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프뢰벨뽀삐시리즈『창의력발달을 위한 그림책(전 6권)』은 이러한 유아의 특성을 고려하여 어른들의 판단 기준에 따르기 이전에 자유롭고 활발한 창의적 사고를 키우고, 자발적인 사고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게 하였습니다. 아이만의 독창적인 생각, 아이디어가 표출되도록 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언어 발달 또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유도하였습니다. 또한 6권 모두 개성 있는 작가들의 그림으로 변화를 주어, 유아가 그림을 통하여도 다양한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였습니다.
각 권마다 두 편씩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으며, 사물을 응용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또 어떤 상황 속에서 어떻게 응용할 수 있을지, 예기치 않은 일, 갑작스런 문제를 만났을 때 어떻게 해결할 지 등을 생각해 보고 말하는 과정을 통하여 언어 발달과 창의성 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또 그림에 많은 설명을 부여하지 않고, 다양한 묘사로 진행하여, 더 많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유아에게 가장 중요시 되는 능력은 \'창의력\'입니다. \'창의력\'은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한 기발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많이 산출해 내는 능력으로서 다원화되고 급변하는 사회에서 앞서 가는데 필수 조건이 됩니다. 유아에게는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유아가 자신의 잠재 능력을 자각하고 스스로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프뢰벨 뽀삐시리즈 <창의력발달을 위한 그림책>은 유아가 사고의 한계를 설정하거나, 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에 얽매이기 전에 융통적이고 독창적이며 보다 풍부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확산적 사고를 발달시키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또한 텍스트를 최대한 절제하여 유아 스스로 이야기를 구성해 보고, 더 많은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보게 하여 언어발달을 통한 창의력발달에 도움을 주도록 했습니다.
한 장의 종이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사물로 변하고(요술 종이비행기), 동그란 고리 한 개가 여러 가지 용도로 쓰이고(고리고 무얼 할까?), 동물 친그들의 특성을 활용한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하기까지의 과정(돼지의 사과따기) 등 재미있고 톡톡 튀는 상황들이 유아의 창의력을 자극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