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한자도 공부하고, 한글도 예쁘게 쓸 수 있게 도와주는 ‘사자성어 따라 쓰기 워크북’이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초등학생이 꼭 익혀야 할 필수 사자성어 40개를 뽑아 수준별로 구성했다. 사자성어의 의미와 사자성어에 들어 있는 한자의 뜻도 배울 수 있으며, 한자와 한글도 또박또박 따라 쓸 수 있기 때문에 사자성어뿐만 아니라 한자와 한글을 동시에 익힐 수 있다.
여타의 따라 쓰기 학습서와 다르게 그림을 보고 사자성어 맞히기, 가로세로 사자성어 퍼즐 등의 재미있는 놀이로 어린이들이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자성어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사자성어는 물론 한자와 한글을 모두 정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한자 공부도 필요하고, 글씨체도 바로 잡고 싶은 욕심 많은 어린이의 필수품!
초등 필수 사자성어 40개를 따라 쓰면서 한글과 한자 모두 정복하자!《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 사자성어 따라 쓰기》는 한자도 공부하고, 한글도 예쁘게 쓸 수 있게 도와주는 ‘사자성어 따라 쓰기 워크북’이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초등학생이 꼭 익혀야 할 필수 사자성어 40개를 뽑아 수준별로 구성했다. 사자성어의 의미와 사자성어에 들어 있는 한자의 뜻도 배울 수 있으며, 한자와 한글도 또박또박 따라 쓸 수 있기 때문에 사자성어뿐만 아니라 한자와 한글을 동시에 익힐 수 있다. 여타의 따라 쓰기 학습서와 다르게 그림을 보고 사자성어 맞히기, 가로세로 사자성어 퍼즐 등의 재미있는 놀이로 어린이들이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자성어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사자성어는 물론 한자와 한글을 모두 정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한자를 잘 알면 우리말도 잘한다!
초등 필수 사자성어 40개를 따라 쓰면서
어휘력도 높이고, 한자와 한글도 바르게 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워크북!우리말의 70퍼센트는 한자이다. 한자를 많이 알면 우리말도 그만큼 잘 알게 되기 때문에 초등학생들에게 한자 교육은 꼭 필요하다. 하지만 한글도 이제 막 알기 시작한 어린이들에게 한자 공부는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그러자 지난 5월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은 “초등학교부터 한자 교육을 확대해 서울시 특색 사업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자능력검정시험 응시생의 절반이 초등학생일 만큼 초등 한자 교육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있어 왔지만 서울시 교육청의 정책으로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 책은 ‘사자성어 따라 쓰기’ 워크북이다. 어린이들이 사자성어를 익히면서 쉽고 재미있게 한자를 따라 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사자성어의 쓰임새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다양하다. 국어 교과서뿐만 아니라 각종 신문이나 잡지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수능 시험에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것이 사자성어나 고사성어 문제이다. 그러다 보니 아동 도서 시장에서 사자성어의 유래나 뜻을 알려 주는 도서는 꾸준히 그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하지만 사자성어의 의미를 아는 것뿐만 아니라 사자성어를 직접 읽고 쓸 줄 아는 것도 중요하다. 이 책은 사자성어의 뜻풀이에다 사자성어에 들어 있는 한자의 뜻과 획순도 익히도록 하기 때문에 사자성어 하나를 완벽하게 알 수 있게 했다. 또한 사자성어를 한자와 한글로 따라 쓸 수 있어서 한자와 한글의 글씨체도 바로 잡을 수 있는 쓸모가 쏠쏠한 워크북이라 할 수 있다.
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사자성어 따라 쓰기》의 7가지 효과!1 사자성어, 한자, 한글을 모두 바르게 쓸 수 있다.
2 한자를 정확하게 익힐 수 있으며, 급수 표기로 한자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준다.
3 초등 필수 사자성어 40개를 익힐 수 있기 때문에, 어휘력을 높일 수 있다.
4 한자와 한글을 여러 번 따라 쓸 수 있어서 사자성어를 오래 기억할 수 있다.
5 사자성어에 담긴 조상의 지혜와 교훈을 느낄 수 있다.
6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구성해 수준별, 주제별로 사자성어를 익힐 수 있다.
