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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리를 보다 3 :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이미지

세계지리를 보다 3 :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의 지리여행
리베르스쿨 | 청소년 | 201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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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세계지리를 가르치고 있는 현직 지리 교사(전국지리교사모임 회원)와 세계 곳곳의 땅을 직접 밟은 언론인 출신 저자가 세계지리를 알기 쉽게 풀어 쓴 책이다. 눈을 떼기 힘들게 만드는 화보, 그림, 지도 등과 다양한 배경 지식을 담은 스토리텔링으로 세계지리를 소개하고 있어 교과서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3권에는 광대한 아메리카 대륙과 갈등과 분쟁이 끊이지 않는 아프리카 그리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뽐내는 오세아니아와 남극, 북극에 관한 내용이 알찬 자료들과 함께 담겨 있다. 학생들의 세계지리 학습과 현장 답사 여행을 위해 집필되었지만, 일반인들도 세계지리와 문화유산에 관한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교양을 쌓기에 손색이 없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전국지리교사모임 회장 추천도서!

스토리텔링과 이미지로 풀어 쓴 세계지리의 모든 것!
이것이 바로 살아 있는 세계지리 여행!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세계사를 보다’, ‘한국사를 보다’ 시리즈에 이어 출간된 ‘세계지리를 보다’ 시리즈에는 초중고세계지리 교과 내용이 스토리텔링과 이미지로 재미있고 쉽게 소개되어 있다. 대륙별·나라별로 주제를 정해 풀어 써서 세계 여행 안내서로도 손색이 없게 구성했다. 현장에 직접 와 있는 듯한 생생한 화보, 본문 내용을 충실히 뒷받침해 이해를 돕는 그림, 지도 등과 다양한 배경지식을 담은 스토리텔링으로 교과서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또한 각 나라의 지형과 기후, 자연환경과 같은 지리적 특성은 역사와 문화, 정치, 경제와 연계해 그 관련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평소에 궁금해하기 쉬운 지리 상식은 ‘생각해 보세요’ 코너에서 본문 내용과 연계해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했다.
『세계지리를 보다』는 세계지리를 가르치고 있는 현직 지리 교사(전국지리교사모임 회원)와 세계 곳곳의 땅을 직접 밟은 언론인 출신 저자가 세계지리를 알기 쉽게 풀어 쓴 책이다. 세계지리는 지구촌 일원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반드시 필요한 과목이다. 달리 이야기하면 세계지리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상식에 가깝다. 지리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이자 우리가 부딪히며 살아가야 할 곳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세계지리를 보다』3권에는 광대한 아메리카 대륙과 갈등과 분쟁이 끊이지 않는 아프리카 그리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뽐내는 오세아니아와 남극, 북극에 관한 내용이 알찬 자료들과 함께 담겨 있다.
이렇듯 ‘세계지리를 보다’ 시리즈는 학생들의 세계지리 학습과 현장 답사 여행을 위해 집필되었지만, 일반인들도 세계지리와 문화유산에 관한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교양을 쌓기에 손색이 없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간접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이다. 생생한 사진과 흥미로운 지구촌 이야기가 가득한 이 책을 읽다 보면, 값비싼 어학연수나 패키지 해외여행 상품에서 느낄 수 없는 기쁨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세계지리를 보다』의 3대 특장점

1. 화보와 그림 - 현장 체험 학습에 도움이 되는 생생한 사진과 그림들을 실었다.
2. 말풍선 지도 - 지도에 요약정리 말풍선을 넣어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3. 스토리텔링과 생각해 볼 문제 - 배경 이야기와 평소 궁금해하던 지리 상식을 재미있게 풀어 썼다.


















  작가 소개

저자 : 박찬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한국판의 편집부장을 지냈다. 현재 ㈜리베르스쿨, 리베르의 대표이사로 있다. 작가·출판사·학교·언론사의 무성의와 무지로 빚어진 잘못된 글쓰기 문화를 고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글쓰기 비결 꼬리물기에 있다』는 오랫동안 기자와 편집자로 지낸 경험이 녹아 있는 글쓰기 책이다. 이 책은 대학교, 기업체, 편집자 모임 등에서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간행물윤리위원회의 우수 저작물에 당선된 『한국사를 보다』는 5년에 걸친 한국 문화유산 답사의 결과물이자, 이야기 한국사의 결정판이다. 청소년 부문 베스트셀러인 『세계사를 보다』, 『세계지리를 보다』에는 두 차례의 세계 답사 여행에서 확인한 역사와 지리의 현장을 글과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았다.『한국사를 보다』를 토대로 집필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2014년 적용)는 검정 심사에서 최고 득점(90~100점)으로 합격하였다. 8종 한국사 교과서 가운데 유일하게 수정 명령을 받지 않았다.

저자 : 엄정훈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서울과학고등학교에서 세계문화지리를 가르치고 있으며 전국지리교사모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등학교 한국 지리 교과서와 지리부도를 만들었다. 지은 책으로는 『세계지리를 보다』(공저), 『땅이 가족의 황당 지리 여행』(공저),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지도』, 『질문을 꿀꺽 삼킨 사회 교과서-세계지리』, 『살아있는 지리교과서』(공저) 등이 있다.

