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나를 키워 주세요!' 시리즈. 유아의 여러 가지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행복한 놀이책으로, 유아가 쉽게 흥미를 느끼고 호기심을 보이는 동물들을 소재로 하여 종이를 뜯어서 붙이기, 접기,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하였다.
종이 퍼즐을 뜯어서 붙이고, 스티커로 꾸미고, 예쁘게 색칠하고, 표지의 전개도를 뜯어서 설명대로 접으면 아기 고릴라와 여러 소품들을 만들 수 있다. 유아는 소근육을 한껏 이용하는 이런 활동들을 통해 관계 맺는 법도 배우고, 상상력과 창의력, 책임감, 성취감 등도 느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나를 키워 주세요'는 유아의 가장 도드라진 특성 두 가지를 하나로 녹인 놀이책입니다. 하나는 성장하면서 유아는 조금씩 독립심을 키우는데, 서툴더라도 자기 힘으로 무언가를 해 내려고 하고, 실제로 해 냈을 때 성취감을 느낀다는 점이고, 또 하나는 동물에게 호기심이 많다는 점입니다. 아이를 보면 완벽하기는커녕 잘 하지도 못하면서 끝끝내 자기가 하겠다고 어른의 손길을 뿌리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설프고 아슬아슬하더라도,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스스로 자신감을 키우고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나 다른 사물들, 동물들에 대해 알아가겠다는 의지 때문이지요.
또 유아는 동물에 관심이 많아 강아지나 고양이 등 동물들을 보면 자꾸 다가가려 하고, 장난을 치고, 껴안으려고 합니다. 물론 간혹 덩치가 큰 동물들을 보면 무서워하고 울음을 터뜨리기도 하지만요. 아이들이 이처럼 동물을 좋아하는 것은 자기처럼 귀엽고,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적극적으로 반응해 주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2013년에 새로 선보이는 '나를 키워 주세요!' 시리즈 『치와와』, 『판다』, 『고릴라』는 유아가 색칠을 하고, 종이를 오리거나 뜯어 붙이는 등의 활동을 하는 데 편리하고 시각적으로도 눈에 잘 띄도록 기존 판형보다 크기를 키웠습니다. 『고릴라』를 보며, 판다에게 이름을 지어 주고, 먹이를 주고, 함께 놀아 주는 등의 활동을 하면서 아이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책임감을 가지는 것은 물론, 그 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을 대견해하고 뿌듯해할 수 있습니다. 활동을 모두 끝낸 뒤에는 아이와 함께 고릴라가 무엇을 먹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인간과 얼마나 비슷한지, 고릴라의 지적 능력은 어느 정도인지 등 고릴라의 특징에 대해 다른 책들이나 인터넷을 찾아보며 알아보세요. 재미와 호기심이 깊은 탐구력으로, 세상에 대한 관심으로 확장될 거예요.


작가 소개
저자 : 올리비아 쿠스노
프랑스의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로 40여권이 넘는 유아도서를 만들었다. 국내에 소개된 도서로는 처음 만나는 나의 자연 노트 시리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