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작가 앤드루 레인의 탁월한 상상력과 탄탄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쓰여진 셜록 홈즈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그린 책이다. 전 세계가 흠모하는 매력적인 탐정 셜록 홈즈는 과연 날 때부터 명석한 두뇌와 추리력을 가지고 있었을까? 이런 의문에서부터 시작된 흥미진진한 소년 셜록 홈즈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출판사 리뷰
[소년 셜록 홈즈] 시리즈 1~8권+특별판 박스 세트 구성!
전 세계에서도 유일무이하게 코넌 도일 협회, 코넌 도일 경 유족의 허락을 받고 출간된 책!
작가 앤드루 레인의 탁월한 상상력과 탄탄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쓰인 코넌 도일이 쓰지 않은 셜록 홈즈의 어린 시절. 작가가 직접 코넌 도일의 유족에게 원고를 보내고, 코넌 도일이 셜록 홈즈의 어린 시절을 썼다면 이랬을 것이라 인정받아 영국에서 책이 출간되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2011년 6월 1권 《죽음의 구름》, 2권 《명탐정의 탄생》 전격 출간되어 일 년에 걸쳐 시리즈 8권까지 출간되었다. 도서가 출간되는 내내 독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크로 선생님의 탐정 수업]이라는 추리퀴즈북 부록과 추리 퀴즈 맞히는 이벤트, 1~6권 박스 세트까지 만들어졌는데,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지금까지 출간된 시리즈 1~8권과 최근 6권과 7권 사이의 짧은 이야기를 엮은 특별판까지를 새로운 박스 세트로 묶어 판매한다.
온 오프라인 서점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전국 서점 절찬리 판매 중인 [소년 셜록 홈즈] 시리즈
1권 죽음의 구름
열네 살의 셜록 홈즈. 남학생 기숙학교인 딥딘 소년 학교에 다니지만, 아웃사이더로 지낸다.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집으로 돌아가야 하나 아버지 군대의 인도 출정으로 형 마이크로프트가 큰아버지인 셰린퍼드 홈즈에게 셜록을 맡긴다. 판함의 시골 저택에 남겨진 홈즈는 지루한 일상을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분개하지만, 뜻밖에 맞닥뜨린 시체 때문에 오히려 거대한 사건에 휘말린다. 큰아버지의 영지에서 발견한 온몸이 종기로 뒤덮인 시체! 시체에서 떠오른 연기구름과 시체 옆에서 발견한 노란 가루. 죽음을 부르는 구름과 노란 가루는 과연……?
2권 명탐정의 탄생
형 마이크로프트가 추천한 가정교사 에이미어스 크로. 열네 살의 셜록 홈즈는 그에게서 학교에서는 배우지 못한 여러 가지 것들을 배운다. 주변을 살피는 방법, 자연스럽게 장소에 녹아드는 방법,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방법 등을 질문과 답을 통해, 또는 실제 상황에서의 적용을 통해 가르친다. 그걸 이용해 셜록은 우연히 마주한 의문의 사건에서 단서를 찾아내 추리를 해 나간다. 명확하게 알아낸 검은 구름과 노란 가루. 그러나 여전히 수수깨끼에 싸인 에글렌타인 부인의 기분 나쁜 행동, 정체를 알 수 없는 모페르튀이 백작. 운명적으로 사건에 휘말린 셜록 홈즈는 과연……!
3권 바이올린 스승
링컨 대통령 암살범이 영국에 있다! 호기심 많은 열네 살의 셜록 홈즈. 암살범 일당의 움직임을 살펴보려다가 오히려 그들에게 매튜가 납치되고, 미국으로 가는 일당을 따라 셜록은 크로 부녀와 함께 증기선에 오른다. 그리고 이곳에서 소년 셜록 홈즈는 그의 바이올린 스승을 만나게 되는데……. 왓슨 박사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셜록 홈즈의 수준급 바이올린 연주 실력. 그 비밀이 드러난다!
