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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는 괴물이 아니야 이미지

마리는 괴물이 아니야
JDM중앙출판사 | 4-7세 | 200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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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45119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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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씩 변해가는 자신에 대하여 자신감을 키워주는 그림동화입니다. 작아지는 자신을 발견한 이후에는 한없이 작아지기 마련입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을 먹고 쑥쑥 커가는 우리 친구들이 되세요.

마리가 조금 이상해 보입니다. 갑자기 거인 발처럼 커진 발과, 지느러미 손, 주먹코에, 입은 파리채에, 머리는 돼지 머리털이 되었으니까요. 마리는 자신을 감추려고 친구들보다 늦게 일어나고, 사람들이 자신을 보며 짜증을 내기도 하지요. 하지만 세상의 단 한 사람 엄마는 마리의 변한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였답니다. 누가 뭐라해도 누구 보다 예쁘다는 엄마의 말에 마리는 예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답니다.

  출판사 리뷰

어느 날 갑자기 마리에게 끔찍한 일이 벌어졌어요. 어느 순간 발이 엄청나게 커지는가 하면 배가 뚱뚱해져서 도저히 의자에 앉아 그림을 그릴 수가 없었어요. 이것뿐만이 아니었어요. 지느러미 손에다가 주먹코, 파리채 입, 심지어 머리카락까지 돼지 머리털로 변해 버렸답니다. 친구들은 마리를 마구 놀려 댔어요. 마리에게는 더 이상 친구가 없었어요. 마리가 울고 있을 때, 엄마가 다가왔어요. 누가 뭐라고 해도 넌 마리야. 넌 아주 예쁘단다! 엄마는 마리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위로해 주었어요. 그러자 마리는 어느 새 두 손, 두 발, 머리카락, 눈, 코, 배를 가진 아이로 변해 있었답니다.

\'벨 이마주(Belle Image)\'는 \'아름다운 그림\'이라는 뜻의 불어로 아가의 눈, 사랑, 별, 엄마 품, 함박눈, 시냇물 소리……. 부모님이 아이에게 보여 주고 싶은 아름다운 세상과, 키워 주고 싶은 커다란 꿈과, 열어 주고 싶은 파란 희망을 담았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로테 킨스코퍼
1959년 레겐스부르크에서 태어났어요. 독문학과 영문학을 공부했고 클레멘스 브렌타노에 대한 논문으로 학위를 받았어요. 1999년 출간된 으로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았어요. 지금은 뮌헨에서 아동 작가와 시나리오 작가로 일하고 있답니다.

그림 : 베레나 발하우스
1951년 운터프란켄에서 태어나, 뮌헨의 미술 대학에서 공부했어요. 1980년 중반부터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또, 무대 장치나 대학에서 시각 조형을 가르치고 있답니다. 작품으로는 <아라바마에서 라마승이 된다면>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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