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창세기 1장을 중심으로 성경의 깊이 있는 이해를 목표로 한 신학적 연구서로서, 신앙과 성경적 메시지에 대한 심층적 탐구를 제공한다. 저자는 창세기 1장의 각 단어와 구절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신앙의 관점에서 성경 본문 자체의 깊이와 의미를 중심으로 바라볼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모세가 기록한 창세기 내용을 성경의 원문과 고대 언어 해석을 통해 분석하고, 이를 현대 기독교 신앙의 삶과 연결하려고 시도한다.문서는 바이블리서치 노트, 성경 강해, 설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문 해석에 있어 모세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창조 과정과 그 심정을 기술하는 접근 방식을 채택한다. 저자는 성경을 단순한 문헌이 아닌 신앙과 삶에 영향을 주는 영적 텍스트로서 강조하며, 종교적 의식과 철학적 논쟁보다는 하나님과의 직접적 관계와 체험을 통해 깨닫는 신앙을 중시한다.저자의 접근은 성경 본문의 심도 깊은 탐구와 영적 체험을 결합하여 독자들에게 신앙적 통찰을 제공하고자 하는 진지한 노력의 산물로 보인다. 특히 성경의 구절 하나하나를 현대적 맥락에서 재해석하고, 이를 통해 신앙적 삶에 대한 실천적 교훈을 강조하는 방식은 신학적으로나 신앙적으로 주목할 가치가 있다. 결론적으로, 이 문서는 성경에 대한 신학적 연구와 신앙적 체험의 접점을 찾고자 하는 독자에게 영감과 지침을 제공할 수 있으며, 깊이 있는 성경 연구와 체험적 신앙을 동시에 지향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한상헌
뉴욕에서 활동하는 한상헌 목사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월스트리트 씨티은행 출신 IT전문인이다. 은행 생활로 만족할 수 있던 그가 예수에 감동되어 살기 시작한지 오래된다. 성경을 더 배워 보려고Faith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석사와 종교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원어성경과 영어성경으로 신학과 교리를 자세히 살폈다. 그는 늘 성경을 읽고 가르치며 생각하는 목사이다. 한글성경을 영어 성경과 대조하고, 원어성경으로 단어를 찾고 연결된 성구를 찾는다. 성경에 담긴 보화와 같은 말씀을 찾아내서 가르친다. 의미를 명확히 파악하고 그리스도인의 삶에 접목하는 설교로 정평이 나 있다. 그의 설교는 새로운 길로 이끄는 힘이 있다. 아메리칸 메시아닉 목사로 클로스터교회 담임목사, 메시야성경원 원장, Hunter College 기독교학생회 지도목회자, Faith Theological Seminary 구약학교수를 역임했으며 목회자 복음강좌를 진행했다. 사경회 강사로 여러 나라에서 설교했고 성경강좌도 하고 있다. 저서 ‘하나님의 일’, 학위논문 ‘창세기 1장’ 그리고 다수의 바이블 리서치 글이 있다.중생한 그리스도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