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이는 만 3세에 이르면 발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신체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게 되고 가까운 어른에게 질문하기 시작한다. 이 책은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신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자신의 몸이 얼마나 멋진지, 그런 멋진 몸을 가진 ‘나’는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려주고, 내가 소중한 만큼 타인도 소중하다는 점을 알려준다.
출판사 리뷰
아이와 양육자가 함께 보는 성교육 그림책“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엄마는 여기가 왜 나랑 다르게 생겼어요?”
“아빠 목에 동그랗게 튀어나온 건 뭐예요?”
꼬물거리며 목 가누기도 버거워하고, 언제 말문이 터지나 옹알이만 하던 우리 아이. 그러던 아이가 어느새 훌쩍 자라 이런 당황스러운 질문들을 하기 시작하지요. 이 때 양육자가 적절한 대답을 해줄 수 있어야만 아이가 바람직한 성 관념을 확립할 수 있다는 많은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되셨다면 그 순간을 맞닥뜨리기 전에 미리 해줄 만한 말들을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 유아용 그림책으로 부담 없이 공부를 시작해 보세요. 아이에게 올바르고 충분한 성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에서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어 보세요.
<네 몸은 네 거야>는 어려운 자신의 몸이 얼마나 멋지고 소중한지를 알려줍니다. 아이가 어려서부터 자신의 몸을 소중히 다루는 법을 알아야 자존감도 높이고, 타인과의 관계도 바람직하게 형성해 나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가 자신의 몸에 대해서 긍정적인 신체상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네 몸은 네 거야>는 자신이 원하지 않을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를 강조하고 있답니다.
책의 뒷부분에서는 어른의 잘못으로 상처 받은 아이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어린 친구의 다친 마음이 치유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진심이 담겨 있습니다. 이 메시지가 상처받은 어린아이, 양육자뿐만 아니라 아이들 주위에 있는 모든 어른에게 가 닿기를 바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루시아 세라노
1983년 마드리드 태생으로 어릴 때부터 어른이 되면 ‘이야기꾼’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다가 결국 그림을 그리면서 이야기를 쓰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바르셀로나로 터전을 옮겨 유명한 삽화가들의 그림을 공부한 후 마침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초기 작품들 가운데 《깜빡하고 수도꼭지 안 잠근 날》로 2008년에 ‘프린세사 데 에볼리 상(Premio Princesa de Eboli)’를, 《카를로타의 목욕》으로 2016년에 ‘델 폰도 데 컬추라 에코노미카상(Premio del Fondo de Cultura Economica)’과 ‘펀다시온 쿠아뜨로가또스상(Premio Fundacion Cuatrogatos)’를 수상했습니다.