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7년 동안 서울대 합격생 3,121명을 심층 인터뷰한 결과로 탄생한 공부법으로 SKY에 합격한 학생들의 이야기이다. 그들의 생생한 수기와 더불어 날카로운 인터뷰로 밝혀내는 그들만의 비법, 스터디코드 공부법 연구소의 알찬 조언들로 구성되어 있다.
‘공부법에는 왕도가 없다’고들 한다. 그러나 무작정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런 의문점에서 출발한 스터디코드 공부법 연구소는 서울대 합격생 3,121명과 평범한 학생들 3만 여 명을 심층 분석한 결과 주목할 만한 차이점들을 발견해냈다.
그들은 무작정 열심히만 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가장 효율적이고 올바른 방법을 택했고 ‘똑똑한’ 공부를 했던 것이다. 스터디코드 공부법 연구소는 바로 고등학생들이 내신, 수능, 논술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공부법을 안내한다.
출판사 리뷰
반에서 3~20등 하는 친구들에게 띄우는 희망 편지!
반에서 3~20등 사이인 학생들의 고민은 하나다. ‘열심히 하는데 왜 더 이상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 학원이나 문제집을 바꾼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이런 학생들은 공부법의 기본부터 뜯어고쳐야 한다. 공부법의 틀이 바뀌면 노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중학교까지 축구부였던 아이가 서울대에 합격하고, 전교 329등이 전교 1등을 하며, 내신 5등급 삼수생도 SKY에 들어가는 ‘막판 뒤집기’의 주인공이 누구나 될 수 있다.
이 책은 국내 유일무이한 공부법 연구소로 7년 동안 서울대 합격생 3,121명을 심층 인터뷰한 결과로 탄생한 공부법으로 SKY에 합격한 학생들의 이야기이다. 그들의 생생한 수기와 더불어 날카로운 인터뷰로 밝혀내는 그들만의 비법, 스터디코드 공부법 연구소의 알찬 조언들로 구성되어 있다.
누구에게나 통하는 공부법은 정말 없는가?
‘공부법에는 왕도가 없다’고들 한다. 그러나 무작정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런 의문점에서 출발한 스터디코드 공부법 연구소는 서울대 합격생 3,121명과 평범한 학생들 3만 여 명을 심층 분석한 결과 주목할 만한 차이점들을 발견해냈다. SKY에 들어갈 학생들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이미 결정되었다고 생각하는가? 그들은 무작정 열심히만 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가장 효율적이고 올바른 방법을 택했고 ‘똑똑한’ 공부를 했던 것이다. 스터디코드 공부법 연구소는 바로 고등학생들이 내신, 수능, 논술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공부법을 안내한다.
-중학교 공부와 고등학교 공부는 무엇이 다른가?
-고등학교 3년의 로드맵을 어떻게 그릴 것인가?
-선행학습과 복습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
-과연 어떤 학원이 나에게 도움이 될까?
-고3에는 문제풀이에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
-공부 계획을 세울 때 꼭 지켜야 할 3가지
-엄마는 과연 조력자인가, 방해자인가?
-시험을 망쳤을 때 슬럼프 극복법
-공부에 방해되는 주변 환경 극복법
-재수생의 공부법은 무엇이 다른가?
서울대 합격생 3,121명의 공부법 따라하기!
서울대 합격생들은 장기적인 목표 아래 단기적인 세부계획을 세우고 작은 것에 집중했지만 보통의 학생들은 눈앞에 보이는 공부만 해치우기에 급급했다. 또 서울대 합격생들은 선행학습보다는 복습에 더 주안점을 두고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는 데 신경 쓴 반면 보통 학생들은 선행학습과 문제풀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 책에 소개된 주인공들 역시 고등학교 1학년 때는 SKY는커녕 ‘인서울’도 힘든 성적이었다. 전교 329등, 내신 5등급, 수학8점, 수능 500점 만점에 260점, 반에서 20등, 중학교 때까지 축구부였던 아이……. 누가 봐도 SKY와는 거리가 먼 그들이 공부법을 바꾸고 나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다면 당신도 분명 아직 늦지 않았다.
패배의식은 이번 시험의 ‘결과’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다음 시험의 안 좋은 결과를 품고 있는 나쁜 씨앗(원인)입니다.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악순환에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나의 책임’을 도려내세요. 그리고 ‘핑계’를 다른 데서 찾으세요.
지킬 수 있는 계획만이 진짜 계획이다. 무슨 수를 써도 계획은 뒤로 밀릴 수밖에 없다. 이것을 인정하고 계획대로 미처 끝내지 못한 과제들을 보충할 수 있는 대안을 미리 마련해야 한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주말 비워두기’이다. 주말은 일주일 동안 밀린 계획들을 한꺼번에 처리하는 여유시간인 셈이다.
