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명심보감」은 중국 명나라 사람 범립본이 학자, 정치가, 왕들이 남긴 훌륭한 말씀을 모아 엮은 책이다. 부모님께는 어떻게 효도해야 하는지, 무엇을 하면 몸과 마음을 갈고 닦을 수 있는지, 공부를 게을리하면 어떻게 되는지, 말은 왜 함부로 하면 안 되는지, 어떤 친구와 어떻게 사귀어야 하는지 등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명심보감」에 나오는 어려운 단어의 뜻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새로운 단어를 하나씩 익히면서 어휘력을 길러보도록 구성하였다. ‘생각해 볼까요?’에는 「명심보감」을 읽고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요점이 정리되어 있다. 한자를 좋아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해 한자로 된 「명심보감」 원문도 실었다.
출판사 리뷰
손끝을 자극해서 뇌는 씽씽 돌리고
글의 참뜻을 발견하는 힘도 쑥쑥 키우는 따라쓰기!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진리를 담은 《명심보감》을 따라 쓰면
선현의 지혜롭고 슬기로운 가르침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책을 백 번 읽는 것보다 한 번 따라 쓰면서 읽는 것이 머리를 밝히고 마음은 맑게 한다《태백산맥》을 쓰신 조정래 선생님은 따라쓰기는 책을 되새김질하는 과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손으로 한 자 한 자 정성 들여 쓰다 보면 내용을 자세하고 정확히 알게 되고 전에는 몰랐던 깊은 뜻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따라쓰기를 하면 손끝을 자극하기 때문에 뇌 운동이 활발해져서 머리가 좋아집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차분히 따라 쓰면 정서적 안정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따라 쓰는 것이 좋을까요?
수백 년을 이어 내려온 지혜로운 삶의 교과서,《명심보감》《명심보감》은 중국 명나라 사람 범립본이 학자, 정치가, 왕들이 남긴 훌륭한 말씀을 모아 엮은 책입니다. 고려시대 추적이 이 책에서 좋은 내용을 골라서 다시 엮었고, 그 책이 우리나라에 널리 퍼졌지요. 《명심보감》을 읽으면 부모님께는 어떻게 효도해야 하는지, 무엇을 하면 몸과 마음을 갈고닦을 수 있는지, 공부를 게을리하면 어떻게 되는지, 말은 왜 함부로 하면 안 되는지, 어떤 친구와 어떻게 사귀어야 하는지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400여 년 전에는 천자문을 막 뗀 아이들이 서당에서 읽던 교과서였답니다.
그런데 왜 그 옛날 책을 지금도 읽어야 할까요?
그 이유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인간의 도리를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명심보감》은 부모님, 형제자매, 친구, 선생님 등 사람과 관계를 맺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지요. 그래서 다른 사람과 조화롭게 사는 예의 바른 인간으로 자라게 합니다.
《명심보감》은 마음을 밝게 하는 보배로운 거울이라는 뜻입니다. 한 번 읽으면 무슨 뜻인지 몰라도 매일 거울을 보듯 여러 번 읽으면 반짝이는 거울처럼 마음이 환해질 거예요. 《명심보감》을 입과 눈으로 읽고 손으로 따라 쓰면서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닦아 보세요.
《어린이를 위한 명심보감 따라쓰기》 이렇게 활용하세요!· 따라 쓰는 날의 날짜를 적는 칸을 만들었습니다. 매일매일 시간을 정하고 스스로, 꾸준히 해서 자기 주도적인 능력을 키워보세요.
· 글씨쓰기의 모든 칸을 원고지로 구성했습니다. 원고지 사용법을 배워 보세요.
· 보조선에 따라 바른 글씨체를 따라 쓰면 혼자서도 단정한 글씨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연필로 정성 들여 한 자 한자 써 보세요.
· 《명심보감》에 나오는 어려운 단어는 그 뜻을 쉽게 풀어 설명해 놓았습니다. 새로운 단어를 하나씩 익히면서 어휘력을 길러보세요.
· ‘생각해 볼까요?’에는 《명심보감》을 읽고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요점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매일매일의 요점을 가족, 친구와 이야기하면 선현의 지혜로운 말씀과 함께 생각도 쑥쑥 자라요.
· 한자를 좋아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해 한자로 된 《명심보감》 원문도 실었습니다. 그날 익힌 《명심보감》을 한자로 쓰면서 한자 실력도 닦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