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지대넓얕’의 핵심 주제를 스토리와 엮어낸, 국내 최초 어린이를 위한 인문교양 스토리 만화다. 지식을 한 편의 강렬한 이야기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이런 인문학 아동서는 거의 없었다. 1, 2권의 강렬한 이야기를 통해 원시부터 근대까지 인류의 역사를 다루며 아동 독자와 학부모 모두에게 열렬한 반응을 얻었다. 이제 3권을 통해 전쟁과 폭력으로 얼룩진 근현대사를 본격적으로 다루며 자본주의에 대한 통찰을 도와줄 것이다.
1, 2권에서 알파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통해 ‘생산수단’의 의미와 ‘자본주의의 특징’을 이해한 어린이 독자들은 3권에서 경제대공황, 공산주의 혁명, 제2차 세계대전, 냉전과 데탕트 같은 근현대사의 핵심 지식들 또한 마주하고, 거대한 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것이다. 이는 4권의 경제 편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기 위한 단계이며, 이 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필수 지식이다.
인류는 시행착오를 거치며 발전해 왔고,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은 언제나 역사 속에 숨어 있었다. 경제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세계, 여전히 폭력과 전쟁이 난무하는 세상. 거친 생애를 길 잃지 않고 항해하기 위해서는 바른 길잡이가 필요하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으며 처음 접하는 역사 속 통찰이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2022년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 선정!
이제 아이들 사이에서도 인문학 열풍이 불어온다 지난 몇 년간 국내 인문학 열풍의 핵심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시리즈, 그리고 작가 채사장이었다. 그 어떤 이론보다 쉽고 재미있는 설명, 방대하고 복잡한 인문학을 하나의 흐름으로 꿰어낸 통찰력에 대중은 열광했다. 책의 제목을 줄인 ‘지대넓얕’이라는 말은 생소하지만 특별한 하나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 ‘지대넓얕’ 시리즈는 어느덧 팔순 어르신부터 중학생까지도 읽는 국민 교양서로 현재까지 그 명성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 책은 ‘지대넓얕’의 핵심 주제를 스토리와 엮어낸, 국내 최초 어린이를 위한 인문교양 스토리 만화다. 지식을 한 편의 강렬한 이야기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이런 인문학 아동서는 거의 없었다. 1, 2권의 강렬한 이야기를 통해 원시부터 근대까지 인류의 역사를 다루며 아동 독자와 학부모 모두에게 열렬한 반응을 얻었다. 이제 3권을 통해 전쟁과 폭력으로 얼룩진 근현대사를 본격적으로 다루며 자본주의에 대한 통찰을 도와줄 것이다.
“복잡했던 지식들이 싹 정리되는 느낌! ”_학부모 리뷰 중
세계를 이해하는 눈을 뜨고, 교과서 너머 진짜 지식을 만나다!
아이들이 먼저 읽고 부모에게도 권하는 ‘지대넓얕’ 시리즈, 제3권! 역사 공부는 언제나 복잡하고 어려워서 암기에 그치고 마는 것이었다. 그래서 교육 과정이 끝나고 나면 멀어지기 일쑤였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 특히 근현대사 공부가 필수다. ‘지대넓얕’은 역사의 큰 줄기를 하나의 이야기로 마법처럼 꿰어내어 어른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채사장의 지대넓얕》시리즈는 그 장점을 살려내어 짜릿한 이야기로 재탄생했다. 이제 입소문을 통해 부모보다 먼저 책을 접한 아이들은 신이 난 목소리로 부모에게 책을 권한다. 같이 읽고 함께 이야기해 보자고 말이다. 이 책은 부모와 아이들의 좋은 공부 추억이 될 것이다.
1, 2권에서 알파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통해 ‘생산수단’의 의미와 ‘자본주의의 특징’을 이해한 어린이 독자들은 3권에서 경제대공황, 공산주의 혁명, 제2차 세계대전, 냉전과 데탕트 같은 근현대사의 핵심 지식들 또한 마주하고, 거대한 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것이다. 이는 4권의 경제 편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기 위한 단계이며, 이 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필수 지식이다.
인류는 시행착오를 거치며 발전해 왔고,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은 언제나 역사 속에 숨어 있었다. 경제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세계, 여전히 폭력과 전쟁이 난무하는 세상. 거친 생애를 길 잃지 않고 항해하기 위해서는 바른 길잡이가 필요하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으며 처음 접하는 역사 속 통찰이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2022년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 선정
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하는 교양 도서로 자리 잡다 《채사장의 지대넓얕》은 학부모들과 여러 매체들의 주목을 받으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 저변에는 기존에 성공한 성인 단행본 시리즈라는 신뢰와 더불어, 지금의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인문학적 사고라는 필연성이 깔려 있다. 하나의 역사/경제 사건을 다룰 때 그에 관한 숫자와 이름과 정보를 외우는 공부에서 벗어나, 거기에 숨겨진 의미를 알고 세계를 보는 시선을 갖도록 돕는 책은 없었다. 《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는 그런 면에서 훌륭한 선생님이자 토론자가 되어준다. 이 책이 남기는 강렬한 지식 체험은 그 어떤 오락보다도 짜릿하고 흥미로울 것이다.
