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풍부한 의성어·의태어가 담긴 언어 발달 그림책<옹알옹알 첫 말하기 그림책>은 막 사물을 인지하고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영유아를 위한 인지 그림책이에요. 아기들 마다 말이 트이는 시기는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아기의 옹알이는 생후 3~4개월쯤 시작됩니다. 9~12개월 무렵에 옹알이는 최고로 발달하여 첫말(단어 형태)도 시작하고, 18개월 무렵부터는 두 단어를 결합하고, 이후 점차 단순한 문장 형태를 표현할 수 있게 되지요. 아기의 말하기가 발달해 감에 따라 책을 읽는 재미도 점점 커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옹알이를 하는 시기에는 뇌 속 언어중추 내 세포 간의 결합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자극이 많을수록 세포 간의 결합도 빠른 속도로 늘어나지요. 따라서 이 시기부터 아기에게 풍부한 언어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 가장 좋은 방법은 그림책으로 다양한 단어와 문장을 접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제품 특징 _ 이런 점이 좋아요
아기 발달에 맞춰 확장하며 읽어요.빠르게 언어가 발달하는 시기에 맞춰 언어를 확장하며 읽어 줄 수 있어요. 아기의 월령에 따라 처음에는 단어로 읽고, 그 다음에는 의성어·의태어와 단어 조합으로, 그리고 점차 한 문장에서 두 문장으로 확장하면서 읽어요. 조금씩 확장하면서 반복해서 보는 것은 정보를 익숙하게 하기에도 좋고, 알고 있는 내용에 조금씩 다른 정보를 덧붙임으로써 언어 자극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해 주어요.
풍부한 의성어·의태어로 재미있게 말놀이해요.어휘 폭발기라고 불리는 18개월 전후 시기에 꼭 필요한 주제를 골라 구성했어요. 의성어·의태어 등 흉내 내는 말이 들어간 문장으로 구성되어, 아기들의 언어 발달에 효과적이에요. 흉내말을 노래하듯 리듬감 있게 들려줌으로써 아기의 주의를 집중시키고 우리말의 재미있는 리듬을 느끼게 할 수 있어요. 또한 풍부한 의성어·의태어는 읽어 주는 사람도 딱딱하지 않고 생동감 있게 말하게 되어 아기도 말하기를 즐거운 것으로 인지하게 될 거예요.
커다란 그림이 내용을 직관적으로 전달해요.한 장면에 큼지막한 하나의 그림과 한 가지 단어가 있는 깔끔한 구성으로, 시선이 분산되지 않아 아기가 집중해서 정확하게 인지하며 볼 수 있어요. 그림을 보며 함께 읽는 문장은 아기가 더 구체적인 이미지를 연상할 수 있게 해 주고, 또한 상상력이 담긴 문장들이 아기의 감성 발달을 도와주어요.
다채로운 그림 스타일로 다양한 재미를 주어요.생생하고 또렷한 사진, 부드럽고 정교한 세밀화, 귀엽고 재미있는 일러스트, 따뜻하고 입체감 있는 클레이 등 다양한 방식의 그림으로 사물을 다채롭게 볼 수 있어요. 각 주제에 적절한 그림 스타일을 매치하여 구성함으로써, 아기가 알록달록한 사진과 그림으로 지적 호기심을 채울 수 있게 도와주어요.
세부 구성주변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어휘 주제와 의성어, 의태어로 아기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주는 언어 환경을 만들어요.
유아 인지 발달 단계에 있어 꼭 필요한 개념들을 8권에 나누어 담았습니다. 생생한 사진 또는 알록달록한 그림과 풍부한 의성어 의태어로 한 편의 동시 같은 감성의 문장 등 아기의 흥미를 이끌어내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였습니다. 아기들의 지적 호기심을 북돋워 주고, 인지를 향상시키고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아기 손에 알맞은 크기로, 아기가 들고 보기에 적당하고, 책의 모서리를 둥글려 안전합니다.
<푹신푹신 소파>, <길쭉길쭉 바나나>는 비누 거품까지 살아 있는 생생한 사진을 담았어요. 집 물건은 그 물건을 사용하는 어린이 그림을, 과일 채소는 각 과일, 채소의 단면 모습의 사진도 함께 있어 좀 더 상상하며 입체적으로 볼 수 있어요.
<야옹야옹 고양이>, <보들보들 양말>은 귀여운 일러스트 그림이에요. 사진이나 세밀화보다 단순하지만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어요. 동물 그림에서는 각 동물의 사는 곳이나 아기 동물의 모습을 알 수 있고, 옷 그림에서는 옷을 입는 순서나, 특별한 상황에서 입는 옷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뒤뚱뒤뚱 펭귄>, <삐요삐요 소방차>, <포르르 무당벌레>는 깃털까지 하나하나 살아있는 세밀화 그림이에요. 사진보다 더 자세한 세밀화로 아주 가까이에서 본 듯이 관찰해요.?깨끗하게 사진이 찍히기 어려운 바다 동물이나, 새, 곤충 등을 부드러운 세밀화로 볼 수 있어요.
<동글동글 공>은 말랑말랑한 클레이로 만들어 소프트하고 안전한 아기 물건의 느낌을 살렸어요! 입체적으로 만든 것을 사진으로 찍은 것이라서 입체감의 느낌이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