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신성권
⚫ 한국어문회 한자능력 1급(3,500字)⚫ 21년, 2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전북대학교 경영학 박사 과정⚫ MENSA 정회원(IQ156, Percentile 99%)한국어문회 한자능력 1급과 한자교육진흥회 1급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1989년생의 젊은 작가로 전북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경영학 박사과정에 진학하였다. MENSA 정회원이기도 한 그는 인간의 지능과 창조성을 다루는 다양한 인문교양서를 집필하였으며, 그의 책은 2021년, 2022년 두 번이나 문화체육관광부 세종도서에 선정되기도 했다.지은 책으로 《천재, 빛나거나 미쳤거나》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 10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계고전 40》 《교양 개념어 사전》 《영재, 똑똑한 아이가 위험하다》 《나태해진 나를 깨우는 독설》 《누구나 쉽게 작가가 될 수 있다》 《삶의 지혜로 읽는 니체의 말》 《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 쓰기 연습 노트 1, 2》 《서양 철학사》 《동양 철학사》등이 있다.
개관사정 (蓋棺事定) 죽은 후에야 정당한 평가를 받는다 • 10
개권유득 (開卷有得) 책을 펴 글을 읽으면 얻는 것이 있다 • 13
건곤일척 (乾坤一擲) 하늘과 땅을 두고 한번 던지다 • 16
격물치지 (格物致知) 사물의 이치를 끝까지 파고들어 앎 • 19
견마지양 (犬馬之養) 개와 말처럼 봉양한다 • 22
경국지색 (傾國之色) 나라를 기울게 하는 미인 • 25
계명구도 (鷄鳴狗盜) 닭처럼 울며 개처럼 도둑질 한다 • 28
고성낙일 (孤城落日) 고립된 성과 기울어진 낙조 • 31
곡학아세 (曲學阿世) 학문을 굽히어 세상에 아첨 한다 • 34
관포지교 (管鮑之交) 관중과 포숙아의 두터운 우정 • 37
교언영색 (巧言令色) 교묘한 말과 아름다운 얼굴빛 • 40
교토삼굴 (狡兎三窟) 교활한 토끼는 굴을 세 개 파 놓는다 • 43
구밀복검 (口蜜腹劍) 입에는 꿀이 있고 뱃속에는 칼을 품음 • 46
구상유취 (口尙乳臭) 입에서 아직 젖 냄새가 난다 • 49
국사무쌍 (國士無雙) 나라 안에 둘도 없는 인물 • 52
권선징악 (勸善懲惡) 착한 것은 권하고 악한 것은 징계함 • 55
권토중래 (捲土重來) 흙먼지를 날리며 다시 옴 • 58
금란지교 (金蘭之交) 견고한 금과 난초 같은 사귐 • 61
금상첨화 (錦上添花) 비단 위에 꽃을 더한다 • 64
기사회생 (起死回生) 죽은 사람이 일어나 다시 살아남 • 67
기호지세 (騎虎之勢)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형세 • 70
난형난제 (難兄難弟) 누가 형이고 동생인지 부르기 어려움 • 73
남가일몽 (南柯一夢) 남쪽 나뭇가지 아래의 꿈 • 76
내우외환 (內憂外患) 안과 밖에서 일어나는 우환 • 79
논공행상 (論功行賞) 공을 논하여 상을 내림 • 82
누란지위 (累卵之危) 계란을 쌓아 올린 것 같은 위태로움 • 85
단기지교 (斷機之交) 짜던 베의 날을 칼로 끊어 버림 • 88
대기만성 (大器晩成) 큰 그릇을 완성하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림 • 91
대동소이 (大同小異) 크게는 같고 작게는 다르다 • 94
도청도설 (道聽塗說) 길거리에서 들려오는 말들 • 97
도탄지고 (塗炭之苦) 진흙 구덩이에 빠지고 숯불에 타는 고통 • 100
독서망양 (讀書亡羊) 책을 읽다가 양을 잃어 버림 • 103
동병상련 (同病相憐) 같은 병을 앓아 서로 불쌍히 여김 • 106
등태소천 (登泰小天) 태산에 오르면 천하게 작게 보인다 • 109
만사휴의 (萬事休矣) 모든 일이 끝장이다 • 112
맹모삼천 (孟母三遷) 맹자 어머니가 세 번 이사하다 • 115
명모호치 (明眸皓齒) 밝은 눈동자와 흰 이 • 118
명경지수 (明鏡止水)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 • 121
