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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나를 좋아하지 않을까?
중학생을 위한 자신감 수업
뜨인돌 | 청소년 | 201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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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중학생의 고민은 단순하지 않다. “나는 왜 자꾸 남의 눈치를 볼까?”, “왜 이렇게 화가 날까?”, “우울한 내가 너무 싫다.” 고민의 모습은 다양하지만 대부분 ‘자신감’, 즉 내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힘과 직결되어 있다. 이 책은 중학생들이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사랑하고, 자신감 있게 살도록 돕는 확실한 조언들을 담고 있다.

가상의 중학생 여섯 명을 등장시켜 중학교 시절 십대들이 겪는 고민들을 파헤친다. 십대들이 이메일로 보내 준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퀴즈와 상황 문제를 통해 자신의 성향을 알아보게 하고 대처 방안을 제시하는 등 구성이 참신하다. 그래픽 소설처럼 카툰을 풍부하게 활용해 십대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들었고, 각 장에 아이들이 실제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책과 영화를 소개하고 있어 유익하다.

실제 십대들의 사연과 고민들이 많이 등장하다 보니 아이들의 피부에 와 닿고 아이들이 제시하는 해결책까지 있어 만만하게 실천하고 적용해 볼 수 있는 부분이 많다. 총 8장으로 되어 있으며 중학생들의 고민을 정확하게 짚으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출판사 리뷰

중학생을 위한 자신감 회복 프로젝트

몇 년 동안 학교와 십대에 대한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 연일 신문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십대들의 폭력과 자살 문제, 피 튀기는 사교육, 입시경쟁은 그 누구도 멈출 수 없어 보인다.
그 십대 중에서도 가장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 아이들이 중학생들이다.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로의 진학은 아이들 입장에서는 단순히 한 학년을 올라간다는 수치적 개념을 뛰어넘는 획기적인 사건이다.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바라보는 사회의 눈은 확실히 다르다. 공부의 압박감이 더 심해진다는 점 외에도 친구관계나,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는 사회적인 면의 고민이 깊어지게 마련이다. 학교폭력이나 왕따 문제가 제일 심각한 때가 중학교 2학년이라는 통계도 있는 걸 보면, 중학생들은 온갖 스트레스와 혼돈이 가득한 미로를 통과하는 시험을 치르는 시기이다. 꽃을 피워야 하는 나이에 아무 의욕도 없고, 꿈도 없는 시기를 지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중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중학생들이 의욕과 열정을 갖지 못하는 이유는 목표가 없어서도, 꿈이 없어서도 아니다. 바로 그들 내면에 어떠한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지금 십대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아이들이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내 모습 그대로를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자신의 진짜 모습과 장점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남들과 자신을 자꾸 비교하고 의욕을 잃고 새로운 일 앞에서 좌절하게 된다. 그래서 자신을 힘을 믿고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행복한 인생을 만드는 기초 체력은 바로 자신감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이 책은 중학생들이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당당하게 자기 마음을 표현하고 자신감 있게 살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하고 명쾌한 조언을 담고 있다.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하는
참신한 구성과 만만한 솔루션


이 책은 가상의 중학생 여섯 명을 등장시켜 중학교 시절 십대들이 겪는 고민들을 파헤친다. 십대들이 이메일로 보내 준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퀴즈와 상황 문제를 통해 자신의 성향을 알아보게 하고 대처 방안을 제시하는 등 구성이 참신하다. 그래픽 소설처럼 카툰을 풍부하게 활용해 십대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들었고, 각 장에 아이들이 실제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책과 영화를 소개하고 있어 유익하다.
실제 십대들의 사연과 고민들이 많이 등장하다 보니 아이들의 피부에 와 닿고 아이들이 제시하는 해결책까지 있어 만만하게 실천하고 적용해 볼 수 있는 부분이 많다.
이 책은 총 8장으로 되어 있으며 중학생들의 고민을 정확하게 짚으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1장. 난 내가 마음에 안 들어
2장. 난 왜 자꾸 남의 눈치를 볼까?
3장. 화나는 일이 너무 많아
4장. 마음속의 목소리가 나를 짓눌러
5장. 못된 추측들이 나를 괴롭혀
6장. 힘든 일이 생길 땐 어떻게 해야 할까?
7장.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게 무서워
8장. 내가 원하는 대로 살고 싶어

저자는 중학생들의 고민과 감정을 문제로 보지 않고 더 나은 쪽으로 해결할 수 있게 방향을 제시하는 방식을 택했다. 그리고 아이들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조율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체크리스트와 팁들을 제시한다.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생각보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더 많이 신경 쓰고 있지 않은지 확인해 봐.


