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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달라요
인종에 관한 첫 번째 대화
토토북 | 4-7세 |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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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자신과 피부색이 다른 사람에게 호기심을 갖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인종에 관해서 이해하기 쉽게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단순하고 다채로운 그림, 정확하고 쉬운 문장으로 어린이 독자가 자신과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세계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피부색이 다른 이유, 인종의 개념, 사람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다양한 용어, 부당한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참여하는 방법까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게 알려 준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어떻게 대화를 나누면 좋을지 안내하는 보호자 가이드도 책 말미에 수록했다.

  출판사 리뷰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세계 시민 교육
인종에 관한 첫 번째 대화

흑인은 누구나 운동을 잘할까?
백인은 누구나 영어를 잘할까?
피부색만으로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을까?


《우리는 모두 달라요》는 자신과 피부색이 다른 사람에게 호기심을 갖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인종에 관해서 이해하기 쉽게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단순하고 다채로운 그림, 정확하고 쉬운 문장으로 어린이 독자가 자신과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세계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이끌어 줘요. 피부색이 다른 이유, 인종의 개념, 사람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다양한 용어, 부당한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참여하는 방법까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게 알려 줍니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어떻게 대화를 나누면 좋을지 안내하는 보호자 가이드도 책 말미에 수록했습니다.

나의 피부에서 시작하는 첫 번째 대화
어린이들은 일찍부터 사회의 다양한 현상을 보고 자랍니다. 피부색처럼 눈에 띄는 차이를 알아보고 궁금해하지요.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스스럼없이 다가가거나 질문을 던지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차별적인 행동이나 말을 의심 없이 따라 하기도 하고요. 아직 어린 아이에게 이와 관련해서 충분한 대화를 나누지 않은 어린이는 세상에 만연한 차별과 편견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어려운 용어나 복잡한 역사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어린이와 함께 인종에 관해서, 차별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요. 《우리는 모두 달라요》는 우리의 피부색에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우리는 모두 피부가 있어요. 피부색은 사람마다 달라요. 미세하게 다르기도 하고, 아주 많이 다르기도 해요. 밀크초콜릿 같은 옅은 갈색, 복숭아 같은 짙은 분홍색, 바닐라 아이스크림 같은 옅은 노란색……. 자신의 피부를 관찰해 보세요. 나의 피부를 어떤 색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세상에는 또 어떤 피부색들이 있을까요? 피부색은 우리 몸에 있는 멜라닌 색소의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멜라닌이 많으면 피부색이 짙고, 멜라닌이 적으면 피부색이 옅어요.
《우리는 모두 달라요》는 피부색과 인종에 관한 과학적인 사실, 역사적인 사실을 짧고 간단한 문장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편견이나 고정관념을 갖지 않고, 있는 그대로 서로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가르쳐 줍니다. 어른 보호자가 어린이와 처음 인종에 관한 대화를 나눌 때 도움이 되는 내용을 모아서 책에 별면으로 ‘보호자 가이드’를 실었습니다. 피부색과 인종에 관한 올바른 대화를 통해 어린이들은 세상을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 옳지 못한 것을 구분하고, 자신의 의견을 가질 수 있어요. 세계 시민으로 자라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이 책이 좋은 안내자가 되어 줄 거예요.

우리는 모두 다르고, 서로를 존중해요
피부색만 보고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을까요? 어떤 음식을 가장 좋아하는지, 어떤 책을 재미있게 읽었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그리고 어디에서 태어났는지 피부색만으로는 결코 알 수 없어요. 그런데도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구분하고, 자신과 같은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이 가장 뛰어나고, 더 많은 권리를 누려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들이 있었어요.
이런 주장을 ‘인종주의’라고 합니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으로 사람을 불공평하게 차별하는 ‘인종 차별’이에요. 사람들은 오랫동안 인종 차별을 해 왔어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왕자와 공주는 백인이거나 옅은 피부색이어야 한다는 생각도 모두 인종 차별이 만든 고정 관념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피부색을 가진 주인공이 나오는 이야기가 많지 않았던 거예요.
하지만 인종 차별에 반대하고, 진실을 알리고, 불공평한 고정관념을 바꿔 나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르다는 것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가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세계 시민으로서 자신과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불공평한 차별에 당당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우리는 모두 달라요》를 통해 이끌어 주세요.

인권 교육의 시작은 다른 걸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거예요.
이 책은 모두가 특별하기에 모두가 평범하다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함께 이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세상을 바꿔 나가요.
인종 차별이 정말로 옛날의 이야기가 될 때까지요.
- 오찬호(사회학 박사)




  작가 소개

지은이 : 메건 매디슨
도미니카 대학에서 유아 교육학, 미시건 대학에서 종교학을 공부했습니다. 브랜다이스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공부하며 인종 정의 교육 센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뉴욕의 유아 발달 연구소에서 인종, 젠더, 성에 대한 워크숍을 열고 여러 교사와 가족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이 : 제시카 랠리
사범 대학에서 유아 특수 교육학, 뉴욕 대학에서 미술학을 공부했습니다. 유치원 특수 교육 교사로 일했고, 학교·박물관·도서관에서 아이들을 가르쳐 왔습니다. 현재 두 아이를 키우며, 브루클린 공립 도서관에서 유아들을 대상으로 기초 문해력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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