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옛이야기
견우와 직녀 이미지

견우와 직녀
국민서관 | 4-7세 | 2013.03.27
  • 정가
  • 13,000원
  • 판매가
  • 11,7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85P (5% 적립)
  • 상세정보
  • 25.5x25.5 | 0.415Kg | 40p
  • ISBN
  • 9788911030682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옛날옛적에 시리즈 14권. 우리 어린이들에게 칠월 칠석의 탄생 설화를 들려주는 옛이야기 그림책이다. 이야기는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그림과 잘 어우러져 마치 하늘나라에 와 있는 듯한 착각마저 일게 하며, 두 사람의 애틋한 모습은 마음에 오래오래 남을 수 있도록 긴 여운을 남긴다.

이야기 속에 나오는 단어 하나하나까지 공을 들여 쓴 이 책은 우리말 표현의 아름다움과 문학성을 잘 느끼게 해 주는 그림책이다. 요즘 아이들이 잘 쓰지 않는 예스러운 표현들은 우리 어린이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키워 줄 뿐 아니라, 표현의 다양성을 갖게 해 준다.

  출판사 리뷰

맑은 새소리 가득한 들판,
아름다운 피리 소리에 이끌린 직녀는
늠름한 청년, 견우를 만납니다.

향기로운 꽃들이 가득 핀 들판,
느긋하게 피리를 불고 있던 견우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직녀를 만납니다.

처음 본 순간 서로를 사랑하게 된 견우와 직녀,
두 사람은 행복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그림보다 아름다운 글
어린이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키워 줄 옛이야기 그림책!


작가 특유의 감수성이 묻어나는 서정적인 필치로 많은 찬사를 받아 온 오정희 작가가 우리 어린이들에게 칠월 칠석의 탄생 설화를 들려줍니다. 이야기 속에 나오는 단어 하나하나까지 공을 들여 쓴 이 책은 우리말 표현의 아름다움과 문학성을 잘 느끼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지금까지 보아 왔던 그림책들과는 다르게, 책을 읽어 나갈수록 이야기를 담고 있는 글이 참 아름답다는 느낌을 받게 되지요. 요즘 아이들이 잘 쓰지 않는 예스러운 표현들은 우리 어린이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키워 줄 뿐 아니라, 표현의 다양성을 갖게 해 줍니다.
이야기는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그림과 잘 어우러져 마치 하늘나라에 와 있는 듯한 착각마저 일게 하며, 두 사람의 애틋한 모습은 마음에 오래오래 남을 수 있도록 긴 여운을 남깁니다.

우리의 풍속, 칠월 칠석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 주는 이야기

칠월 칠석은 어떤 날일까요? 동쪽하늘과 서쪽하늘로 떠난 견우와 직녀가 일 년에 단 한 번 만날 수 있는 날이에요. 요즘은 칠월 칠석의 의미가 많이 퇴색해 버렸지만, 옛날엔 이 날을 기리는 풍속 행사가 많이 치러졌다고 합니다. 서당에 다니는 아이들은 견우와 직녀를 소재로 시를 짓기도 하고, 젊은 여인들은 바느질을 잘하게 해 달라고 빌곤 했지요. 이처럼 칠월 칠석은 우리 삶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날입니다. 하지만 전통 문화가 점점 사라지면서 요즘 아이들은 칠월 칠석이 어떤 날인지 잘 모르게 되었지요.
이 책은 우리 어린이들이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옛 문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칠월 칠석날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견우와 직녀가 건넌 다리를 왜 오작교라고 부르게 되었는지 등 칠석날의 설화를 잘 보여 주지요.
이 이야기가 작은 첫걸음이 되어, 우리 어린이들이 설화가 지닌 매력을 조금씩 알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견우와 직녀 설화와 같은 다양한 옛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아름다운 풍속과 문화, 고유의 정서를 이해하게 될 테니까요.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