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마법사의 조수 달이는 항상 실수만 한다. 마법사가 시키는 일은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언제나 결과는 마법사를 화나게 한다. 어느 날, 파티를 위해 마법사는 달이에게 파리-모기-파리-모기의 차례대로 천장 장식을 하라고 시켰다. 하지만, 달이는 파리-개구리-파리-개구리로 장식을 해 버린다.
그 다음은 앞마당에 장미 심기,파티를 위한 꼬치 만들기를 하지만 역시 실패. 달이의 실수 이야기로 기초적인 패턴을 다루고 있다. 반복되는 상황 속에서 규칙을 발견하고 다음 상황을 예측할 수 있게 하며, 기본적인 패턴에서 시작해 복잡한 패턴 유형을 익힐 수 있다. 123 첫걸음 수학동화 열한번째 권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신순재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한 뒤 어린이책을 쓰고 있습니다.《진짜 일 학년 책가방을 지켜라》, 《지렁이 할아버지》, 《나랑 밥 먹을 사람》, 《밤을 지키는 사람들》, 《거짓말이 찰싹 달라붙었어》, 《아주 바쁜 입》을 비롯한 여러 어린이책에 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