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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사는 집 이미지

우리들이 사는 집
마루벌 | 4-7세 | 200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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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5663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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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들은 다양한 집에 살고 있지요. 왕자님과 공주님은 성에서, 벌들은 달콤한 벌집에서, 누에는 아늑한 고치 속에서. 그리고 동굴 속, 모래 속, 얼음 속 동물들의 집은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함께 쉬고, 놀고, 서로 돕고, 아껴주고, 포근한 잠자리를 제공해 주는 우리들의 집은 다 같답니다.

<자연과 나>시리즈는 자연지배의 가치관에서 자연과 조화라고 하는 21세기의 생태중심적 패러다임으로서의 전환을 중요시 여깁니다. 그리고 어린이에게 자연과 하나 됨을 느끼고, 자연보호와 생명존중이 숨을 쉬듯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생태학적 소양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린다 애쉬먼
린다 애쉬먼은 여러 동굴을 탐사하고, 사막 모레위에서 잠을 자보고, 옛 성에서도 지내봤습니다. 이 책은 아기를 임신하여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직후에 집을 정말 따뜻하고 포근한 곳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일까 많이 생각하면서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남편과 아들과 개 두마리, 따뜻한 부엌마루 아래의 작은 쥐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림 : 로렌 스트링어
미네소타에서 외부는 분홍색으로, 내부는 다양한 색깔로 칠을 한 오래된 저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두 아이와 남편과 고양이 두 마리와 사는데 가끔 다람쥐와 박쥐, 생쥐들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진흙과 빨간 장화』『허수아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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