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006년 2월 출간된 이래 260주 이상 어린이 영어 부문 연속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러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시리즈에 이어 출간된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시리즈. 접두사, 접미사, 어근, 복합명사와 같은 영단어의 원리(조어법)을 재미있는 만화 스토리에 녹여내어, 아이들이 스스로 영단어를 조립할 수 있는 영단어 레고 학습법을 담고 있다.
아이들이 워즈랜드에서 겪게 되는 흥미진진한 판타지 모험 스토리를 통해, 영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도록 만들었다. '영단어의 원리로 쉽고 재미있게' 영단어를 익힌 아이들은, 매일매일 영단어를 조금씩 꾸준히 외울 때에도 '아하, 이건 이런 원리로 만들어진 단어로군.'하면서 좀더 재미있게 영단어를 익힐 수 있을 것이다.
건의 워드폰에서 겨우 탈출한 원정대는 드디어 카오스워드로 출발한다. 우연인지 아닌지 도착하자마자 뿔뿔이 흩어지게 된 원정대 일행. 건과 얄리 공주와 루루, 빛나와 피오로 각각 나뉜 원정대는 서로를 찾아 헤매는 와중에 도움을 요청하는 동화 속 주인공들과 맞닥뜨리는데….
출판사 리뷰
20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영어학습만화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가 영단어로 돌아왔다!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는 그동안 무조건 외우는 걸로만 생각되던 영단어를 “절대로 외우지 말라”고 한다. 영단어의 원리(조어법)를 재미있는 만화 스토리에 녹여내어, 아이들이 스스로 영단어를 조립할 수 있는 ‘영단어 레고 학습법’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게 하는 이 레고 학습법은 아이의 영단어 실력을 쑥쑥 자라게 할 것이다.
1~3권 접두사, 4~5권 접미사 이후로 어근, 복합명사 등 다양한 주제를 담아온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는 이번 9권에서 유의어, 반의어를 주제로 다루고 있다.
* 영단어 이렇게 배워요!
1. 영단어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exporter”는 ‘수출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영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요?
ex-(out, 밖으로) + port(carry, 나르다) + -er(~하는 사람)
이렇게 ‘ex’ ‘port’ ‘er’가 합쳐져서 ‘밖으로 나르는 사람’, 즉 ‘수출업자’라는 뜻이 된 것입니다. 이때 앞에서 '밖으로'라는 뜻을 더해주는 ‘ex-’를 ‘앞에 붙는 말’이라는 뜻의 ‘접두사’라고 합니다. 또한 뒤에서 ‘~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더해주는 ‘-er’을 '뒤에 붙는 말'이라는 뜻의 ‘접미사’라고 하지요. 그리고 가운데에서 ‘나르다, 지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port’는 ‘말의 뿌리’라고 하여 ‘어근’이라고 부릅니다.
영단어는 보통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접두사(prefix) + 어근(root) + 접미사(suffix)
물론 모든 단어가 이렇게 [접두사+어근+접미사]의 형태로 나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것은 [접두사+어근], 어떤 것은 [어근+접미사]로 구성되어 있기도 하고 어근으로만 된 단어도 많습니다. 또한 [단어+단어]로 이루어진 복합명사도 있지요.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는 이러한 단어의 원리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학습만화입니다.
2. 영단어의 원리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영단어에서는 접두사, 접미사, 어근 외에도 어원, 복합명사, 유의어·반의어 등의 다양한 규칙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영단어에서 찾을 수 있는 모든 규칙들이 영단어의 원리랍니다. 우리도 우리만의 영단어 규칙을 찾아볼까요?
3. 영단어의 원리를 배우면 영단어를 쉽게 외울 수 있나요?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를 보면,
첫째, 영단어의 형성 원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접두사’는 어떤 단어 앞에 붙어서 그 뜻을 더하거나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 ‘접미사’는 어떤 단어의 끝에 붙어서 그 뜻을 더하거나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지요.
그 다음에는 각 구성단위의 뜻과 역할을 알게 됩니다.
tele가 ‘멀리 떨어진’의 뜻이라는 것, ly는 부사를 만들어주는 접미사라는 것 등을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의 흥미진진한 모험 스토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화 이미지와 함께 익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각 구성단위의 뜻과 역할을 안 후, 응용, 확장하여 더 많은 영단어를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tele-’의 뜻과 역할을 아는 아이는 처음 본 단어라 할지라도 막막해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 뜻을 유추하고 응용, 확장하게 됩니다.
4. 접두사, 접미사… 초등학생에게 너무 어렵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처음 보는 단어를 무작정 외우는 게 더 어렵지 않을까요?
영단어의 생성 원리는 미국 초등학생들도 수업시간에 배운답니다. 게임처럼 퀴즈처럼 영단어의 원리를 익히는 것이 오히려 더 쉽고 재미있답니다. 게다가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와 함께라면 더 흥미진진하지 않을까요?
목차
프롤로그
뒤죽박죽 엉망진창 카오스워드로!
1. 우리 난쟁이들이 많아졌어요!
- funny, bad, dirty, happy의 유의어
2. 유의어의 대마법사(?) 건의 활약
- fast, jump, big의 유의어
3. 계모와 언니들을 괴롭히는 신데렐라?
- cold, empty, tough 등의 반의어
4. 불 뿜는 용을 반의어로 막아 내라!
- melt, sharp, strong 등의 반의어
5. 성 주인의 충격적인 정체!
- turn, cowardly 등의 유의어와 반의어
워드펫 영단어 마법 Qu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