목인석심 (木人石心) 나무 같은 사람 돌 같은 마음 • 124
문경지교 (刎頸之交) 목이 잘려도 여한이 없을 만큼의 벗 • 127
반구제기 (反求諸己) 돌이켜 모든 원인을 자기에게서 찾음 • 130
배수지진 (背水之陣) 물을 등지고 진을 펼침 • 133
백구과극 (白駒過隙) 흰 망아지가 틈새로 지나간 시간 • 136
백면서생 (白面書生) 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인생 • 139
백발백중 (百發百中) 백 번 쏘아 백 번 명중 • 142
백중지세 (伯仲之勢)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비슷한 상태 • 145
부득요령 (不得要領) 요령을 얻지 못하다 • 148
부화뇌동 (附和雷同) 우레 소리에 맞춰 함께함 • 151
분서갱유 (焚書坑儒) 책을 불사르고 선비들을 구덩이에 매장함 • 154
붕정만리 (鵬程萬里) 봉새가 날아갈 길이 만 리 • 157
비육지탄 (脾肉之嘆) 허벅지에 살이 찜을 한탄함 • 160
사분오열 (四分五裂) 넷으로 나눠지고 다섯으로 분열됨 • 163
살신성인 (殺身成仁) 자기 몸을 희생하여 인을 이룬다 • 166
삼인성호 (三人成虎) 세 사람이 모여 호랑이를 만듦 • 169
새옹지마 (塞翁之馬) 변방 늙은이의 말 • 172
선발제인 (先發制人) 먼저 착수하여 상대를 제압한다 • 175
수구초심 (首邱初心) 언덕에 머리를 두고 초심으로 돌아간다 • 178
수주대토 (守株待兎) 그루터기에 머물며 토끼를 기다리는 어리석음 • 181
식자우환 (識字憂患) 글자를 아는 것이 오히려 근심 • 184
심원의마 (心猿意馬) 마음은 원숭이요 뜻은 말이라 • 187
안중지정 (眼中之釘) 눈에 못이 박히다 • 190
앙급지어 (殃及池魚) 재난이 연못 속의 고기에 미치다 • 193
앙천대소 (仰天大笑) 하늘을 쳐다보며 크게 웃음 • 196
양두구육 (羊頭狗肉) 양 머리에 개의 고기 • 199
양약고구 (良藥苦口) 좋은 약은 입에 쓰다 • 202
어부지리 (漁夫之利) 어부가 이익을 얻다 • 205
옥석구분 (玉石俱焚) 옥과 돌이 함께 불타는 것 • 208
와신상담 (臥薪嘗膽) 섶나무 위에 눕고 쓸개를 맛봄 • 211
요산요수 (樂山樂水) 산을 좋아하고 물을 좋아함 • 214
용두사미 (龍頭蛇尾) 용의 머리에 뱀의 꼬리 • 217
유능제강 (柔能制剛) 부드러움이 강한 것을 제압한다 • 220
유비무환 (有備無患) 사전에 준비가 있어야 근심이 없다 • 223
일거양득 (一擧兩得) 한 번 일으켜 둘을 얻음 • 226
일망타진 (一網打盡) 그물을 한번 쳐서 물고기를 모두 잡는다 • 229
자포자기 (自暴自棄) 자신을 스스로 해치고 버린다 • 232
전화위복 (轉禍爲福) 재앙이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됨 • 235
정중지와 (井中之蛙) 우물안 개구리 • 238
조삼모사 (朝三暮四) 아침에는 셋, 저녁에는 넷 • 241
중구난방 (衆口難防) 많은 사람의 입을 막기는 어렵다 • 244
지록위마 (指鹿爲馬)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한다 • 247
창해일속 (滄海一粟) 큰 바다에 던져진 좁쌀 한 톨 • 250
천고마비 (天高馬肥)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 • 253
천재일우 (千載一遇) 천년에 한번 만나는 기회 • 256
청천벽력 (靑天霹靂) 맑은 하늘 벼락 • 259
타산지석 (他山之石) 다른 산의 돌 • 262
타초경사 (打草驚蛇) 풀을 쳐서 뱀을 놀라게 한다 • 265
파죽지세 (破竹之勢) 대나무를 쪼개는 듯한 기세 • 268
필부지용 (匹夫之勇) 하찮은 남자의 용기 • 271
한단지몽 (邯鄲之夢) 한단에서 꾸었던 꿈 • 274
호가호위 (狐假虎威) 여우가 빌린 호랑이의 위세 • 277
호시탐탐 (虎視耽耽) 범이 먹이를 보며 탐하다 • 280
호연지기 (浩然之氣)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원기 • 283
화룡점정 (畵龍點睛) 용을 그리고 눈동자를 찍다 • 286
환골탈태 (換骨奪胎) 뼈를 바꾸고 태를 멀리한다 •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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