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삐마루짱과 끼마루짱은 사이 좋은 친구다. 하지만 어느날 둘은 다투고 말았다. 화해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 온 삐마루짱의 마음 속에 생긴 온통 검은 엉망진창을 삐마루짱의 엄마가 발견하게 된다.
우리는 여태껏 `말할 수 없는 생각'이나 '알 수 없는 감정'을 숨기도록 배워왔다. 분명히 있는 것을 억지로 감출 때 우리의 마음속은 '엉망진창'이 된다.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오롯이 안아주자. 그리고 나 스스로를 인정하고 응원해 주자. 모두가 '자신의 진짜 색깔'로 아름답게 빛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내 마음의 진짜 색깔을 알고 있나?
아이의 마음속에 생겨난 아이가 설명할 수 없는 생각과 감정들을 우리는 어떻게 다루고 있는가?
자신의 마음속에서 생겨난 여러 가지 마음들을 설명할 수 없을 때 아이들은 당황하고 불안해할 수 있다. 하지만 어른들은 그걸 이해해 주지도 기다려 주지도 않는다. 어른들의 그런 반응을 보면서 아이들은 자신의 그런 생각과 감정들이 나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생각과 살면서 느끼는 자연스러운 감정은 나쁜 것이 없다. 단지 그것들을 어떻게 표현하느냐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아질 수도 나빠질 수도 있다.
이 책을 부모가 함께 읽고 아이에게 말을 건네주길 바라며 책을 만들었다.
"너의 생각 너의 감정은 너만의 것이고 너다울 때 가장 아름답단다."

<작가의 말 중에서>
사춘기를 지나면서부터 우리는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나와 다른 사람의 의견, 가치관이 다른 것을 알 때마다 불편한 마음이 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감정 그대로를 소중히 여기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감정은 물론 부정적인 감정도 온전히 모두 이해해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스스로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면 말로 전할 수 없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말하면 나쁜 아이가 될까 봐 마음속에 묻어 버립니다.
그렇게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니 마음이 불편합니다.
어릴 때부터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진짜 마음을 타인에게 전할 줄 안다면 어른이 되어서도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카미야 교코
3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싱글맘. 육아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운동지도, 코칭, 신체유지기술 등을 공부하고 자격증을 취득하여 세미나, 강연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2명의 아이(그중 한 명은 본인의 아이)를 대상으로 시작한 운동교실은 현재 코칭과 커뮤니케이션 이론을 접목한 종합 아동 교육 법인 [SPARKLE KIDS]로 발전하였다. [SPARKLE KIDS] 1만여 명의 아동 회원들과 가족들, 그리고 세상 모든 아이와 부모님들이 자신의 진짜 색깔을 알고 행복을 누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그림책 [삐마루짱의 진짜 색깔은 뭐야?]를 출판하였다. 한국어판 출판을 계기로 한국에서의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