1. 국내 최초, 어린이를 위한 본격 인문학 스토리 만화!역사와 경제의 핵심 지식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어렵고 복잡한 인문학을
이해하기 쉽게 하나의 줄기로 꿰어준다
2.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진짜 지식’ 제공경제대공황, 공산주의 혁명, 제2차 세계대전, 냉전과 데탕트 등
학교에서 배우는 학습 내용을 담아내되, 학교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진짜 지식을 알려 준다
3.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교양 만화 형식, 소장 가치 100%!이제껏 나온 학습만화와는 차별화된 글과 그림으로
단편적인 정보만 제공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 세상을 보는 눈을 길러준다
4. 두뇌를 자극하는 스토리 + 마음을 자극하는 지식주인공 알파가 고군분투하며 자본주의를 온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머리를 깨우치는 스토리+ 마음을 울리는 지식이라는 색다른 독서 체험을 맛볼 수 있다
5. 세계와 삶의 모든 것을 설명해줄 지식 시리즈중요한 건 숲을 보는 것! 어린이가 세계를 넓게 이해하게 도와주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지식을 넘어 지혜를 알려 준다
이 책을 읽는 방법 1. 알파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어요.
2. 채의 입장과 생각은 알파와 어떻게 다른지도 생각해 보세요.
3. [채사장의 핵심노트]에서 역사 속 경제의 핵심단어를 찾아봐요.
4. [마스터의 보고서]를 보며 더 궁금한 지식들을 연결해 봐요.
5. [최종 정리]에서 책 한 권을 간단하게 요약하고, 주변 사람과 토론하면 더 재미있어요.
# 부록 [세계사 연표]
연표를 보며 세계사의 핵심 사건을 알아보고 각 시대의 큰 흐름을 파악해 보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채사장
2014년 겨울에 출간한 첫 책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 밀리언셀러에 오르며 2015년 국내 저자 1위를 기록했다. 차기작으로 현실 인문학을 다룬 《시민의 교양》과 성장의 인문학을 다룬 《열한 계단》, 관계의 인문학을 다룬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까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200만 명이 넘는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책과 동명의 팟캐스트 <지대넓얕>은 장기간 팟캐스트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정치 내용 판도의 팟캐스트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2015년 아이튠즈 팟캐스트 1위를 기록,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2억 건을 넘어서며, 방송이 끝난 지금도 여전히 지적 대화를 목말라 하는 청취자들의 끝없는 지지를 받는 중이다. 성균관대학에서 공부했으며 학창시절 내내 하루 한 권의 책을 읽을 정도로 지독하게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문학과 철학, 종교부터 서양미술과 현대물리학을 거쳐 역사, 사회, 경제에 이르는 다양한 지적 편력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사회생활을 하며 얻은 경험들은 오늘 그가 책을 쓰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지적 대화를 통해 기쁨을 느끼고, 주변 사람들과 넓고 얕은 지식의 공통분모로 대화하고자 이 책을 썼다. 모두가 자신의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고 타인과 대화하는 즐거움을 찾기를 바란다.현재는 글쓰기와 강연 등을 통해 많은 사람과 만나며 삶과 분리되지 않은 인문학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지은이 : 마케마케
오랫동안 그림책 작가와 어린이 책 편집자로 일하며 재미있는 이야기의 힘을 믿어 왔어요.채사장님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을 독자로 접하고 인문학이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는 어린이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알파의 이야기를 만들었어요.매일 알파, 마스터와 함께 즐거운 지식 여행을 떠나고 있답니다.
목차
프롤로그 친구가 되다
1. 회복의 날들
- 세계 경제대공황
[채사장의 핵심노트] 대공황에서 벗어나라
[마스터의 보고서] 뉴딜 정책과 공산주의
[Break time] 누구의 주장일까?
2. 히틀러가 꿈꾼 나라는
- 제2차 세계대전1
[채사장의 핵심노트] 독일인에겐 영웅이 필요했다
[마스터의 보고서] 독일의 하이퍼인플레이션
[Break time] 역사 미로 찾기
3. 파멸로 향하는 길
- 제2차 세계대전2
[채사장의 핵심노트] 공급 과잉으로 두 번째 전쟁이 일어났다
[마스터의 보고서] 홀로코스트
[Break time] 마스터를 찾아라!
4. 지구 멸망 버튼
- 태평양 전쟁
[채사장의 핵심노트] 종전과 함께 근대가 저물다
[마스터의 보고서] 제2차 세계대전의 종식
[Break time] 카드의 위치는?
5. 다시 분열된 세계
- 냉전 시대
[채사장의 핵심노트] 냉전 시대가 오다
[마스터의 보고서] 소련의 붕괴와 데탕트
[Break time] 가로세로 낱말풀이
에필로그 새로운 자본의 시대
최종정리
역사 편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