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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각, 세 번째 이야기
지식과감성# | 청소년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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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2023년 12월, 관인고등학교 문예동아리 규장각이 벌써 세 번째 책을 출간하는 순간을 맞았네요. 어쩌면 책을 출간하는 시점이 매해를 마무리하는 시간과도 같이 맞물려 있다는 게 지난 계절, 사람, 학생, 책과 영화를 스르륵 훑어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올해의 규장각은 회장인 김보민 학생의 뜨거운 열정이 심지가 되어 서로가 따뜻한 난로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동아리 회장 ‘김보민’과 동아리 부회장 ‘박신비’에게 감사를 보냅니다. 또한 디자인과 기획과 수많은 회의를 함께한 우리들의 부원 ‘김가빈, 박신비, 최사랑, 신지유, 전성재’에게도 뜨거운 감사를 보냅니다.

-‘글을 시작하며’ 중에서

“30세에 접어들었다고 해서 어느 누구도 그를 보고 더 이상 젊지 않다고 말하지는 않으리라. 하지만 그 자신은 일신상에 아무런 변화를 찾아낼 수 없다 하더라도, 무엇인가 불안정하다고 느낀다. 스스로를 젊다고 내세우는 게 어색해진다.”

잉게보르크 바흐만이라는 한 오스트리아 시인의 에세이 《삼십세》 중 한 부분입니다. 그의 말처럼 무엇인가 불안정하다고 느끼며, 스스로를 젊다고 내세우는 게 어색해지는 나이를 지나며 ‘나’를 이해하고 사랑했던, 이제야 타인을 감싸안아 줄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해, 삶을 힘껏 사랑한 나이였다고 기억해 보겠습니다. 제 기억 속 또 중요한 한 페이지가 되어 준 규장각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글을 시작하며’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관인고등학교 문예동아리 규장각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하는, 전교생 100명이 되지 않는 학교인 ‘관인고등학교’의 문예동아리 ‘규장각’ 부원들이 세 번째 문예지를 출간했다.고등학생인 ‘김가빈, 김보민, 박신비, 신지유, 이예린, 전성재, 최사랑’의 일곱 명의 학생들이 마음속에 머물렀던 이야기를 저마다의 시, 소설, 에세이로 꺼내어 놓았다.국어 교사 ‘주가람’ 선생님이 이를 엮어 문예지를 만들었다.

  목차

주가람 - 글을 시작하며

신지유 - 겨울을 기다리며
사계절의 미소
이예린 - 풍경
사랑
心海(심해)
편지
김보민 - 나 정도 가지고
최사랑 - 온새미로
전성재 - 아빠
박신비 - 소망
김가빈 - 그날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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