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세상을 배우는 작은 책' 시리즈는 모두 열다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세상의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 가지고 있는 질문에 '쉽게' 대답해 준다.
전쟁은 아이들과 관계 없는 주제라 생각하는 어른들도 있지만, 사실상 어린이 책에서도 전쟁과 관련된 주제는 끊임없이 등장한다. 아이들도 나름대로 전쟁에 대한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전쟁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에 앞서 대화를 통하여,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의견을 먼저 끌어낸다.
또한 어른들에게도 무거운 주제이기 쉬운 전쟁에 대해 오히려 어른들이 놓치기 쉬운 문제들, '전쟁은 왜 일어날까', '인류는 언제부터 전쟁을 했을까', '문명인들인 독일 국민들이 왜 히틀러를 위해 싸웠을까', '왜 군인들은 웃으면서 전쟁터에 나갈까', '전쟁은 앞으로도 일어날까' 등을 친절히 설명한다.
출판사 리뷰
<세상을 배우는 작은 책> 시리즈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이 이 세상에 대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의문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설명해 주고 생각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자연이나
사회, 환경이나 이웃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철학적 사고를 키우는데 기초가 될 것입니다.
<세상을 배우는 작은 책> 시리즈는 프랑스 쐬이유 조네스 출판사가 선보인 『페티 포인트』시리즈 가운데 우리 어린이들의 감각과 정서에 맞는 내용을 선별하여 펴냈습니다.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보편적인 내용을 우리나라 안에서도 개발하여 <세상을 배우는 작은 책> 시리즈를 꾸준히 쌓아 나가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질 페로
<전쟁은 왜 일어날까>
목차
전쟁을 하면 안돼요. 그러나 가끔 할 필요는 있어요
왜 사람들은 전쟁을 하도록 내버려둘까요?
독일 국민들은 왜 히틀러를 위해 싸웠을까요?
자기 나라를 지키는 것을 옳아요. 자기 나라란 어떤 나라죠?
우리는 정말로 전쟁을 싫어하나요?
전쟁은 앞으로도 일어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