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넘어지고, 코피가 나고, 화상을 입고, 가시에 찔리고, 칼에 베였을 때 어떻게 응급처치를 해야하는지, 전문적인 지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전해진다.
<콧구멍 이야기>의 일러스트를 맡은 야규 겐이치로가 그림을 그렸고, 소아과 의사 야마다 마코토가 글을 썼다.
응급처치에 대해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자기 몸을 위험에서 안전하게 보호하는 법을 배운다. 또, 위급한 상황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고 간단한 글과 그림으로 처치법을 알려준다. 야규 겐이치로의 장난기 넘치는 대사와 일러스트는 읽는 재미를 더한다.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어린이 학습서.
책의 마지막 장에는 가정마다 갖추어 두어야 하는 소독약과 반창고를 소개하고, '어머니가 읽어 보세요'라는 코너를 마련해, 부모들이 참고할 만한 의학 상식과 응급처치 방법을 실었다. 책에 나오는 약의 이름은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약품명으로 바꾸어 번역했다.
목차
화상
넘어져서 깨진 상처
조금 베인 상처
가시가 박혔어
손가락이 문에 끼었어
코피
딸꾹질
혹
벌에 쏘였어
귀에 벌레가 들어갔어
고양이가 할퀴었어
발저림
구급상자에 들어 있어요
어머니가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