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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랑물 (책 + CD)
권태응이 쓰고 백창우가 만든 노래
보리 | 3-4학년 | 200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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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감자꽃' 등 일제시대 때 수많은 동요와 동시를 남긴 권태응의 시를 새롭게 노래로 만들었다. 삭막한 식민지의 현실 속에서도, 자연과 하나 되어 놀고 일하면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일상을 곱게 그려냈다. 봄이면 나물을 캐고, 여름이면, 개울에서 헤엄을 치며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지는 유쾌한 노래들이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과 그 자연 속에서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과 잘 어울리는 음색을 만들기 위해, 해금, 피리, 북, 장구와 같은 전통 악기와 하모니카, 풍금, 멜로디언, 마림바 같은 악기를 사용해 연주했다. 또, 개울물 소리, 새 소리 같은 자연의 소리도 음반 속에 함께 담았다.

노래 14곡과 반주곡 4곡이 들어 있다. 시집에 수록된 시 뿐만 아니라, 시공책에 손수 써서 남겨놓은 시들까지 하나하나 찾아내 노래로 만들었다. 간결하고 소박한 시에 따뜻함과 포근함이 느껴지는 멜로디를 붙였다.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을 만큼 노래가 쉽고, 우리말의 아름다움까지 덤으로 느낄 수 있다.

악보책의 그림은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 세계를 동양화로 표현했다. 먹고 자고 놀고 일하면서 매일매일 씩씩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농촌 아이들의 세계를 이야기가 있는 그림으로 풀어간다. 농촌의 자연의 정취가 듬뿍 배어 있는 동시와 잘 어울리는 그림이다.꽃시계시계 시계꽃시계.똑딱 소린 못 내도척척 시간 맞추고.나팔꽃이 피면은언니 학교 갈 시간.해바라기 고개 들면소죽 퍼서 줄 시간.분꽃이 웃으면엄마 저녁 할 시간.시계 시계꽃시계.바늘은 없어도척척 시간 잘 맞고.

  작가 소개

저자 : 권태응
1918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난 권태응 선생님은 1937년 일본 와세다 대학 정경학과에 입학하였고, 1939년 ‘독서회 사건’으로 1년간 감옥 생활을 하였습니다. 귀국하여 폐결핵 요양을 하던 중 1951년 병세가 악화되어 34세의 나이로 돌아가셨습니다. 1948년 동시집 『감자꽃』을 냈습니다.

저자 : 백창우
시, 작곡, 노래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싱어송라이터. 포크그룹 ‘노래마을’을 이끌며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 줌 될 수 있다면〉 〈나이 서른에 우린〉 같은 노래를 발표했고, 어린이노래패 ‘굴렁쇠아이들’과 함께 동시노래를 만들고 전래동요를 재해석해 음반과 책으로 내고 있다. 또한 김용택, 나희덕, 도종환, 안도현, 정일근, 정호승, 정희성 같은 시인들과 시노래 동인 ‘나팔꽃’을 만들어 시노래 운동을 펼치고 있다. 동시노래 시리즈 ‘보리 어린이 노래마을’로 제44회 백상출판문화상(어린이.청소년 부문)을, ‘백창우 아저씨네 노래창고’로 제1회 대한민국출판상을 탔고 ‘제1회 풀꽃동요상’을 받았다.대표곡으로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노래 임희숙), 〈내 사람이여〉(노래 이동원), 〈부치지 않은 편지〉(노래 김광석), 〈겨울새〉(노래 안치환), 〈보리피리〉(노래 정태춘) 등이 있으며, 시집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산문집 《백창우, 시를 노래하다》 1.2, 《다 다른 노래 다 다른 아이들》, 작곡집 《새로 다듬고 엮은 전래동요》, 《이원수 시에 붙인 노래들》 《이문구 동시에 붙인 노래들》 《김용택 동요집》 《이오덕 노래상자》 《권정생 노래상자》 《노래하는 강아지똥》 《내 머리에 뿔이 돋은 날》 《초록 토끼를 만났어》 등을 냈다.

  목차

추천하는 말
사람을 착하게 만드는 동요

1. 감자꽃
2. 송아지 낮잠
3. 달팽이
4. 맹꽁 찡꽁
5. 땅감나무
6. 꽃시계
7. 또랑물
8. 탱자
9. 꾀병
10. 동무 동무
11. 개울에서
12. 해님 달님
13. 북쪽 친구들
14. 봄날

백창우가 들려주는 악기 이야기
우리 빛깔을 가진 악기들

백창우가 들려주는 노래 이야기
노래를 맛있게 부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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