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책귀신' 6권. 시간이란 무엇일까? 태어나면서 가장 공평하게 받은 선물로, 이 세상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것이다. 시간은 그 시작과 끝을 알 수 없지만, 사람은 시작과 끝이 있다. 그래서 '시간은 인간이 쓸 수 있는 가장 값진 것'이며,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고 했다. 그 시간의 비밀과 함께 <책읽는 도깨비>의 세 도깨비가 두 번째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책읽는 도깨비>의 세 도깨비, 고리짝과 빗자루, 공책도깨비는 '책읽는 도깨비 도서관' 옥상에 살며 각 분야의 책을 빠짐없이 읽었다. 세상에 모르는 것이 없다고 자신하던 도깨비들에게 어느 날, 알 수 없는 수수께끼가 나타난다. "사람이 원한다고 오래도록 가질 수 없는 것은? 달팽이와 황소가 닮아서 금방 알 수 있는 것은?" 고민에 빠진 도깨비들은 세종대왕을 찾아가 그 답을 구하려 하지만 세종대왕은 더욱 알 수 없는 문제를 내며 수수께끼놀이를 하자고 한다.
출판사 리뷰
1. 책귀신이 된 도깨비들을 고민에 빠뜨린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시간이란 무엇일까?
태어나면서 가장 공평하게 받은 선물로, 이 세상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것이다.
시간은 그 시작과 끝을 알 수 없지만, 사람은 시작과 끝이 있다.
그래서 ‘시간은 인간이 쓸 수 있는 가장 값진 것’이며,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고 했다.
공기처럼 아주 흔하고, 공짜여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시간.
그 시간의 비밀과 함께 『책읽는 도깨비』의 세 도깨비가 두 번째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2. 세상에서 가장 공평하게 받은 소중한 선물은 무엇일까?『책읽는 도깨비』의 세 도깨비, 고리짝과 빗자루, 공책도깨비는 ‘책읽는 도깨비 도서관’
옥상에 살며 각 분야의 책을 빠짐없이 읽었다. 세상에 모르는 것이 없다고 자신하던
도깨비들에게 어느 날, 알 수 없는 수수께끼가 나타난다.
“사람이 원한다고 오래도록 가질 수 없는 것은?
달팽이와 황소가 닮아서 금방 알 수 있는 것은?”
고민에 빠진 도깨비들은 세종대왕을 찾아가 그 답을 구하려 하지만 세종대왕은 더욱
알 수 없는 문제를 내며 수수께끼놀이를 하자고 한다.
시작도 끝도 없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 것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약은?
많으면서도 없는 것은?
싸기도 하고 비싸기도 하고, 흔하기도 하고
소중하기도 하고, 아깝기도 한 것은?
누구에게도 보태 주거나 꿔 주지 못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큰 지우개는?
도깨비들은 과연 이 골치 아픈 수수께끼를 풀 수 있을까?
그 값으로 무엇을 얻게 될까?
이 책에서는 ‘시간의 값’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하루하루, 1분, 10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
지나간 시간은 0.0001초도 되돌릴 수 없지요.
시간을 공짜처럼 생각하면 그의 삶도 공짜처럼 값싼 것이 되겠지요.
-‘쓰고 나서’ 중에서
*<책귀신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