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듣고 촉감도 느낄 수 있는 촉감 사운드북이다. 코끼리, 곰, 원숭이, 개구리, 호랑이 등 동물 사진을 보며 같은 동물의 얼굴이 그려진 소리 버튼을 하나씩 누르면, 야생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우툴두툴한 가죽, 보들보들한 털, 매끈한 피부 등 각 사진에 달린 촉감 부분을 만져 보며 야생 동물들의 특성을 손끝으로도 경험해 볼 수 있다.생생한 사진을 통해 야생 동물의 생김새를 익히고, 사진 속 동물들이 무얼 하고 있는지 살펴보며 동물들의 생태도 살펴볼 수 있다. 또 의성어와 의태어가 담긴 짧은 문장을 반복하여 읽으며 어휘력도 기를 수 있다. 보고, 듣고, 만지며 익히는 동물 촉감 사진책으로 아이의 오감을 발달시키고, 동물들과 친숙해지도록 이끌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