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한글 해득과 해득 이후 아이들의 읽기·쓰기 교육을 위해 만든 그림책. 글을 전혀 읽지 못하는 아이들에서부터 글을 읽을 줄 아는 아이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발달과 언어 습득 특징을 반영하여 만들어서 아이의 언어 발달 정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아이들이 표지에 이름을 쓰고 글을 읽고 쓰고 색칠하면서 놀이하듯이 즐겁게 글자를 익힐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첫 그림책]
「손바닥 그림책」은 한글 해득과 해득 이후 아이들의 읽기?쓰기 교육을 위해 만든 그림책이다. 글을 전혀 읽지 못하는 아이들에서부터 글을 읽을 줄 아는 아이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발달과 언어 습득 특징을 반영하여 만들어서 아이의 언어 발달 정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아이들이 표지에 이름을 쓰고 글을 읽고 쓰고 색칠하면서 놀이하듯이 즐겁게 글자를 익힐 수 있다.
「첫 그림책」은 1단계 그림책으로 그림책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 글자를 전혀 읽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의미 중심 그림책이다. 한쪽에 한 단어, 한 문장 정도만 담아서 글을 몰라도 충분히 읽을 수 있다.
[가나다 그림책]
「가나다 그림책」은 2단계 그림책으로 발음을 중심으로 기역부터 히읗까지 소리를 습득할 수 있게 1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책마다 각 자음에 해당하는 중심 단어 5개를 1학년 아이들에게 물어서 선정하였고, 그 단어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만들었다. 음절 개념이 이제 막 생기기 시작하는 아이부터 한 글자씩 글자를 읽는 아이, 천천히 느리게 읽는 아이 모두가 읽을 수 있다.
[쑥쑥 그림책]
3단계 「쑥쑥 그림책」은 글자의 소릿값을 익힌 후 음절 단위, 어절 단위 읽기를 시작한 아이들이 유창성을 기르기 위해 읽는 책이다. 「쑥쑥 그림책」에는 일곱 개의 대표 받침을 익힐 수 있는 그림책 두 권과 2단계에서 배운 자음 글자를 복습하는 그림책 한 권, 아이의 삶을 그린 그림책 일곱 권이 들어있다. 소리와 언어의 재미, 말놀이와 글놀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그림책으로 어느 정도 글자를 읽을 줄 아는 아이를 위한 그림책이다.
[재밌는 그림책]
4단계 「재밌는 그림책」은 이야기책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옛이야기나 ‘인어공주’와 같은 명작 동화를 아이들 수준에 맞게 구성하였다. 3단계까지 읽으며 어느 정도 읽기가 익숙해진 후 이야기의 재미를 느끼면서 책을 잡기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 4단계 그림책도 여러 번 반복하여 읽으며 유창성을 기를 수 있다.
[그림 글자 카드]
글자를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 좋은 자료 중 하나가 그림 글자이다. 아직 글자를 전혀 읽지 못하는 아이, 어쩌다 아는 글자가 한두 개씩 있는 아이에게 활용할 수 있게 2단계 「가나다 그림책」에 담긴 핵심 단어 70개에 힌트가 되는 그림을 살짝 넣었다.
그림 글자 카드는 한 번만 사용해도 아이가 글자를 쉽게 읽는다. 처음에는 그림 글자를 활용하여 글자를 익힌 다음에, 뒤집어서 뒷면의 글자를 읽게 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잘 읽는다. 앞면의 그림 글자와 뒷면의 글자를 번갈아 가면서 읽은 후에는, 글자 놀이 도구로 활용할 수도 있다.
[손바닥 그림책 안내서]
아이와 함께 읽고 쓰기 전에 「손바닥 그림책 안내서」를 읽어보면 좋다. 안내서에는 그림책 활용을 위한 아동의 읽기 발달과 음원 파일이 담겨 있다. 읽기?쓰기 진단을 위한 진단지와 진단 후 「손바닥 그림책」을 어느 단계에서부터 활용할지, 어떻게 활용할지가 사례와 함께 자세하게 담겨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홍인재
아이들을 가르치며 연구한 것을 모아「읽고 쓰지 못하는 아이들」과 「말글 공부」를 펴냈다. 매해 ‘한글 해득 이후의 아이들’을 만나 글을 읽고 쓰는 방법을 가르치면서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는 기쁨과 언어를 연구하는 즐거움을 맛보고 있다. 언어 발달을 연구하기 위해 전주 지역 모 초등학교 아이들의 문해력 검사를 1학년 때부터 4년간 진행하였으며, 졸업할 때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그 과정과 내용을 책으로 엮어 내는 꿈을 가지고 있다.최근작: 「읽고 쓰지 못하는 아이들」, 「말글 공부」, 「손바닥 그림책」
지은이 : 김주루
담임교사와 영어 전담교사를 하며 평범한 선생님으로 살았다. 2014년부터 4년 동안 연달아 1학년 담임교사를 하면서 문자 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전북 읽기교육연구회 선생님들을 만나 아이들이 한글을 배우고 익히는 모습을 보며 가르치는 기쁨을 맛보았다. 교직 경력 20년이 넘어서면서는 다문화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교육하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다. 가보지 않은 길이라 어려움도 있지만,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보람을 누리고 있다.최근작: 「말글 공부」, 「손바닥 그림책1」, 「손바닥 그림책3」
지은이 : 이해영
최근작: 「손바닥 그림책1」, 「손바닥 그림책3」, 「손바닥 그림책4」
지은이 : 정유리
최근작: 「손바닥 그림책3」, 「손바닥 그림책4」
지은이 : 문선빈
최근작: 「손바닥 그림책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