4권 붉은 거머리
우여곡절 끝에 미국에 도착한 열네 살의 셜록 홈즈. 납치된 매튜를 발견하여 버지니아와 함께 정신없이 그 일행을 쫓는다. 그러다 모자, 구두, 가면까지 온통 하얗게 치장한 기묘한 모습의 발타자르 공작을 만났는데……. 그의 흰 장갑 속에서 꿈틀대는 저것은? 난생처음 보는 우리에 갇힌 무시무시한 동물들. 그 우리 속에 먹이로 던져진 셜록 홈즈와 버지니아, 매튜의 운명은?
5권 차가운 얼룩
칼에 찔린 시체, 칼을 든 마이크로프트! 이미 경찰은 셜록의 형 마이크로프트를 범인으로 지목해 끌고 갔다. 두 가지 물건이 담겨 있던 걸로 짐작되는 가죽 상자와 바닥의 차가운 얼룩이라는 사건의 실마리를 가지고, 크로 선생님과 수사에 나선 셜록 앞에 의외의 악당이 나타나는데……. 열네 살의 셜록 홈즈는 과연 형의 혐의를 풀고 감옥에서 구해낼 수 있을까?
6권 검은 눈보라
크로 선생님, 버지니아, 매티도 없이 형 마이크로프트와 셜록, 형의 요원과 함께 신분을 속여 극단 일행으로 모스크바에 들어가는데……. 살인 사건에 휘말려 평소의 냉철한 판단력이 흐려진 형이 제안한 이 여행에는 뭔가 석연치 않은 점이 계속 따라다닌다. 눈보라 치는 땅으로 떠난 셜록은 과연 알 수 없는 검은 음모의 정체를 밝힐 수 있을까?
7권 황금 접시
항상 기분 나쁜 검은 옷을 입고 다니는 판함 저택의 집사 에글렌타인 부인. 셜록은 그녀가 큰아버지의 서재를 몰래 뒤지는 걸 우연히 목격한다. 또한 큰아버지가 그녀에게 약점을 잡혀 내쫓지 못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고, 그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에글렌타인 부인의 뒤를 밟는데……. 드디어 밝혀지는 에글렌타인 부인의 정체!
8권 화염 폭풍
셜록의 선생님 에이미어스 크로와 그의 아름다운 딸 버지니아 크로가 사라졌다! 집마저 아무도 살지 않던 곳처럼 텅 비었다. 선생님이 남긴 메시지에서 어렵게 풀어낸 암포. 셜록은 암호가 가리키는 곳으로 크로 선생님과 버지니아를 찾아가는데……. 버지니아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기고 다니는 남자, 죽은 이를 살린다는 자, 납치된 루퍼스 형. 셜록은 과연 루퍼스 스톤을 찾을 수 있을까?
특별판 베들램 병원
러시아의 모험을 막 끝내고 아직 에든버러에 가기 전, 셜록은 괴한이 갑작스레 뿌린 약에 맥없이 쓰러진다. 정신을 차린 곳은 마치 헛간과 같은 감방. 주변을 탐색하고 논리적인 정보를 모은 결과, 이곳이 '베들램'이라고 부르는 정신 병원이라는 걸 알게 되는데……. 게다가 셜록의 병실에 있던 소년을 유령이 잡아 갔다는 소문을 듣는다. 이런 끔찍한 곳에서 소년 셜록은 과연 탈출할 수 있을까? 그리고 밤마다 병실을 돌아다니는 유령의 정체는?
작가 소개
저자 : 앤드루 레인
지금까지 스무 권이 넘는 책을 썼다. BBC 방송국의 프로그램 <닥터 후(Doctor Who)>, <토치우드 (Torchwood)>, <랜들과 홉커크 (Randall and Hopkirk)>를 배경으로 한 원작 소설도 있고, 필명으로 쓴 현대 소설도 몇 권 있다. 영화와 TV 프로그램의 인물(특히 제임스 본드, 월레스와 그로밋)에 관한 정보를 다룬 책도 썼다. 영국의 <라디오 타임스>와 그에 맞먹는 미국의 <TV 가이드>에도 글을 쓰고 있다.
목차
1권 죽음의 구름
2권 명탐정의 탄생
3권 바이올린 스승
4권 붉은 거머리
5권 차가운 얼룩
6권 검은 눈보라
7권 황금 접시
8권 화염 폭풍
특별판 베들램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