7 사자성어를 활용한 다양한 놀이로, 사자성어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시리즈 소개컴퓨터와 휴대전화는 우리의 ‘생필품’이다. 그러면서 점점 직접 손으로 글씨 쓰는 일도 줄어들고 있다. 이제 손으로 꾹꾹 눌러 쓴 편지는 추억의 아이콘이 되었다. 물론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마찬가지이다. 입학 전의 아이들 대부분이 만화 같은 영상을 통해 한글을 익히고, 쓰기 대신 스티커 붙이기 등으로 학습한다. 초등학생 역시 교실을 빠져나오기 무섭게 휴대전화를 꺼내 만지작거리다 보니 쓰는 일이 영 익숙하지 않다. 글씨가 제멋대로 춤을 추고, 알림장에 자신이 직접 쓴 글을 알아보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부지기수다.
최근 들어 ‘바른 글씨 쓰기 열풍’이 다시 불고 있다. 특히 각 초등학교에서 특색 사업의 일환으로 ‘바른 글씨 쓰기 대회’를 개최하는 학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서울추계초, 서울대광초, 대구와룡초, 울산수암초 등 이미 여러 학교에서 바른 글씨 쓰기 대회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또한 아침 자습 시간이나 국어 시간에 바른 글씨 쓰기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는 학급도 늘고 있어서, 바른 글씨 쓰기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바른 글씨 쓰기 연습의 효과는 악필을 교정하기 위한 것 이상이다. 한 초등학교의 선생님은 아침 자습 시간에 꾸준히 바른 글씨 쓰기 연습을 하면서, 일기 쓰기조차 어려워하던 반 아이들이 수월하게 쓰기 숙제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좀 더 차분해지고 수업 시간에 집중도도 높아졌다고 한다. 그래서 주의력과 집중력 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바른 글씨 쓰기 연습은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아이들 개개인의 역량 계발이 점점 중요해지면서 글쓰기가 강조되고 있다. 각종 글쓰기 대회에서 더 나아가 중.고등학교 논술 시험, 대입 입학시험까지 자필로 서술하는 시험이 점점 늘고 있다. 시험지에 서술한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 내용을 전달하는 글씨체까지 평가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글씨를 쓰기 시작할 때부터 바르고 예쁜 글씨체를 길러 주는 데 충실한 학습서이다. 우리말은 물론 한자와 영어까지 우리가 많이 쓰는 다양한 말들의 글씨체를 바로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 더 나아가 단순히 따라 쓰기에만 머무르지 않고 속담, 사자성어, 명언 등과 같이 초등학생들이 꼭 익혀야 할 내용도 함께 담겨 있어서 어휘력도 성장시킬 수 있는 ‘꿩 먹고 알 먹는’ 워크북 시리즈이다.
작가 소개
저자 : 고영종
대은초등학교, 역촌초등학교를 거쳐 지금은 불광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이들보다 더 재미있는 선생님이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글씨와 자세가 엉망인 제자들이 학년마다 고르게 많이 있어 따라 쓰기 책을 써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속담 따라 쓰기》 《사자성어 따라 쓰기》를 지었습니다.
목차
1단계 三顧草廬(삼고초려)
2단계 改過遷善(개과천선)
1. 一片丹心(일편단심)
2. 一石二鳥(일석이조)
3. 三三五五(삼삼오오)
4. 文房四友(문방사우)
5. 五里霧中(오리무중)
6. 三十六計(삼십육계)
7. 七顚八起(칠전팔기)
8. 八方美人(팔방미인)
9. 九死一生(구사일생)
10. 十中八九(십중팔구)
1. 言中有骨(언중유골)
2. 有口無言(유구무언)
3. 東問西答(동문서답)
4. 馬耳東風(마이동풍)
5. 言行一致(언행일치)
6. 牛耳讀經(우이독경)
7. 甘言利說(감언이설)
8. 靑山流水(청산유수)
9. 我田引水(아전인수)
10. 流言蜚語(유언비어)
3단계 轉禍爲福(전화위복)
4단계 愚公移山(우공이산)
1. 作心三日(작심삼일)
2 唯一無二(유일무이)
3. 莫上莫下(막상막하)
4. 是是非非(시시비비)
5. 無用之物(무용지물)
6. 天高馬肥(천고마비)
7. 漁父之利(어부지리)
8. 天方地軸(천방지축)
9. 非一非再(비일비재)
10. 多多益善(다다익선)
1. 易地思之(역지사지)
2. 先見之明(선견지명)
3. 他山之石(타산지석)
4. 大器晩成(대기만성)
5. 自給自足(자급자족)
6. 見物生心(견물생심)
7. 以心傳心(이심전심)
8. 竹馬故友(죽마고우)
9. 同苦同樂(동고동락)
10. 苦盡甘來(고진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