  목차

6장 영토의 확장으로 이루어진 미국과 캐나다
1 우리는 앵글로아메리카! | 미국, 캐나다
· 세계에서 가장 큰 식량 창고
· 자원과 공업의 하모니
2 13의 연합과 늪지에 세운 도시 | 워싱턴에서 필라델피아까지
· 헝겊 나라의 성조기 아저씨
· 13개의 줄과 50개의 별
· 세상에서 가장 흔한 지명, 워싱턴
· 워싱턴 최고의 건축물, 국회 의사당
· 백악관과 링컨 기념관
· 아나폴리스와 볼티모어
· 피츠버그와 필라델피아
3 엠파이어 스테이트와 양키의 땅 | 뉴욕, 뉴잉글랜드
· 하늘로 향한 도시, 뉴욕
· 작은 고추가 맵다, 뉴잉글랜드
4 다섯 개의 큰 웅덩이 | 오대호
· 천둥의 소리, 나이아가라
· 다섯 개의 호수
· 햄버거를 덜 먹으면 지구가 살아난다?
5 물의 아버지와 꽃의 땅 | 미시시피 강, 플로리다
· 미국 최대의 강, 미시시피 강
· 미시시피 강이 지나는 도시들
· 겨울철 휴양지, 플로리다
· 동물 뼈와 껍데기로 만들어진 땅
· 세계에서 가장 큰 석회 동굴
6 역마차야 달려라 | 콜로라도 주, 애리조나 주, 유타 주
· 금과 은 사냥에 나서다
· 검은 황금도 찾다
· ‘신들의 정원’을 품은 로키 산맥
· 거대한 신의 협곡, 그랜드 캐니언
· ‘작은 바다’가 있는 유타 주
· 세계 최초의 국립 공원, 옐로스톤
7 동화 속 나라 같은 곳 | 캘리포니아, 알래스카, 하와이
· 제일가는 것이 많은 캘리포니아
· 일 년에 400일이 맑은 곳, 로스앤젤레스
· 언덕 위의 도시, 샌프란시스코
· 720만 달러에 구입한 알래스카
· 외톨이 섬들의 모임, 하와이 제도
8 담장 없는 이웃 | 캐나다
· 캐나다 속의 프랑스, 퀘벡
· 캐나다의 빅 벤
· 나무의 나라, 얼음의 나라

7장 보존과 개발의 딜레마, 라틴 아메리카
1 고산에서 피어난 꽃 | 인디오 문화
· 유럽이 라틴 아메리카를 뒤섞다
· 플랜테이션 농장에 맺힌 눈물
· 자원 개발과 환경 문제의 딜레마
2 전쟁 신의 나라 |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 멕시코와 뉴멕시코
· 라틴 아메리카의 주인공, 메스티소
· 덥지도 춥지도 않은 멕시코시티
· 가깝지만 먼 곳, 대서양과 태평양
· 대서양과 태평양을 연결한 파나마 운하
· 열대 지역에서 피어난 마야 문명
3 해적의 바다 | 카리브 해
· 해적 대신 휴양객이 붐비는 카리브 해
· 버뮤다 삼각 지대의 미스터리
· 카리브 해의 검은 진주, 쿠바
· 콜럼버스가 잠들어 있는 아이티 섬
4 엘도라도를 찾아서 | 남아메리카 북서 해안의 국가들
· 엘도라도의 땅과 작은 베네치아
· 적도의 나라, 에콰도르
· 마추픽추의 나라, 페루
· 아기 예수의 경고, 엘니뇨
· 독립운동가의 이름을 딴 볼리비아
5 커피와 축제의 나라 | 브라질
· 세계 최대의 아마존 강
· 탐욕이 아마존을 먹어 치우고 있다
· 고무와 커피가 들려주는 이야기
· 축제의 도시, 리우데자네이루
6 은의 나라와 세로로 길게 늘어선 나라 | 남아메리카 남부 국가들
· 육류의 나라, 아르헨티나
·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 나라, 우루과이
· 길쭉한 나라, 칠레
· 남아메리카의 남단, 마젤란 해협

8장 끊임없는 갈등의 현장, 아프리카
1 열강들이 갈라놓은 메마른 대륙 | 유럽의 식민 지배와 사막화
· ‘순수의 땅’에 지을 수 없는 상처를 긋다
· 이동식 화전 농업이 열대림을 파괴하다
· 사하라 남부에 불어닥친 모래바람
2 인간이 만든 산 | 이집트
·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 이집트는 나일 강의 선물
· 문명이 문명을 삼키다
· 알렉산드리아와 카이로
3 아프리카의 지중해 국가들 | 리비아, 튀니지, 모로코
· 리비아의 대수로 공사
· 카르타고의 영광이 서린 튀니지
· 모로코의 고도 페스에서 노새를 타다
· 세계에서 가장 큰 사막, 사하라 사막
4 “혹시 리빙스턴 씨 아니세요?” | 중부 아프리카
· 에티오피아와 주변국들
· 사막의 항구, 말리의 팀북투
· 아프리카 최초의 공화국, 라이베리아
· 리빙스턴 씨 아니세요?
5 동물들의 천국과 금의 나라 | 케냐, 탄자니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 사바나 기후가 만든 자연공원
· 금과 다이아몬드의 나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 희망을 안고 있는 케이프타운

9장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 | 오세아니아
1 양들의 천국, 오스트레일리아
· 동부 산지, 중앙 평원, 서부 고원
· 낙원이 된 유배지
· 목양과 목우, 토끼의 나라
· 어부지리로 수도가 된 캔버라
2 지구 최고의 낙원과 극지방 | 뉴질랜드, 태평양, 남극, 북극
·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나라, 뉴질랜드
· 식인종이 살았던 섬들
· 닮은 듯 다른 북극과 남극
· 서로 만날 수 없는 북극곰과 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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