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지은이 : 정황수
경남신문 신춘문예 시조 당선. 매일시니어문학상, 천강문학상, 대은문학상 외. 시조집 《바람만바람만》 외

  목차

1부 극한값 오목가슴에 미련 모두 구겨 넣고

바다 오르간 19
좋은 해골이 되고 싶어 20
천로(天路) 보헤미안 21
발할라(Valhalla) 가는 길섶 23
죽은 자들의 거리 24
뽈레 뽈레(pole pole) 25
바람이 동(東)으로 향한 까닭은 27
아쿠아 알타(Acqua alta) 28
시카고 아포리아 29
골든 서클(Golden circle) 30
루시퍼 그늘받이 31
엘 콘도르 파사(El Condor pasa) 32
롬바르드 엑소더스 33
아주르(Azure), 푸른 보석 34
단테[La divina commedia] Ⅰ 35
단테[La divina commedia] Ⅱ 36
단테[La divina commedia] Ⅲ 37

2부 한 치 앞 물음표 세워 웃자란 더듬이로

순례자가 묵티나트(Multinath) 향한 뜻은 41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 42
무젖은 울림 43
야누스 이중주 44
비상구 45
레퀴엠 46
북 북 북 48
뉴 몰든(New Malden) 49
데스 밸리 신곡 50
풀 몬티(Full Monty) 51
유전자 연대기 52
헬리오스 태양으로 54
다리강가 55
꼭두각시를 든 아이(Child with puppet) 56
벼랑에 걸린 집 57

3부 질투도 가진 자의 것 그마저 다 놓을까?

수미산의 반딧불 61
허장성세 62
아웃사이더(outsider) 63
기리에를 위한 변주 64
세렌디피티(Serendipity) 66
굴레를 벗다 67
괄시(恝視), 그 메타포 68
어느 N포 세대 모놀로그 69
눈먼 거리 아노미 70
마그마 광장 71
참회요일(懺悔曜日) 72
웅장한 가슴앓이 73
Cul-de-sac 5 74
용의선상에서 굶주리는 각다귀들에 던진 날것 한 토막 75
경멸의 근원 76

4부 장사치 판치는 곳엔 비럭질도 사치지요

풍수지리 데카메론 79
용비어천반가(龍飛御天返歌) 80
공무도하가 81
여의(如意), 여의할까? 82
처용, 그 무언가(無言歌) 83
웬 호들갑? 84
파묘(破墓)하다 85
지난여름 안티고네 86
목대잡이 엉너리 87
부엉이바위 별사(別辭) 88
허공에 삽질하기 89
강남 녹턴 90
꼴뚜기 소명(疏明) 91
서울 마리 앙투아네트 92
옹색한 갈채 93

5부 어디에도 가둘 수 없는 페르소나 그림자

사라진 광장 97
무반주 랩소디 98
파르티잔 펠리컨 99
술 취한 하늘 100
파생상품 이삭줍기 101
독도의 꽃 102
이게 아닌데 103
늑대의 광장 104
서울 돈키호테 105
낙타 신드롬 106
틀니 외전(外傳) 107
색안경 텐션 108
성탄전야(聖誕前夜) 109
新 품바 110
희수(喜壽)에게 111

■ 자전적 시론(정황수)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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