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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어요
한용운 시 쉽게 감상하기 - 작품해설과 핵심정리
비타민북 | 청소년 | 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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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역설의 시인 만해
만남을 위해 이별을 노래하다


시인이기 이전에 민족적 선구자의 자리에 놓을 수 있는 인물, 독립투사, 불교사상가, 시인으로서 치열한 한평생을 보낸 만해 한용운의 103편의 작품을 주제별로 묶어 시집 『알 수 없어요』를 출간했다. 이 책에서는 한용운의 조국과 민족에 대한 사랑과 중생 구제라는 불자의 자비심을 함께 볼 수 있으며 종교인이자 독립운동가로서 투철했던 시인의 삶을 보면서 일관성 있는 삶이란 어떤 것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문학사적인 면은 물론 예술적인 면에서도 한 시대를 대표하는 한용운의 시를 논리적이면서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조명한 작품해설과 핵심정리도 함께 실어 시 읽기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는 논술과 수능을 준비하는 교재로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아울러 대일학원과 청솔학원에서 논술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규의 해설과 한용운 연보를 부록으로 실었다.

  작가 소개

저자 : 한용운 韓龍雲, 만해, 한유천
1879년 충남 홍성에서 한응준과 온양 방씨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청주이며 자(字)는 정옥(貞玉), 속명은 유천(裕天), 법명(法名)은 용운(龍雲), 법호(法號)는 만해이다. 기울어 가는 국운 속에서 홍주에서 전개되었던 동학농민전쟁과 의병운동을 목격하면서 더 이상 집에 안주하고 있을 수 없었던 그는 1896년 집을 나서 여러 곳을 전전하다가 설악산 오세암으로 들어갔다. 여기서 불교의 기초지식을 섭렵하면서 수도하다가 다른 세계에 대한 관심으로 노령 시베리아 등지를 여행하기도 하였다. 귀국 후 1905년 선생은 다시 설악산 백담사로 들어가 속세와 인연을 끊고 연곡선사를 은사로 출가하여 승려가 되는 첫 발을 내딛였다.

1914년 4월에는 방대한 고려대장경을 독파하고 [불교대전]을 간행하였으며, 1918년 월간지 『유심』을 발간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주로 일제에 저항하는 민족정신과 불교에 의한 중생구제를 노래했다. 1919년 선생은 천도교, 기독교, 불교계 등 종교계를 중심으로 추진된 전국적이며 거족적인 3.1운동 계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그리하여 불교측 인사들과의 접촉을 위해 범어사까지 다녀오는 등 동분서주 하였고, 해인사 승려로서 서울에 올라와 있던 백용성 선사를 민족대표로 서명하게 하였다. 이 3.1운동 당시에는 33인을 대표하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피검되어 3년간의 옥고를 치뤘다. 불교의 대중화와 항일독립사상의 고취에 힘을 기울였으며, 1944년 입적하였다.

불교학교 교원, 조선민립대학기성회 상무위원, 불교청년회 회장, 신간회 중앙집행위원, 경성지회 회장, 만당 당수 등을 역임하였으며 조선의 불교계 및 독립운동에 지대한 업적을 남긴점을 평받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중장이 수여되었고, 1967년 탑골 공원에 용운당만해대선사비가 건립되었다.

저서로는 시집 『님의 침묵』외에 『조선불교유신론』, 『십현담주해』, 『정선강의채근담』등이 있으며, 사후에『한용운전집』『한용운시전집』이 간행되었다.

감수 : 전문규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대일학원, 청솔학원 등에서 논술을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는 『천재출판 문학』참고서, 『중앙교육 A+』, 디딤돌 넷스쿨 논술학습지, 동아일보 이지 논술 『교과서로 논술잡기』등이 있다.

  목차

제1장 임을 향한 노래
제2장 그리움
제3장 불꽃
제4장 보내는 마음

부록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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