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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ze of Indifference
창조와지식(북모아) | 청소년 |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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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이의 시선에서 현 사회에서 존재하는 차별에 대해 무관심을 바라보고 무관심해져버린 우리 사회를 지적하는 내용을 담았다. 책 속 등장하는 주인공 아이처럼 어린시절 우리는 편견 없이 세상을 바라보며 우리 주변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우리는 모두 학교에서 차별은 나쁜 것이며 사회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배웠다.

그러나 점차 주인공 아이가 어른이 되어가면서 과거의 기억들이 희미해진 것처럼, 우리도 앞을 나아가는 것에만 몰두해 주변을 보지 못했고 점차 무관심해졌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무심코 지나쳐온 적이 많았다는 점과 어쩌면 그 차별에 무뎌진 우리의 인식을 언급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출판사 리뷰

앞만 보고 가느라 옆을 보지 못했던 모두에게.
그리고 울음이 전해지지 못해 힘들었던 모두에게.
이 책은 아이의 시선에서 현 사회에서 존재하는 차별에 대해 무관심을 바라보고 무관심해져버린 우리 사회를 지적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책 속 등장하는 주인공 아이처럼 어린시절 우리는 편견 없이 세상을 바라보며 우리 주변에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모두 학교에서 차별은 나쁜 것이며 사회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러나 점차 주인공 아이가 어른이 되어가면서 과거의 기억들이 희미해진 것처럼, 우리도 앞을 나아가는 것에만 몰두해 주변을 보지 못했고 점차 무관심해졌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무심코 지나쳐온 적이 많았다는 점과 어쩌면 그 차별에 무뎌진 우리의 인식을 언급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앞만이 아닌 주변을 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약,본문
이 책은 주인공 아이가 어른이 되면서 변해버린 시점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주인공 아이는 어린 시절 남을 돕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팔이 없는 한 아이를 만났을 때, 그 아이에게 장애는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저 다른 것이라고 설명해줍니다.
그때까지만큼은 주인공 아이도 주변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점차 주인공 아이가 어른이 되어가면서, 앞만 바라보게 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옷과 신발을 신고 계속해서 앞을 나아가고자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인공 어른이 된 아이는 자신을 닮은 아이와 함께 산책을 나가게 됩니다.
그때 자신을 닮은 아이는 주변에서 울려퍼지는 울음 소리를 듣고 그 아이를 돕기 위해 뛰어가게 됩니다.
자신을 닮은 아이였기에 그 아이는 주변을 돕는 것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전의 주인공 아이처럼, 아이 또한 더 이상 더 많은 아이들이 울지 않도록 돕고자 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주인공 어른이 된 아이는 사라진 자신의 아이를 찾고자 하지만, 계속해서 앞만 바라보았기 문에 찾지 못합니다.
그때 아이를 찾기 위해 앞이 아닌 주변을 드디어 보게 된 어른이 된 아이는 자신의 아이를 찾는 것 뿐만 아니라 주변의 불평등을 보게 됩니다.
책은 어른이 된 아이가 무관심했던 자신의 모습을 깨닫게 되면서 끝이 나게 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자윤
대구영신초등학교와 청심국제중학교를 졸업한 뒤, 현재 청심국제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평소 역사, 종교, 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입니다. 종교와 역사를 깊이 있게 배우며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은 소수자들에 대해 지속된 차별입니다. 특히, 장애인들은 종교적으로 박해당했고 역사적으로는 기록되지 못해 잊혀진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장애인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실제로 어린 시절부터 장애아동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다리를 다쳐 한달간 휠체어 생활을 하면서 피부로 느꼈던 차별과 무관심에 대한 상처를 이야기하고 싶어 동화책에 저의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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