》(2021), 《베이즈주의》(2020), 《체화된 마음과 몸》(2022, 공저), 《설명》(2022, 공저), 《인공지능의 인간학》(2021, 공저), 《초연결의 철학》(2021, 공저), 《현대과학과 철학의 대화》(2021, 공저), 《포스트휴먼이 몰려온다》(2020, 공저) 등이 있다.

지은이 : 이충형
포항공과대학교 인문사회학부 교수.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프레즈노 캠퍼스 철학과 및 경희대학교 철학과에서 재직했다. 공저로 『예외: 경계와 일탈에 관한 아홉 개의 사유』, 『양자, 정보, 생명』 등이 있다.

지은이 : 여영서
미국 미주리대학교 철학과에서 과학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덕여대 교양대학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상식의 긴 팔: 과학하는 인간의 베이즈주의』, 『입증』(공저), 『인과』(공저) 등이 있고, 『과학적 설명의 여러 측면』(공역) 등을 번역했으며, “통일과학과 지식융합”, “쿤과 베이즈의 세 번째 만남”, “법학적성시험은 논리적 사고력의 측정도구인가: LEET, LSAT, PSAT의 비교연구” 등 베이즈주의와 귀납 논리에 관한 논문을 썼다.

지은이 : 천현득
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이화여대 인문과학원 교수, 피츠버그대 과학철학센터 객원 펠로우를 역임했다. 『과학이란 무엇인가』(공저), 『인공지능의 존재론』(공저), 『인공지능의 윤리학』(공저) 등의 저서를 냈고, 최근 토머스 쿤의 후기 철학을 다룬 저서 『토머스 쿤, 미완의 혁명』을 출간했다.

지은이 : 고인석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콘스탄츠대학교에서 닐스 보어의 대응 원리와 상보성 개념을 원용하여 과학 변동의 일반 모형을 구성하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인하대학교 철학과 교수이며, 독일 콘스탄츠대학교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UNC Chapel Hill)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과학의 지형도』가 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