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친구들은 카멜레온의 색을 좋아했지만 진짜 카멜레온의 색은 무엇인지 궁금했다. 카멜레온도 자신의 진짜 색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지만 대답할 수 없었다. 소원을 이루어 주는 마법의 폭포에 가면 찾을 수 있을까? 친구들과 함께 ‘나의 색’을 찾으러 떠난 카멜레온은 자신의 색을 찾을 수 있게 될까?
출판사 리뷰
카멜레온은 무슨 색일까?
친구들은 카멜레온의 색을 좋아했지만 진짜 카멜레온의 색은 무엇인지 궁금했어요. 카멜레온도 자신의 진짜 색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지만 대답할 수 없었어요, 소원을 이루어 주는 마법의 폭포에 가면 찾을 수 있을까요? 친구들과 함께 ‘나의 색’을 찾으러 떠난 카멜레온은 자신의 색을 찾을 수 있게 될까요?
나의 색은 너의 색이었어
자신이 지닌 고유함이 무엇인지를 찾아 떠나는 카멜레온의 모습은 어린 나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내가 누구이고 나는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는 존재인지에 대해 확신도 자신도 없던 어린 날이 막연히, 또 선명히 겹쳐진다. 거기에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특히 중학교 1학년이 내릴 수 있는 ‘나의 색’의 정의는 기대하기 어려운 일이 아닐까. 하지만 카멜레온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하는 동안 알게 된 것은 진리에 가깝다. ‘이 색들이 다 그대로 있는 게 좋아. 그럼 나도 좋아하는 것들과 함께 지내면 되거든.’ ‘그리고 너희들 모두를 있는 그대로 좋아해.’ 당연하고도 당당한 이 고백이 어린 날의 고뇌를 다 씻어내 주는 것 같은 청량함을 준다.
“내 색을 찾으면 어떻게 될까? 무지개처럼 이쁜 색이면 좋겠다.”
“나의 색은 너의 색이었어. 난 이런 내가 좋아. 그리고 너희들 모두를 있는 그대로 좋아해.”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채린
하장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며 지도 교사로부터 ‘어른인 저로하여금 ‘내가 더 열심히 해야지! 더 좋은 사람이 돼야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학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카멜레온이 자신의 색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담고 싶었던 키워드는 ‘탐색 중’이었습니다. 저는 계속 모든 걸 탐색 중이거든요. 제 진로도, 제 특기도, 제 자신도요. 그러나 아직 찾지 못했다고 해서 지금의 제가 제가 아닌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그 무언가를 찾고 있는 지금의 제가 좋아요. 꼭 나만의 특색을 찾지 않아도 괜찮다는 이야기를 이 책을 읽는 독자들과 나누고 싶어요.’라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