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영국 출신의 인기 방송인이자 EBS 영어 강사인 ‘피터 빈트’가 《영국 아빠 피터의 하루 3분 영어 대화》를 출간했다. 부모와 아이가 쉽게 영어를 익히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도록 구성하여 영어가 일상이 되는 새로운 방법을 소개한다. 하루에 3분씩,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는 짧은 영어 대화는 아이들에게는 성실한 영어 공부 습관을, 아이와 영어로 대화를 나누기 부담스러웠던 부모에게는 영어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다.
저자 피터 빈트는 실제로 자녀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는 방법을 제안한다. 바쁜 일상에서 부모와 아이가 부담 없이 영어로 대화할 수 있도록 하루 1개의 대화를 365일 동안 제공하며, 피터 선생님이 직접 읽어주는 대화 QR 코드를 통해 정확한 발음을 들으며 따라 말할 수 있도록 했고, 대화를 직접 써볼 수 있는 노트와 오늘의 표현 팁,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칭찬 도장까지 한 권에 담아 더 깊이 있는 영어 학습을 가능하게 했다.
영어에 대한 부담감은 줄이고, 부모와 아이의 소중한 시간을 의미 있게 채워줄 《영국 아빠 피터의 하루 3분 영어 대화》는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도, 영어 대화를 꾸준히 이어가고 싶은 가족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하루 딱 3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영어 공부
원어민이 가장 많이 쓰는 365일 일상 대화법
★★★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대학교 엘리트 아빠
★★★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공감 영어
★★★ 피터 선생님이 직접 읽어주는 영어 대화 QR 코드
★★★ 듣기, 쓰기, 말하기를 단 한 권에 우리 가족의 다정한 영어 생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드는 일상 공감 영어 ‘하루 3분만’ 아이와 함께 영어 시간을 가져보자. 아침밥 먹기 전에 잠깐, 학교에 다녀와서 간식 먹을 때 잠시, 양치하면서 쓱 쳐다보고, 자기 전에 다시 훑어본다면 눈과 말로 익히는 학습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자연스럽게 읽고 표현하면서 자연스러운 영어 일상을 만들어보자.
이 책은 아이 혼자 배우는 영어가 아닌,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영어 학습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인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쉽고 간결한 영어 표현들로,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고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는 환경을 만든다. 어려운 영어 교육이 아닌 집, 학교, 여행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간결하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피터 선생님의 따뜻한 가르침과 일상 대화를 통해 영어를 배우며 가족 간의 유대감도 강화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부모의 다정한 목소리로, 아이의 활기찬 목소리로 따뜻한 하루를 만들어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단 한 권으로 끝내는 영어 공부
듣기, 쓰기, 말하기가 한 번에! 처음에는 영어로 소리 내어 말하는 게 어색하고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하루하루 차근차근 따라오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말하고 있는 부모와 아이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대화의 말미에는 피터 선생님이 직접 녹음한 대화의 ‘QR 코드’를 제공하기에 정통 영국 발음과 억양을 실시간으로 따라 하며 연습할 수 있다. 오늘의 대화를 직접 따라 쓰거나, 자신이 알고 있는 표현을 써보는 ‘노트’가 페이지 내에 수록되어 있고, 아이들의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칭찬 도장’까지 이 한 권의 책에 풍부하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오늘의 표현’을 통해 중요한 문장은 복습하고, 미국식·영국식 단어의 차이점, 영국의 문화, 사전적 단어와 실생활에서 쓰이는 단어의 차이, 요즘 시대에 맞는 단어 사용 등 풍부한 팁도 함께 소개한다.
영어 교육의 핵심은 자연스럽게, 꾸준히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를 느끼는 즐거운 영어 생활영어 교육의 핵심은 ‘자연스럽게’, ‘꾸준히’다. 일상에서 놀이하듯 대화한다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은 사라지고 1년 후면 365개의 대화 패턴이 입 밖으로 막힘없이 나오게 된다. 짧은 시간이지만 하루 3분의 꾸준함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영어가 내 것이 되는 순간을 맞이한다. 중요한 건 시간의 양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영어에 익숙해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매일 반복되는 학습이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영어를 놀이처럼 즐겁게 배우기를 바라며, 《영국 아빠 피터의 하루 3분 영어 대화》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영어 생활을 시작해보길 바란다.
PARENT: “What do you want to wear today?(오늘은 어떤 옷을 입고 싶어?)”
CHILD: “I want to wear the new green stripy T-shirt we bought last week.(지난주에 새로 산 초록색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싶어요.)” / 3rd January
CHILD: “I’m scared because it’s dark in my room when I go to sleep(잠에 들 때 방이 어두워서 무서워요).”
PARENT: “I’ll put a light next to your bed. If you’re scared, you can come to me anytime(침대 옆에 조명을 둘게. 무서우면 언제든 아빠를 찾아오렴).” / 21st February
작가 소개
지은이 : 피터 빈트
영국 킹스칼리지런던대학교, 퀸엘리자베스스쿨을 졸업했다. 라디오 진행 및 TV 출연, 영어 교육 강사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BS 〈왕초보 영어〉, MBC 〈물 건너 온 아빠들〉, TVN 〈벌거벗은 세계사〉, EBS 〈영어 하기 좋은 날〉, KBS 〈이웃집 찰스〉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SBS 〈김영철의 파워 FM〉 ‘피터 빈트의 진짜 영국식 영어’, ARIRANG RADIO 〈#DAILYK〉, EBS FM 〈ENGLISH GO GO〉, 〈귀가 트이는 영어〉 등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