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제2차 세계 대전은 정말 비참한 전쟁이다. 바로 이전에 일어난 전쟁인 제1차 세계 대전과 비교해도 사망자만 40배가 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전쟁 속에서도 삶이 있고 인물들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제2차 세계 대전을 주제로 풀어나간 소설이다.
출판사 리뷰
십대 작가 시선에서 바라본 전쟁의 비참함,
그리고 제 2차 세계대전!!제2차 세계대전 중에서는 약 7,000만 명이 사망했으며,
그중 약 4,000만 명 이상이 유럽에서 사망했다.
제2차 세계 대전하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비참함’ 일 것입니다. 제2차 세계 대전은 정말 비참한 전쟁입니다. 바로 이전에 일어난 전쟁인 제1차 세계 대전과 비교해도 사망자만 40배가 넘기 때문입니다. 이책은 전쟁 속에서도 삶이 있고 인물들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제2차 세계 대전을 주제로 풀어나간 소설입니다.
이제 적은 우리 코앞까지 접근하여
우리 앞에서 함성을 지르고 호른을 불고있었다.
몇 분 지나지 않아 적이 참호까지 도달했다.
옆에서는 기관 총과 소총을 쏘고,
총검과 야전삽으로 서로를 공격하는 현장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때, 나는 우리 참호로 천천히 다가오는 사다리꼴 모양의
거대한 쇳덩어리를 봤다.
-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조민교
공글 소속이며 2022년 현재 서울 삼육중학교에 재학중이다.초등학교 6학년때 CA공글에 들어와 글을 쓰기 시작했다.
목차
경고
프롤로그
입대
훈련소
전투, 또 전투
본부에서
목적
이동
앞으로
드디어 스당
위기에서 벗어났다
시가지를 벗어난 후
아라스로 가기 직전
도착한 아라스
군인의 의무
지옥문 앞까지 갔다
신병의 죽음, 그후
평화의 1940년
바르바로사
블리츠크리그의 해
모스크바로
모스크바 공방전
전세의 역전
1942
호랑이
쿠르스크
군인이 싫어하는 사람들
동부의 몰락
지도자의 죽음
베를린
끝
단어 정리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