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달콤하고 따뜻하고 부드럽고 아주아주 커다란 팬케이크가 있다. 처음엔 자그맣고 동그란 이빨 자국이 팬케이크를 한입 베어 물었다. 그다음엔 커다랗고 둥그런 이빨 자국이 팬케이크를 한입 베어 물었다. 이번에는 길쭉하고 울퉁불퉁한 이빨 자국이 팬케이크를 한입 베어 물었다. 한입씩 줄어들던 커다란 팬케이크가 어느 순간 사라져 버렸다. 달콤하고 따뜻하고 부드럽고 아주아주 커다란 팬케이크 누가 다 먹은 걸까?
출판사 리뷰
누구의 이빨 자국일까?
달콤하고 따뜻하고 부드럽고 아주아주 커다란 팬케이크가 있습니다. 처음엔 자그맣고 동그란 이빨 자국이 팬케이크를 한입 베어 물었습니다. 그다음엔 커다랗고 둥그런 이빨 자국이 팬케이크를 한입 베어 물었습니다. 이번에는 길쭉하고 울퉁불퉁한 이빨 자국이 팬케이크를 한입 베어 물었습니다. 한입씩 줄어들던 커다란 팬케이크가 어느 순간 사라져 버렸습니다. 달콤하고 따뜻하고 부드럽고 아주아주 커다란 팬케이크 누가 다 먹은 걸까요?
같이 먹으면 더 맛있지
아이가 3세 정도 되면 또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본격적으로 친구 관계를 맺기 시작합니다. 영아기의 아이들이 혼자 놀거나 보호자와 놀이에 몰입하는 반면, 3세 전후의 아이들은 또래가 함께하는 놀이에 관심을 보이고 즐거워합니다. 놀이는 또래들끼리 사회적인 관계를 맺는 통로가 되고 아이들의 사회성을 성장시켜 줍니다. 하지만 간혹 아이들 사이에 마찰이 있을 수도 있고, 그 마찰이 작은 다툼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처럼 놀이 과정의 실패가 반복되면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사회성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또래 아이들이 신뢰와 우정을 쌓는 과정에서 음식을 나누어 먹는 것은 긍정적인 계기가 됩니다. 음식을 함께 먹고, 서로 나누는 행동은 유아기 특유의 ‘자기중심성’을 넘어서 또래와 교류하고 친구가 되고 싶다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상대에게 즐거움을 주면서 나의 즐거움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습득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이 책의 책장을 넘기며 아이가 또래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누가 먹었을지 궁금해
《누가 먹었지?》에는 여러 동물의 이빨 자국이 나옵니다. 원숭이의 한입 이빨 자국은 작고 동그랗고요, 북극곰의 한입 이빨 자국은 크고 둥그렇습니다. 악어의 한입 이빨 자국은 길고 울퉁불퉁하지요.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동물의 이빨 자국을 맞혀보세요. 팬케이크를 먹을 수 없게 되어 엉엉 울고 있는 코끼리를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살펴보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장선환
대학에서 미술교육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회화를 공부했습니다. 화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파도타기》《갯벌 전쟁》 《아빠 새》《내가 할 거야》《나도 갈 거야》 등이 있습니다. 자신의 육아 경험을 살려 《누가 먹었지?》를 구상했으며 앞으로 좋은 친구들을 만들어 갈 아가들을 위해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