1. 남들이 웃으면, 웃기지 않아도 일단 같이 웃는다.
□예 □아니오

2. 나 빼고 모든 사람들이 어떤 영화를 봤다면 나도 그 영화를 보러 가야겠다고 생각한다.
□예 □아니오

3. 내 기분이 어떤지 잘 이야기하지 않는다.
□예 □아니오

4. 비웃음당하지 않으려고 열심히 노력한다.
□예 □아니오

5. 남들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예 □아니오

6. 들어가고 싶은 동아리가 있었지만 아는 친구들이 하나도 없어서 포기했다.
□예 □아니오

7. 남들이 내 얘기를 할 거라고 생각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예 □아니오

8. 누가 내 옷을 보고 놀리면 다시는 입지 않는다.
□예 □아니오

9. 내가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친구가 싫어하면 나도 싫어하는 척한다.
□예 □아니오

10. 친구들이 내가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지 잘 모른다.
□예 □아니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장황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요점을 짚어 주는 방식을 택했다. 간단하고 가벼운 모습을 하고 있지만 절대로 십대들의 마음을 함부로 다루지 않는다. 그리고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강요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전달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십대뿐만 아니라 부모나 교사들도 읽으면 아이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누구나 아름다워지고 싶고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어 하지. 하지만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을 거야.
진정한 자신감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되거든. 자신감만 있다면 남들이 좋은 말을 하든 나쁜 말을 하든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아. 몸매가 맘에 안 들면 노력해서 내가 만족하는 모습으로 바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너 자신을 있는 그대로 아름답고 긍정적으로 보는 태도야.
처음부터 갑자기 긍정의 힘을 갖춘 사람으로 변신하긴 어려워. 다만 내가 나에게 위로가 되는, 힘이 되는 좋은 말을 하기로 결심하면 돼. 어쩌면 입으로는 억지로 그런 말을 하면서 마음은 전혀 없을지 몰라. 그래도 괜찮아. 입을 떼서 긍정의 말을 자신에게 건네 봐. 아직 진심이 실리지 않아도 괜찮으니 나를 토닥이는 이야기들을 들려 주기로 결심해 봐.


누구나 화가 나거나 기분이 나쁠 때가 있어.
화를 내되 딱 적당한 정도로만 화를 내는 연습을 해 보면 좋겠어. 소리를 지르면서 방문을 발로 걷어차고 뛰쳐나가는 것과, ‘나 지금 정말 기분이 안 좋으니까 나중에 얘기하자.’ 이렇게 말하는 건 차이가 크거든.
화를 조절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나 자신을 위해서야. 화가 나서 열받는 호르몬이 오르내리면 건강에 해로운 물질이 쌓여 가장 큰 손해를 보는 건 나 자신이기 때문이지.
화가 나는 그 장면에서 갑자기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미리 자신에게 약속을 하는 게 좋아. 예를 들어서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욕을 하지 않겠다.’ 이렇게 자신과 약속을 하는 거지.
약속을 잘 지키면 자신에게 상을 줘. 너 혼자만의 상으로 부족하다면 내가 화내는 걸 조절하려고 한다는 걸 알았을 때 제일 기뻐할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해 봐. 널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크든 작든 네 노력에 힘을 실어 줄 거야.


연예인도, 학교 일진도 항상 자신감에 넘칠 수는 없어.
짓궂은 ‘마음의 소리’는 사람을 가리지 않고
“넌 부족해”, “네 주제에”라고 속삭이면서 자신감을 뒤흔드니까.
이제 명백한 사실 하나를 말해 줄게.
사실은 지금 너대로 충분해.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지 않느냐고? 맞아.
부족한 모습을 알고 노력하면 살아가는 게 좀 더 편해지거든.
하지만 지금보다 더 나아진다는 말은
지금의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게 아니야.
지금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는 게 먼저야.
그다음이 나아진 모습이지.


  작가 소개

저자 : 애니 폭스
코넬 대학교에서 인간개발학과 가정학을 전공하고, 뉴욕 주립대학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고 만나면서 아이들의 문제에 눈을 떴다. 지금은 인터넷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수많은 십 대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 주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운영하는 상담 사이트에 세계 곳곳의 십 대들이 이메일로 보내 온 진솔한 이야기들을 정리해 저자만의 명쾌하고 따뜻한 조언을 더한 결과물이다. 한국에 번역된 책으로는 『나는 왜 나를 좋아하지 않을까?』가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추천의 글

1장. 난 내가 마음에 안 들어
2장. 난 왜 자꾸 남의 눈치를 볼까?
3장. 화나는 일이 너무 많아
4장. 마음속의 목소리가 나를 짓눌러
5장. 못된 추측들이 나를 괴롭혀
6장. 힘든 일이 생길 땐 어떻게 해야 할까?
7장.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게 무서워
8장. 내가 원하는 대로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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