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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
창비교육 | 청소년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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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바이러스와 공존하며 살아야 하기 때문에 할 수밖에 없는 고민들, 일어날 것 같은 사건들을 일곱 명의 작가가 각자의 독특한 시선과 설정으로 흥미롭게 풀어 냈다. 책에 담긴 단편 소설은 〈페페〉, 〈누구〉, 〈몰락 클럽〉, 〈어떤 미래〉, 〈살아남은 아이들〉, 〈여름의 빛〉, 〈2077년, 풀백 소년과 2루수 소녀〉이다. 바이러스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동시에 인간의 사회성과 관계성을 성찰하게 하는 질문을 던졌다. 그렇기 때문인지 모두 다른 설정으로 집필된 글이지만 진짜와 가짜, 친구나 가족 같은 관계들이 자주 등장한다. 결국 바이러스도 사람 사이의 관계라는 끈을 끊어 내지는 못했다.

  출판사 리뷰

★★★ 포스트 코로나 테마 단편 소설집 ★★★

바이러스와 공존해야 하는 시대
우리가 누렸던 평범함이 그렇지 않아진 어느 날의 이야기들


《페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책에 담긴 단편 소설은 〈페페〉, 〈누구〉, 〈몰락 클럽〉, 〈어떤 미래〉, 〈살아남은 아이들〉, 〈여름의 빛〉, 〈2077년, 풀백 소년과 2루수 소녀〉이다. 일곱 명의 작가가 바이러스와 공존하며 살아야 하기 때문에 할 수밖에 없는 고민들, 일어날 것 같은 사건들을 각자의 독특한 시선과 설정으로 흥미롭게 풀어 냈다.
바이러스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동시에 인간의 사회성과 관계성을 성찰하게 하는 질문을 던졌다. 그렇기 때문인지 모두 다른 설정으로 집필된 글이지만 진짜와 가짜, 친구나 가족 같은 관계들이 자주 등장한다. 결국 일곱 개의 단편을 관통하는 메시지는 바이러스도 사람 사이의 관계라는 끈을 끊어 내지는 못했다는 것이다.

* ‘창비교육 성장소설’ 시리즈는 ‘성장’을 고리로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 내는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 〈페페〉
“사람을 직접 만난다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인지 몰랐어. 이럴 줄 알았으면 괜히 놀리거나 별일 아닌 것에 짜증 내지 않았을 거야.”

“우리가 이렇게 가상 세계 속에서 살게 되고, 현실에서 학교가 사라진 것은 모두 생명을 쉽게 봤기 때문일 거다. 인간뿐만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생명 말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선주
삶의 뒷모습을 응시하는 마음으로 쓴다. 『창밖의 아이들』로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을 받았고, 『맹탐정 고민 상담소』 등을 썼다.

지은이 : 이희영
단편 소설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로 2013년 제1회 김승옥문학상 신인상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8년 《페인트》로 제12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같은 해에 《너는 누구니》로 제1회 브릿G 로맨스스릴러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 장편 소설 『썸머썸머 베케이션』, 『보통의 노을』, 『나나』 등이 있다.

지은이 : 임승훈
2011년 《현대문학》 신인 추천에 단편 소설 〈그렇게 진화한다〉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소설집 《지구에서의 내 삶은 형편없었다》 등이 있다.

지은이 : 남유하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 어쩌면 일어날 수도 있는 일에 대해 상상하기를 좋아한다. 「미래의 여자」로 제5회 과학 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 우수상을, 「푸른 머리카락」으로 제5회 한낙원 과학소설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소설집 『다이웰 주식회사』와 창작 동화집 『나무가 된 아이』 등이 있다. 『다이웰 주식회사』에 수록된 단편 「국립존엄보장센터」는 2019년 미국 SF 잡지 『클락스월드』 10월호에 번역, 소개되었다. 『우주의 집』, 『일곱 번째 달 일곱 번째 밤』 등 여러 앤솔러지 작업에도 참여했다.

지은이 : 최유안
201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집 《보통 맛》, 장편 소설 《백 오피스》를 냈다.

지은이 : 박소영
1989년생. 대학에서 정보방송학을 전공하고 잠시 기자로 일했다. 2016년 제1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에서 창작스토리상을, 2020년 『스노볼』로 제1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 소설상 대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웹소설 『인생 2회차를 샀다』 등을 썼다.

지은이 : 이울
읽고 싶은 것을 쓴다. 장편 소설 《정답은 까마귀가 알고 있다》를 독립 출판했고, 로맨스 판타지 《낙원은 없다》를 연재 중이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을 하지》의 〈스틸 앤드 슛〉을 썼다.

  목차

페페_이희영
누구_이선주
몰락 클럽_박소영
어떤 미래_이울
살아남은 아이들_남유하
여름의 빛_최유안
2077년, 풀백 소년과 2루수 소녀_임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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