서울대 합격생 3,121명은 하루 평균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3시간 정도 가졌습니다. 물론 그들도 선택적으로 학원에 다녔지만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는 않았지요.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중요한 이유는 수능/논술/서술형 내신은 고강도의 이해력과 사고력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조남호
공부법 전문 연구소 ‘스터디코드’ 대표.16년 동안 ‘입시공부법’이라는 단 한 가지 주제에만 집중해온, 공부법계의 최고 전문가다. ‘대한민국에서 공부법이라면 결국 어떤 방식으로든 그를 통할 수밖에 없다’는 교육계의 평가가 과언이 아닐 정도로 최고의 연구자다. 매년 약 2만 명 이상의 학생과 학부모를 강연회에 동원하는 인기 1위 강사이기도 하다. 체계적인 학습이론을 바탕으로 한 촌철살인의 강의와 집필로 엄청난 영향력과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SKY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이라 평가받는 학생을 SKY에 반드시 보낸다. 그래서 표면적인 교과목 내용 이전에 근본적으로 공부하는 방식 자체를 잡아준다’는 것이 그의 16년 신념이다. -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졸업- 현 공부법 전문 연구소 스터디코드 대표- 전 교육인적자원부 자문위원- 전 국제문화대학원 학습법코칭 연구교수- 현 MBC/KBS/EBS/재능TV 공부법 전문강사- 한겨레신문 선정 ‘공부법 강연가 전국 1위’
목차
1장. 축구소년, 서울대를 향해 슛!(서울대 체육교육과 10학번 김경모)
누가 뭐래도 나는 서울대에 간다!
스터디코드 비법 1: ‘딥앤백’으로 파헤쳐라!
SECRET INTERVIEW : 강요가 아닌 자발적 선택의 힘!
스터디코드에서 보내는 편지 : 중간고사를 끝낸 학생들에게
2장. 모의고사 4등급의 기적 (고려대 생명과학부 12학번 송진우)
고려대? ‘IN서울’이나 할 수 있을까?
스터디코드 비법 2 : 기반학습과 레드트리
SECRET INTERVIEW : 성실한 수업태도가 정답이다!
스터디코드에서 보내는 편지 : 가장 도움이 되면서도 가장 방해가 되는 존재
3장. 내신 5등급 삼수생, 그래도 포기란 없다(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12학번 김가람)
성적은 과연 ‘학원빨’인가?
스터디코드 비법 3: 계획 세우고 실행하기
SECRET INTERVIEW : 500점 만점에 260점, 포기할까?
스터디코드에서 보내는 편지 : 재수생의 공부법은 무엇이 다른가?
4장. 중3 문제아, 방황을 끝내고 서울대로!(서울대 화학과 09학번 정지호)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받은 초라한 성적표
스터디코드 비법 4 : 수시 전형 대비책
SECRET INTERVIEW : 방황을 딛고 일어서라
스터디코드에서 보내는 편지 : 고등학교 공부는 무엇이 다른가?
5장. 수학 4등급 재수생의 역전 홈런(서울대 소비자아동학부 11학번 이규리)
열심히 하면 누구나 서울대에 갈 수 있다고?
스터디코드 비법 5 : 슬럼프 극복방법
SECRET INTERVIEW : 결국 공부는 혼자 하는 것!
스터디코드에서 보내는 편지 : 고등학교 3년의 로드맵을 그려라!
6장. 조기유학 실패, 게임중독…… 다시 시작하다(고려대 영어교육학과 12학번 김동헌)
캐나다 유학생이 외고 입시에 떨어지다니!
스터디코드 비법 6 : 습관과 환경을 통제하라
SECRET INTERVIEW : 조기유학 실패를 딛고
스터디코드에서 보내는 편지 : 학원 선택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7장. 어머니께 드리는 마지막 선물(서울대 언어학과 12학번 이주영)
특기자 전형에서 길을 찾다
스터디코드 비법 7 : 계획 수립의 3가지 원칙
SECRET INTERVIEW : 특기자 전형의 진실?
스터디코드에서 보내는 편지 : 입시 공부에 대한 오해와 편견
8장. 반에서 20등 문제아가 서울대 가다!(서울대 산업공학과 04학번 서보현)
반에서 20등에서 전교 20등으로!
스터디코드 비법 8 : 학교 수업 활용법!
SECRET INTERVIEW : 스터디코드의 전설을 만나다
스터디코드에서 보내는 편지 : 당신이 죽어도 SKY를 못가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